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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 “반드시 속히 될 일들”을 통한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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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영목  |  출판사 : SFC 출판부
발행일 : 2013-03-20  |  (157*233)mm 432p  |  978-89-9332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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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결론이자 성경에서 가장 어려운 책,
요한계시록!
여기에 담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풀어내다!


이 책은 AD 1세기의 구속사 및 부분적 과거론에 입각하여 계시록을 주석함으로써 신약의 다른 서신들처럼 계시록의 메시지를 오늘날 우리 시대에도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었다. 특히 그 가운데서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메시지는 오늘날의 교회와 성도들로 하여금 다양한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전인적인 구원을 확신하고 오늘날의 큰 성 바벨론을 무너뜨릴 책임이 자신들에게 주어졌음을 깨닫게 하고자 하는 것이다.

“암브로스 비어스(Ambrose Bierce)는 『마귀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에서 요한계시록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사도 요한은 자신이 알고 있었던 모든 것을 유명한 책인 요한계시록 안에 숨겨버렸다. 따라서 아무 것도 모르는 주석가들에 의해서 계시록의 내용이 드러나고 있다.” 성경 중에서 가장 어려운 책인 계시록의 제목이 ‘요한의 계시’라는 것은 아이러니다. 오히려 ‘사도 요한으로부터의 비밀’이 더 어울리는 제목이 아닐까? 실제로 요한 자신은 환상의 의미를 몰라 당황하거나 혼동한 경우가 있었다. 현대 학자들도 계시록 해석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심지어 F. 니체는 계시록을 ‘기록된 모든 역사 중에서 가장 광신적인 보복심의 표출’이라 불렀고, 하버드대학교의 K. 스텐달에게 있어 계시록은 ‘공포 영화 각본’이었다. 로셀(Rosell) 또한 계시록을 그랜드 내러티브(diegesis), 카메라의 움직임, 몽타주(montage), 사운드 트랙을 주요 요소로 하는 영화 이론(film theory)의 도움으로 이해하려고 시도했다.

계시록의 본문 주석에 들어가기 전에 서론과 관련된 문제를 먼저 다루어야만 한다. 요한계시록은 지난 2,000년 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되어왔다. 뉴턴(Newton)에 의하면, 최근에 계시록이 역사주의자(historist)와 (세대주의) 미래주의자들(futurist)에 의해서 오용된 경향은 크게 세 가지이다: ① 노스트라다무스와 같은 예수님의 재림의 날짜를 추측하는 경우, ② 휴거와 대 환난 논쟁, ③ 계시록의 구절과 세계의 상황을 결합한 음모(conspiracy) 이론. 그런데 지금까지 복음주의 혹은 개혁주의 진영 안에서조차 계시록과 관련하여 통일된 ‘바로 그 해석’이라고 내세울 만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심지어 같은 교단의 학자들 간에도 계시록 20:1-10의 ‘천년왕국설’이나 계시록의 ‘기록 연대’와 같은 문제들에 있어서 견해가 서로 다르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계시록과 관련하여 논쟁이 되는 주제들에 관해서 토론하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 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결국 신학의 발전을 저해하는 일종의 ‘유교주의’로 작용할 수 있다.

개혁신학의 원조격인 존 칼빈은 계시록에 관한 주석과 설교를 남기지 않았다. 더군다나 그의 해석 경향은 이제는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는 ‘세상-교회의 역사적 해석’이기에 현대의 칼빈의 후예들조차 쉽게 수용하지 못한다. 따라서 “이것이야말로 정통 개혁주의 계시록 해석이다!”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토론과 전문적인 연구를 거쳐야 할 뿐 아니라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다수의 주장을 정통 견해라고 보는 것은 진리를 투표로 결정하려는 숫자 놀음일 뿐이다. 즉 ‘다수’라는 것이 ‘우리, 좋은 편’, ‘너희, 나쁜 편’으로 자기중심적으로 나눈 숫자 놀음이 될 여지가 있다. 정통 교회가 소수의 이단을 정죄할 때도 숫자로 압도하지 않고 성경 주석으로 반박해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하물며 성경의 의미를 올바로 주석하고자 할 경우, 자기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을 많이 확보하려는 숫자놀음이 아니라 올바른 주석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겠다.

