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첫사랑을 잃고 공허함만 남은 인생에게 전하는 가장 로맨틱한 위로!
갑작스럽게 찾아온 하나님을 정말 믿어야 하는지 의심하는 사람, 분주한 일상 때문에 하나님을 외면하고 싶은 사람, 하나님께 무언가를 해야만 칭찬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하나님의 사랑은 그렇게 옹졸하지 않다. 끝끝내 우리를 포기할 수 없었던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되기 전부터 우리 마음에 심어놓은 거룩한 사랑 이야기!
- 출판사 리뷰
마음 잃은 세대, 다시 하나님과의 사랑에 눈 뜨다!
사람들은 인생에서 많은 착각과 오해를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착각과 오해는 ‘사랑’이라는 관계에서 자주 일어난다. 애타게 기다려도 전화가 오지 않거나, 분주한 일상가운데 있는데 계속적으로 챙겨줘야 한다는 의무감에 시달리거나, 기대했던 사랑의 모습이 아니어서 실망하게 되는 상황을 맞이한다. 그리고 그 상황을 반복하고 오해하다가, 결국 관계가 멀어지기도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애타게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렸지만 아무런 응답도 받지 못했을 때, 직장 일과 개인적인 일로도 삶이 버거운데 하나님을 위한 일까지 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힐 때, 교회나 기독교 단체 등에서 실망하게 될 때 등 달콤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잊어버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드는 일은 인생에서 수차례 만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현재 마음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다시 첫사랑의 기억을 되살려주는 영혼의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충분히 삶에 만족하고, 적당히 바쁘며, 별 어려움 없이 지내고 있지만, 이유를 알 수 없는 공허함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인생에게 ‘잊혀진 부르심’을 들어보라고 우리에게 속삭인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사탄의 속임수와 마음의 상실로 인해 들리지 않던 하나님의 음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내면적 갈망을 이끌어 내준다. 마음의 길을 찾고 그곳으로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를 시공간을 초월한 영역으로 초대하여 지식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며, 그 사랑이 현재의 일상에 어떻게 숨겨져 있는지를 안내한다.
♠ 감추고 억누르고 궁지로 몰아냈던 ‘마음’ 되찾기
‘마음’은 보이지 않고 믿기지 않는 것이어서,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 간과하고 무시하며 차선으로 둘 때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마음이 없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영혼의 근원인 ‘마음’에서 의미 있는 일, 진실한 예배가 잉태되기 때문이다. 마음을 통해 하나님의 목소리를 처음 듣고, 마음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깨달으며, 그분의 사랑 안에서 사는 방법을 깨닫는다. 마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병이 바로 ‘마음의 상실’이다. 비단 중독, 실연, 우울증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성공했다는 사람조차도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 따위는 ‘배부른 짓’이라 생각하며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그러면서 점점 지치고 불안해하며 약해진다. 이런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탄은 수시로 우리의 마음을 공격한다.
이 책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이며, 그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충실해야만 진정 열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중요한 ‘마음’을 우리는 잃어가고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의 절절한 호소력은, 살면서 내내 코너에 몰아넣거나, 감추거나, 애써 억눌렀던 마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우리에게 불어넣는다.
♠ 아직도 의심하는 인생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러브레터
우리는 거칠고 위험하고 자유분방한 하나님, 그러나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이런 모습을 본 떠 우리를 만드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인 ‘자유의지’를 주셨다. 자유의지는 마음의 또 다른 이름이다. 우리에게 이것을 허락하셨다는 점에서 하나님은 모든 소동의 원인 제공자이기도 하다. 이 자유의지로 인해 인간은 ‘죄’를 짓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하나님의 길고 긴 이야기가 시작된다. 위대한 작가 하나님의 이야기 속 주인공은 언제나 ‘우리’이다. 사탄은 그 주인공 자리를 독차지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고, 그때마다 우리는 매번 그 기회를 사탄에게 넘겨주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셨고, 노아, 아브라함, 이스라엘 등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꾸준히 표현하고, 그것을 알아줄 백성을 찾아 나섰다. 우리에게 끝없이 배신당하는 하나님의 기분,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성경을 읽으면 문장 하나, 조사 하나에서도 절절하게 느낄 수 있다. 아직도 여전히 “하나님, 정말 나를 사랑하나요?”, “하나님은 왜 나에게만 매정한가요”라고 묻는 인생에게 하나님의 진심이 얼마나 선한 것인지를 체험하게 도와준다.
