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 묵상/큐티 > 묵상집일반

날마다 부딪히는 문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고단한 삶, 초조와 염려, 쉽게 화내는 버릇, 자녀를 다루는 지혜, 재정적 곤란, 과식의 습관... 이런 문제들은 하루 아침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삶에서 올바른 지혜를 실천함으로써 조금씩 얻어지는 것입니다. 이 묵상집은 이런 문제를 성경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고 승리하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40여 년 동안 전 세계를 다니며 TV 방송과 집회를 통해 성경 말씀을 가르쳐 온 케네스 코플랜드 내외가 체험을 통해 얻은 계시와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365일 매일 묵상집. 미국과 전 세계에서 호응받는 베스트셀러로서, 개인용 큐티 뿐 아니라 단체 성경공부, 교회 새벽예배 교재로 아주 좋습니다. 365일동안 하루에 한 장씩 묵상할 수 있도록 편집되었습니다.
또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휴대하기 편하도록 6권의 작은 소책자로 발행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양장본은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겠다는 결단을 내린 후 어느덧 4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우리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영광스럽고 감동적이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는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승리를 경험했습니다. 영적인 승리, 육체적인 승리, 재정분야의 승리들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런 승리들이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나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라는 말씀을 처음 접하고 너무 좋아서 흥분했었던 그 때 바로 우리 은행계좌의 돈이 갑자가 두 배로 불어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가 “그가 채찍을 맞음으로써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라는 말씀을 처음으로 고백했을 때 질병이 우리를 영원히 떠나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서 우리 손에서 빠져나가지 않도록 단단히 경계하며 지속적으로 붙잡았기 때문에 그러한 승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 같지 않아 보일 때도 우리는 말씀을 묵상했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날이면 날마다 말씀으로 우리의 믿음에 영양을 공급했습니다.
그러자 마가복음 11장23절의 말씀처럼, 우리는 믿음으로 인생의 산들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런 간증을 나눌 수 있기에 우리는 당신이 지금 들고 있는 이 책에 대하여 흥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의 믿음이 이따금씩 자라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자라도록 도와주려는 목적으로 쓰여졌습니다. 여러분들이 날마다 정진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여러분들이 산을 옮기는 믿음에 이르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넉넉히 이기는 자가 되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수년 전 주님께서 제 아내에게 “매일 꾸준히 하는 것에 능력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말씀을 지속적으로 묵상함으로써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그 능력이 지금부터 평생토록 당신을 믿음에서 믿음으로, 그리고 승리에서 승리로 계속 인도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케네스 코플랜드


출판사 서평
매일 아침 성경을 묵상할 때 1년 365일 케네스 글로리아 코플랜드 부부가 주는 격려와 믿음의 말을 들어 보십시요. 케네스와 글로리아 코플랜드 내외의 365일 묵상집 "믿음에서 믿음으로 "는 그들의 경험을 통해 날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믿음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는 없습니다. 승리는 매일 매일의 실제적인 영역에서 조금씩 얻어지는 것입니다. 매일 직면하는 삶의 피곤함, 미래에 대한 불안과 염려, 분노를 다스리는 법, 말을 함부로 하는 버릇, 자녀문제, 재정문제. 다이어트 실패와 같은 일상적인 문제에서 어떻게 승리를 얻을 수 있는지를 가르쳐줍니다. 그럴 때 여러분은 날마다 믿음에서 믿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8월 23일 비천한 삶을 내려놓으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히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태복음 16:25
고귀한 삶 (high life) 인가 아니면 비천한 삶 (low life) 인가? 하나님의 삶인가 아니면 이 세상의 삶인가? 당신은 둘 다 가질 수는 없다. 당신은 둘 중의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
그 선택을 연기하며 하루하루 지낼 수도 있다. 고귀한 삶이 과연 좋은 것인지 호기심에 그것을 향하여 당신은 손을 위로 뻗치고 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당신은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포기하지 못하여 비천한 삶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히 해둘 것은 당신은 두 가지를 동시에 누릴 만큼 그렇게 키가 크지 않다!
당신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 그가 당신을 돌보아주신다는 것을 믿기 전에는 고귀한 삶을 맛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고귀한 삶을 과감히 선택하면 어떻게 되는가? 하나님께서 시편 1편에서 말씀하시는 삶을 살게 된다. 당신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하며 그 행사가 다 형통할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당신은 그 뿌리가 갚이 박혀서 가뭄이 와도 마르지 않으며 폭풍이 와도 날려버릴 수 없게 될 것이다. 당신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상관없이 당신은 형통할 것이다 아무리 거센 바람이 심하게 불어닥쳐도，당신은 유연히 구부려짐으로 부러지지 않을 것이다 경제공황과 불황이 당신을 부러뜨 수 없을 것이다 비가 오지 않아 주변의 모든 나무가 말라버린다 해도 당신은 강둑에서 영양분을 공급 받으므로 오히려 싱싱하게 자라 성령의 열매를 맺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고귀한 삶이다. 그리고 그것은 세상이 주는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가 없다 나는 경험으로 그것을 깨달았다. 일단 당신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신뢰하면， 당신도 그렇게 살 것이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16: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