계시록의 해석에 있어서 역사비평을 따르는 이들과 그것을 거부하는 복음주의 혹은 개혁주의 진영에 속한 이들의 차이점은 계시록의 전체적인 통일성과 사도 저작성 및 영감성에서 나타난다. 하지만 구체적인 주석으로 들어가면 역사비평학자와 복음-개혁주의자 두 그룹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경우가 많다. 계시록의 해석 경향을 논할 때, 대체로 전통적인 네 가지 해석 방법인 미래적, 과거적, 이상주의적, 세상-교회 역사적 해석으로 분류하는 것이 설득력 있다. 다른 성경을 해석하는 원칙처럼, 계시록의 경우에도 문법-역사적 해석에 기초하여 구원계시사적으로 주석한다면 가장 올바르게 ‘의미’(what it meant)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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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제1부 서론

제2부 본문주석
계시록 1장 / 계시록 2장 / 계시록 3장 / 계시록 4장 / 계시록 5장 / 계시록 6장
계시록 7장 / 계시록 8장 / 계시록 9장 / 계시록 10장 / 계시록 11장 / 계시록 12장
계시록 13장 / 계시록 14장 / 계시록 15장 / 계시록 16장 / 계시록 17장 / 계시록 18장
계시록 19장 / 계시록 20장 / 계시록 21장 / 계시록 22장

제3부 결론

참고문헌
오랫동안 요한계시록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온 뛰어난 전문가의 수고로 요한계시록에 대한 우리의 시야가 넓혀졌습니다. 송영목 교수는 요한계시록을 시종일관(통합적, 부분적) 과거적으로 그리고 본문 간의 유사성(‘간본문’)에 의거하여 해석함으로써 요한계시록 해석의 사각 지대였던 과거적 해석의 정수를 보여주었습니다. 간혹 독자들이 고개를 갸우뚱할 부분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송 교수는 요한계시록을 1차 독자들의 관점에서 읽어야 할 필요성을 제시하면서 그것을 1세기 로마의 상황과 초대교회 및 예루살렘의 상황에 적용하였습니다. 송 교수가 섭렵한 방대한 종류의 영어, 한국어 서적들은 저자가 독자들에게 주는 보너스입니다.
- 오광만박사,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저자는 요한계시록의 문자적 연대기적 해석을 지양하고 영적 성경신학적 해석을 시도함으로써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계시 메시지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풀어줍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요한계시록의 메시지를 성경적으로 바르게 정립함은 물론 그것의 현재적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재림하실 때까지 중단 없이 교회에 역사하시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우주적 권세의 은혜 아래 있는 현재의 자신을 발견하며 파루시아에 대한 희망을 더 강렬하게 불태우게 될 것입다.
- 김동수박사, 미국 나약대학교 신약학 교수

저자는 계시록을 전공한 학자로서 신약의 구약 사용은 물론 구속사적 성경이해에 탁월한 분입니다. 특히 계시록 강의에 있어서는 가히 독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저자가 방대한 자료와 신실한 원문 석의, 그리스도 완결적 해석학, 그리고 부분적 과거론에 기초하여 계시록 주석을 완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계시록 해석의 다양한 갈래 속에서 원저자의 의도를 파헤치고 나아가 현대적 적용을 올바로 제시한 한국교회의 기념비적 역작임을 확신합니다.
- 황창기박사, 고신대 전 총장, 현. 한국동남성경연구원장
송영목
저자는 고신대 신학과(BA)와 신대원(M.Div)을 졸업한 후, 포쳅스트룸대학교(Potchefstroom University)에서 누가복음을 연구했고(Th.M), 요하네스버그대학교(Johannesburg University)에서 요한계시록을 공부했다(Ph.D). 2008년 2학기부터 고신대학교 신학과에서 신약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 한국복음주의 주석시리즈 가운데 『베드로전서 주석』과 고신교단 설립 60주년 기념주석 가운데 『요한서신 및 유다서 주석』을 집필 중이다. 저서로는 『신약과 구약의 대화』(CLC, 2010) 그리고 『신약 단권 주석』(전도출판사, 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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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요한계시록 - “반드시 속히 될 일들”을 통한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
저자송영목
출판사SFC 출판부
크기(157*23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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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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