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펼치는 환상적인 어드벤처!
명화와 만화의 탁월한 만남, 상상력을 뛰어넘는 신개념 성경만화!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성경을 이해해 보세요.
아담과 하와, 노아 시대를 직접 경험한다면 어떨까요?
또 우리가 바벨탑을 쌓는 현장에 있고,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려는 순간을 함께하고 있다면 어떨까요?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지 못하게 말리고, 노아 할아버지의 방주 만드는 일을 직접 거들 수 있을까요?
이렇게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들이 이 책 속에서 펼쳐집니다.
또 성경 내용과 관련된 명화도 함께 볼 수 있어 학습에도 도움이 됩니다.
유명 화가들이 그린 명화를 감상하면서 성경을 이해해 보세요. 특히 성경 읽기를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
이 책이 주는 메시지요즘 아이들은 자기 위주로 생활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하려는 이기적인 모습이 강합니다. 주인공 은율이도 공부나 교회 가는 것보다는 게임하는 걸 좋아하고, 동생을 귀찮아하는 전형적인 요즘 아이입니다. 이런 은율이 친구 다슬이와 함께 동생 찾는 여행을 하면서 성경 인물들의 삶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변화되기 시작하지요. 동생을 사랑하게 되고, 자신이 살아온 시간들을 반성하면서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 책은 가까이 있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배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에게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개구쟁이 은율은 주일마다 교회 가는 게 재미없다. 동생 선율은 예쁘지만 아직 어려 돌봐줘야 하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해 귀찮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은율은 홧김에 동생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말하고 정말로 선율은 사라진다. 은율은 모범생 친구 다슬과 함께 선율을 찾아 나선다.
미술관에 걸린 그림 속으로 끌려 들어가는 은율과 다슬,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는 성경 속 인물들! 아담과 하와, 가인과 아벨, 노아, 그리고 아브라함과 이삭…. 그들을 만나는 사이 은율의 마음속에는 믿음이 조금씩 싹트고, 은율은 하나님을 마음 깊이 받아들이게 된다.
한편 은율은 선율을 찾게 되지만 또다시 헤어지고 마는데…. 과연 은율은 선율을 찾을 수 있을까?
특징
1. 만화를 판타지로 구성하여 현실과 성경 속을 넘나들며 성경 인물들을 직접 만나봅니다.
2. 현실적인 인물 은율과 다슬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내용이 실제적이며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3. 내용과 연관된 명화를 많이 삽입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4. 현실감 있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라 스토리가 있어 성경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매우 유익합니다.
5.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읽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