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정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부부갈등의 예방과 치유를 위한 종합처방전!

부부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어떤 가정의 문제라도
100%해결할 수 있다.

갈등이 없는 부부관계란 없다.
정작 중요한 것은, 그러한 갈등을 치유하여
'Home Sweet Home'으로 복원시키는 기술이다.

결혼 자체가 벌이다.
 이 말은 불행하게도 오늘날 많은 가정에 적용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나는 목사이자 치유사역자로서 많은 부부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그들로부터 죽지 못해서 할 수 었이 살고 있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가정이 흔들리고 부부들이 갈당하며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현장들을 흔하게 목격합니다.
 부부의 갈등은 신약시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심각하였나봅니다. 마태복음 19장 3절 이하를 보면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이유 불문하고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옳은 일입니까?'라고 질문을 합니다. 이때 예수님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려서는 안 된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에 바리새인들보다 제자들이 더욱 놀라서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자들이 가로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들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다."(마 19:10)
 제자들의 이 말은 근거로 하여 볼 때, 그들이 결혼생활이 순탄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아내들이 음행을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내와 평새을 같이 살 바에는 차라리 결혼을 하지 않는 편이 더 좋겠다고 말하였던 것입니다. 아내와의 결혼생활이 얼마나 지루하고 스트레스가 가득하면 그런 말을 하였겠습니까?

어떤 분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을때 그들이 즉시 순종하였던 이유는 다름 아닌 마누라의 지긋지긋한 잔소리 때문이라고 농담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참으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을 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가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본래 결혼제도는 하나님이 최초로 만든 거룩하고 신성한 제도입니다. 그것이 바로 가정을 천국의 모형이라고 지칭하는 이유입니다.
- 책머리에 -

추천의 글
책머리에...

제1부 하나님의 축복 - 결혼
01 결혼 전에 점검해야 할 사항
02 남녀의 차이점
03 부부가 서로 지켜야 할 사항
04 부부 각자의 역할

제2부 축복의 언어
01 축복의 언어는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한다.
02 축복의 언어는 걸림돌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03 축복의 언어는 성경적인 대화법이다.
04 축복의 언어의 비결은 상대의 말을 잘 듣는 데 있다.
05 축복의 언어는 사려 깊은 언어이다.

제3부 아름다운 노래 - 부부의 성
01 부부의 성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02 남자와 여자는 성을 이해하는 방식이 틀리다.
03 부부의 성은 아가페적인 사랑의 표현이다.
04 성교를 할 때 주의할 점
05 상처받은 성의 치유

제4부 낮은 자존감의 치유
01 왜 자존감이 낮아지는가?
02 낮은 자존감의 치유단계
03 내적치유를 위해 기도하는 방법
04 동반 의존성의 치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