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을 붙들고 삶의 난관을 헤쳐나가는 창세기 인물들의 발걸음을 따라가보다
하나님의 땀이 맺힌 인생들!
안심하십시오! 믿는 자의 인생그림은 하나님이 그려가십니다!
* 인생이란 하나님이 놓아가시는 수와 같습니다.
우리는 그저 형편에 따라 움직일 뿐 우리가 무슨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수틀의 뒷면처럼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수틀의 앞면은 나름대로의 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살기위해 이리저리 몸부림치지만 그 배후에는 한땀 한땀 수를 놓아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습니다.
* 다른 것은 안중에도 없이 사랑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것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사랑하는 대상에만 집중합니다. 속상한 것이 있어도 그 사랑의 관계만으로 충분한 보상이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자신의 할일과 하나님이 하실일을 분명히 구분하게 됩니다. 자신이 할 일은 그저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전 생애를 거쳐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데 전심을 기울이는 것이고, 나머지는 하나님이 알아서 처리하시도록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요셉처럼.
>> 메인 카피
“하나님의 땀이 맺힌 인생들을 보면 우리 자신이 보인다!”
언약을 붙들고 삶의 난관을 헤쳐나가는 창세기 인물들의 발걸음을 따라가보는 창세기 강해 2권
>> 책 소개
동시간대 공중파 방송 포함 시청률 1위! 중3 학생부터 70대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 끝에 지면으로 다시 태어난 신우인 목사의 모세오경 강해 시리즈. 땅에 속한 인간들이 새겨들어야 할 신선한 하늘 이야기, 애틋한 하나님의 마음 읽기, 하나님의 시각으로 세상 읽기.
성경 인물들의 생애는 우리 자신의 생의 지도다. 창세기 속에 나타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의 인생은, 하나님이 어떻게 자기 백성들의 삶을 그려나가시는지 보여준다.
창세기 2권은 삶의 갈피를 잡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 실패의 삶이 계속되어 지칠 대로 지쳐 있는 사람들, 무덤덤한 삶에 영적으로 둔감해져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와 똑같은 실제 인물들의 삶을 통해 생의 지표를 선사한다. 창세기 인물들은 하나같이 인간으로서의 약점과 한계를 갖고 있지만, 갖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언약을 붙듦으로 그분 안에서 안전한 삶을 살 수 있었다. 하나님이 공들여 빚으신 인생들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그 청사진을 제공해 주는 책!
>> 책 속에서
인생이란 하나님이 놓아가시는 그런 수와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때로는 원치 않는 일이 생기고 여기저기 옮겨 다닙니다. 인생의 밑바닥으로 내려가는가 하면 뜻하지 않은 행운을 얻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형편에 따라 움직일 뿐 자신이 무슨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수틀의 뒷면처럼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수틀의 앞면은 나름대로의 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 그림을 그려 가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지금 아브람의 인생의 수를 놓고 계십니다. 아브람은 살기 위해 이리저리 옮겨 다니지만 그 배후에는 한 땀 한 땀 수를 놓아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습니다.
모리아 산으로 가는 길은 번민과 갈등의 길입니다. 그러나 모리아 산으로 오르며 하나님을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사랑하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흔히 아브라함같이 훌륭한 사람이나 하나님을 가장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 생각입니다. 성도라면 누구든지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 중의 핵심이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긴 시간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방황하는 이유, 그것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비록 철저한 준비를 하지 못했고 좋은 말과 마부가 없더라도 방향만 제대로 잡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초나라에 당도합니다. 그처럼 주님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부족하고 부실하다 하여도, 때로 넘어지고 쓰러진다 하여도, 언젠가는 하나님 나라에 당도합니다.
하나님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은 ‘자동문’입니다. 그 세계 안에 들어가기를 원하는 사람이 그 문 앞에 가까이 다가서기만 하면 그 문은 저절로 열립니다. 바보든 똑똑한 사람이든,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전혀 차별이 없습니다.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한 사람이든, 교회 문턱에도 가보지 못한 사람이든 차별이 없습니다. 조건은 단 하나, 그 문 앞에 바짝 다가서는 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이미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세계 안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사실을 도무지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경륜은 너무나 크고 위대해서 인간이 미처 따라가지를 못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너무나 깊고 넓어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인생의 궁극을 찾겠다고 벽면참선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뜻을 알겠다고 어두운 창고의 벽면을 바라보고 있다면 아버지가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인간이 해야 할 일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내고, 그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묵묵히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인간의 눈으로 보면, 불합리한 것처럼 보입니다. 성경에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사건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이들의 공통점은 많은 약점과 결점을 가진 보통 사람, 아니면 그 이하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 분들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성취하십니다. 약속과 성취 사이에는 긴 시간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믿음으로 그 긴 시간을 견디고 이겨낸 것입니다.
>> 출판사 리뷰
하나님이 믿음의 사람들에게 그토록 공을 들이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의 속사람이 변화하는 것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창세기 인물들의 이야기를 바로 우리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되살려낸
신우인 목사의 창세기 2편!