♠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거룩한 로맨스
끝끝내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던 하나님이, 철저한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다고, 오랜 시간 기도하지 않는다고, 열심히 봉사하지 않는다고 우리를 내치실까? 그렇지 않다. 하나님과의 연애는 세상과의 연애와 완전히 다르다. 사람들은 언제나 내가 무릎 꿇고, 내가 찬양하며, 내가 애쓰며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은 정반대다. 하나님이 우리를 찾고 계시는 것이다. 이 책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의심하는 인생에게는 확실한 믿음을 주었다면, 다시 하나님 품으로 돌아갈까 수없이 망설이는 인생에게는 더 없는 위로를 준다. 미지근한 연인의 모습을 버리고, 이제 온몸으로 나에게 뛰어들어 보라고 외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오랫동안 살았건만 지금 내가 느끼는 불안감과 공허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영적인 삶이 내 남은 삶과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 나를 자극하는 모험과 로맨스를 향한 열망, 내 마음속에 깊이 새겨진 그 열망은 무엇일까?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이 그동안 마음을 통해 줄곧 내게 말씀해 오셨던 것일까? 그럼 내가 언제 그 목소리에 귀를 닫았던 것일까? 하나님의 목소리가 나를 처음 부르신 때는 언제였을까?
_본문 중에서
삶을 집필하는 극작가로서 하나님은 우리를 일부러 곤경에 몰아넣어 지치게 하시는 것만 같다. 그때마다 우리는 토네이도를 뚫고 지나가야 하는 트레일러 운전수가 된 기분이다. 그러나 시편을 읽어보라.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지켜보시며 우리를 돌본다고 안심시키신다. 게다가 우리를 괴롭힌 사람들을 심판할 것이라는 약속도 서슴지 않으신다. 하지만 하나님은 연령, 성별, 능력 등에 상관없이 우리를 질병과 불행이 있는 곳으로 가라고 부르신다.
_본문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만족과 행복, 자기실현 등을 원하신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염두에 두었지만 이런 것들이 그분의 주된 관심사는 아니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바로 ‘우리’였다. 우리의 웃음과 눈물, 꿈과 두려움, 속마음이었다. 이사야서에서 하나님이 터뜨리신 오열을 기억하는가? 하나님의 백성이 의무를 다했지만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사 29:13)라고 한탄하셨다.
_본문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사랑을 포기하실 수 없었기 때문에 이보다 더 큰 고통을 견디셔야 했다. 하나님의 깊고 진실한 사랑과,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사랑하길 바라는 우리의 마음이 사탄에게 하나님을 공격하는 좋은 수단이 되었다. 사탄이 끊임없는 선전술로 우리를 하나님의 적으로 전락시켜 하나님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기 때문이다.
_본문 중에서
우리의 인생은 사랑에 빠진 주인공으로부터 시작된다. 그 주인공은 ‘우리’이며, 그 인생을 써내려가는 극작가는 ‘하나님’이시다. 그분의 펜 끝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가 바로 거룩한 로맨스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온다. 특별히 “내 앞에 있는 일상조차도 버거운데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기까지 합니까”라고 되묻는 사람들에게 더욱 권하고 싶은 책이다. 사랑할 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것이 하나님과의 연애와 세상과의 연애에 가장 큰 차이다. _ 홍성건(전 예수전도단 대표)
열 달 동안 뱃속의 아이를 죽을 각오로 품어본 적이 있다. 장애를 갖고 태어나든, 자라서 속을 썩이든, 나를 힘들게 하든, 그런 것은 내게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그저 무사히 태어나 큰소리로 울어준다면, 혹은 나를 향해 방긋 웃어준다면 내 모든 것을 버려도 아깝지 않으리라는 마음으로 기도한 적이 있었다. 하나님도 나를 향해, 그리고 우리를 향해 그런 마음일 것이다. 내 너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단다. 《거룩한 로맨스》를 통해 속삭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는 이미 뼛속까지 깊이 체험했다. _ 최정원(뮤지컬 배우)
도서명 | 거룩한 로맨스 |
저자 | 존 엘드리지,브렌트 커티스 |
출판사 | 포이에마 |
크기 | (145*210)mm |
쪽수 | 360 |
제품구성 | |
발행일 | 201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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