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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하나님의 닮은꼴이다

성부 없는 성자와 성령, 성자 없는 성부와 성령, 성령 없는 성부와 성자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듯이, 목사 없는 장로와 성도들, 장로없는 목사와 성도들, 성도들 없는 목사와 장로는 없다. 서로 ‘차이’가 있어서 우리 사이에 구분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는 서로에게서 잠시라도 분리되어 있지 않다. 교회는 사랑 안에 늘 함께하는 상호의존적인 가족공동체이다.

1장 평양의 부흥과 오늘의 침체: 한국(인)교회의 분열을 들여다보며
평양대부흥운동과 공동체적 신앙
신약 초대 교회의 부흥과 공동체적 신앙
정리: 교회부흥과 공동체성의 회복, 그 밀접한 상관관계
한국(인) 교회의분쟁
결론

2장 무속적 가족 중심의 세계관과 한국인의 심리적 공황
무속 신앙의 가족 중심 세계관
한국인의 심리적 공황
결론

3장 유교의 가족주의와 집단 이기주의
유교의 가족주의
유교의 집단 이기주의
결론

4장 인간: 공동체적 존재
공동체: 인간의 자연적 욕구
현대에도 존재하는 공동체
공동체의 특성
한국의 폐쇄적 공동체
결론

5장 성경적 공동체는 개방형 가족주의이다
복수 인간 창조
공동체 파괴
공동체 회복
구약의 고옹체적인 삶
신약의 개방형 공동체
결론

6장 공동체적 교회의 영원한 모델: 삼위일체의 하나님
복수로 존재하시는 하나님
독립적인 셋인가?
하나이신 하나님
공동체적인 하나님
페리코레시스적 공동체
결론

7장 공동체적 교회는 ‘가족교회’이다
가정교회
가족교회
결론

8장 평양대부흥운동의 재현을 기대하며
칼빈의 교회연합 신념
평양대부흥운동의 재현과 공동체적 교회

당신의 교회가 새롭게 도약하기를 원한다면, 그리고 한국 교회가 새로운 부흥의 세기를 기대하며 Again 1907을 갈망한다면,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된 길잡이를 만나는 셈이다.
-故 옥한음 목사(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역임)

나는 공동체에 관한 수많은 책들을 접해 보았지만, 이 책만큼 성경적, 신학적, 실천적으로 정교하게 다듬은 글을 만나보지 못했다.
-최상태 목사(화평교회 담임목사, 『21세기 신교회론, 이것이 가정교회다』의 저자)

본서의 저자는 개혁주의신학자로서 한국 교회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 해결을 위해 몬화적, 사회학적으로 접근하면서도 성경적, 신학적 방법을 통해 신뢰할만한 대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최윤배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전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회장)

저는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한국교회가 잊고 있었던 교회 공동체성의 중요성과 화평케 하는 사역의 시금석을 깨달아 이 땅에 진정한 부흥이 다시 재현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철 목사(남서울교회 전 담임목사, 한국피스메이커 대표)

이 책이 제시하고 있는 공감유착의 작은 공동체 교회모델은 미래 사역의 핵심적 모델교회가 될 것이며, 미래사역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책으로 여겨진다.
-김성원 교수(나사렛대학교 교수, 한국복음주의 조직신학회장)

교회의 지체인 성도들을 “어떤 방법으로 소중히 여길 것인가?” 대안은 교회 안의 또 하나의 작은 교회인 소그룹이다. 본서는 이 대안을 신학적으로, 논리적으로 또 실질적으로 풀어낸 탁월한 책이다.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 담임목사,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

이 책은 서구에 없는 우리 문화의 가족 개념을 열린 통로로 사용하여 성경적인 새로운 공동체 교회를 제시하고 있다. 초대교회의 가정교회를 그리워하고 가족처럼 서로를 배려하여 한국교회를 새롭게 거듭나기를 기도하는 모든 분들에게 진정으로 추천한다.
-안명준 교수(평택대학교 교수, 한국개혁신학회 총무이사, 종교개혁 500주년기념사업회 실행위원장)

‘가족교회’의 소그룹은 신선한 충격이다. 우리 교회와 교단의갈등과 분열을 잠재우게 할 새로운 교회 구조의 소프트웨어임을 눈뜨게 하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공동체를 꿈꾸는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에게 꼭 일독할 것을 추천한다.
-신문철 교수(한세대학교 신학부 교수, 신학부장, 대학원장 역임)

저자는 삼위일체교리가 하나님의 존재의 신비만을 취급하는 난해하고 불가해한 교리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의 근본적인 원리이며 그리스도인의 문화 해석과 문화변혁의 원리가 되는 교리임을 명료하게 해명해 주고 있다. 올바른 기독교 세계관 정립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본 저서의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이동영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조직신학)

이 책은 한국교회에 만연한 갈등과 분열의 원인 치료책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가족 공동체적 교회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잘 읽으면 고질적인 문제들로 인하여 침체된 한국 교회의 새로운 부흥의 길을 발견할 것이다.
-유창형 교수(칼빈대학교 교수, 조직신학)

저자를 오랫동안 지켜보며 느낀 것은 지금까지 소그룹사역과 가족공동체성 회복에 이처럼 불태운 분은 보지 못했다. 오늘날 진정한 가족공동체성을 회복하려는 분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강정원 목사(광주 만남의 교회 담임목사,『뻔한 소그룹! Fun하게 디자인하라』의 저자)

초대 교회와 같은 교회를 어떻게 세워갈 것인가에 대한 원리를 이 책을 통하여 배울 수 있다. 평신도와 목회자 특히 신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김장교 목사(서성로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유교사회를 벗어나글로벌 시대에 새로운 공동체 사회의 탄생을 고대하는 한국 교회에 신선한 도전과 길을 제시하는 명저이다.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이 많이 읽고 21세기에 걸맞은 교회를 세우는 시금석이 될 줄로 믿는다.
-박세광 목사(크리스찬 리더십 아카데미 학장, 남도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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