창세기 중반부 이후에는 흠도 많고 결도 많은 우리와 비슷한 인물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인생이라는 고해를 헤쳐나가는 이야기로 뒤덮여 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리고 야곱의 아들들, 특히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삶을 살아간 방식과 그들 인생의 큰 그림, 또 하나님이 그들과 어떻게 동행하셨으며 그들을 어떻게 변화시키셨는지에 대해, 신우인 목사의 무게 있는 말씀 해석력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파노라마같이 그려보는 창세기 2편!
1. 믿음의 조상들의 인생 뒤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거대한 계획을 보며 우리 생의 희망을 발견하는 창세기 이야기!
하나님의 위대한 건설이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룩한 파괴’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동안의 나'를 무너뜨리는 일이다. 저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자신을 낮추게 되어 결국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되는 창세기 인물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이 지명하신 하란으로 떠나는 사건, 소돔과 고모라 사건,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기 위해 모리아 산을 오르는 길, 바보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여 자신을 희생한 이삭, 꾀 많은 야곱이 하나님께 순복하게 되는 지난한 과정, 그가 노린 장자권의 의미, 야곱과 에서의 화해, 야곱의 아들들의 죄, 요셉의 고난, 이집트의 국무총리가 된 요셉, 요셉의 인생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큰 계획 등등 거대한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멸망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나, 하나님의 구원과 계획에 의해 하나님 나라의 건설이라는 목표를 향해 위대하게 쓰임받은 인물들의 생을 통해 저자는 우리의 생의 의미와 우리가 믿어야 할 바, 나아가야 할 바를 알려 준다.
2. 구수한 이야기식 서술
'성경 강해' 하면 어렵고 딱딱한 본문 해석으로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신우인 목사의 성경 강해는 다르다. 성경을 풀어 쓰되 내러티브 형식으로 썼고, 적용이 되는 다양한 예화들을 담았기 때문에 술술 읽힌다. 가장 잘 쓰인 글은 가장 쉬운 문체로 쓰인 글이라는 철학 아래 현학적인 문체를 탈피하려고 애쓴 저자는, 본질의 문제를 평신도들이 가슴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저자 특유의 쉽고 톡톡 튀며 유머러스한 문체와 앞에 있는 사람에게 직접 이야기하듯 쓴 강의체는 독자들로 하여금 책을 읽는다기보다는 생생하게 들려오는 이야기에 빠져드는 기분에 사로잡히게 한다.
3. 폭발적 반응을 얻은 CBS 방송의 강의안을 토대로 한 책
이 책은
들려오는 말씀 하나를 붙들고 싶어 그 시간에 손님이 오는 것마저 꺼려진다는 자영업자, 말썽을 피우는 아들과 함께 듣다가 모자가 함께 회개했다는 어머니, 무기력한 신앙으로 우울증에 빠졌다가 회복되었다는 신자, 어른이 될수록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다는 중학생 등 수많은 감동의 사연이 쏟아졌다.
특히 무병장수, 부귀영화 등을 바라는 기복적인 신앙을 철저히 배격하는 그의 신학에 신앙의 기본기를 다시 다지게 되었다는 성도들의 반응은,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는 강의보다 진정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그분의 시각으로 하나님을 전하는 강의가 얼마나 큰 파워를 지니는가를 알게 직시하게 해준다.
그는 열정이 넘치는 태양인이다. 또한 리더십과 남성성이 넘치는 보스형 기질의 소유자다. 그러나 동시에 다른 사람의 아픔을 그대로 보아 넘기지 못하는 긍휼의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자신의 행복으로 삼을 줄 아는 공감형 인간이기 때문이다. 몇 시간이고 다른 사람과 세상의 모든 주제로 대화할 수 있는가 하면, 며칠 동안이라도 혼자 집에서 칩거할 수도 있다. 아름다움과 자연과 예술과 커피와 초콜릿을 사랑하고, 생색내는 것과 지나친 비장함을 싫어한다. 본질을 알 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음을 일찍이 깨달아 젊은 시절 본질을 찾아 무던히 헤맸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마음대로 하라”라는 아우구스티누스의 말대로 삶을 누린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그들이 성경을 애틋이 사랑하게 되어 진정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의 가장 큰 바람이다.
경복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했다.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에서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남침례교 신학교(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했다. 신사동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포이에마 예수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독서하고 사색하고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헤아리고, 방송과 책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 《하늘에서 온 첫 편지》, 《하늘을 사는 사람들》, 《길 밖으로 난 길》, 《땅에 임한 하늘》, 그리고 주기도문 강해집 《기도의 정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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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신우인 강해 세트 (전7권)
신우인 / 포이에마 가격: 83,000원→74,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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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하늘을 사는 사람들 : 창세기 하 -신우인의 하늘 이야기2 |
저자 | 신우인 |
출판사 | 포이에마 |
크기 | (149*195)mm |
쪽수 | 328 |
제품구성 | |
발행일 | 2009-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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