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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벨 - 말하는 기계를 만든 소년  
위인들의 어린시절
소득공제도서정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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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메이블 위드머/오소희  |  출판사 : 리빙북
발행일 : 2013-07-01  |  (152*225)mm 200p  |  978-89-9291-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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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홈스쿨 가정에서 가장 사랑 받으며, 최근 한국 홈스쿨
가정에서도 최고의 아동 도서로 인정받고 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 시리즈


1940년대 이 책이 처음 발간되었을 때, 단기간에 미국 전역에서 화재가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 이후 지난 80여년 동안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요?
위인들도 처음에는 평범한 아이들이었습니다. 날마다 부모님 심부름을 하며 동생들을 돌봐주고 친구들과 뛰어놀았습니다. 때때로 잘못을 하여 야단을 맞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하지 않고, 부모님 말씀 잘들으며, 맡은 일에 책임을 다했습니다.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들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본받게 되고, 그렇게 할 때 누구든지 이 다음에 커서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책을 싫어했던 아이들이라도 실제로 일어난 일을 글쓴이가 재미나게 이야기로 만든 이 책은 단숨에 읽어내려갈 것입니다. 또한 당시의 역사나 과학 기술 같은 것도 곁들여 배우게 되는데, 그렇게 배운 내용은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특별히 본문에 곁들여진 실루엣(그림자) 삽화는 독자의 마음에 상상상력의 폭을 무한히 넓혀줍니다.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진 이 책은 청소년과 성인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수준 높은 문학작품입니다.

▒ 출판사 서평
이번에 리빙북에서 소개하는 이 ‘어린시절 시리즈’는 다른 위인전 세트와 구분되는 몇 가지 색다른 점이 있다.
첫째, 대부분의 위인전이 역사적 업적과 성취에 촛점을 맞추어 쓰여진 반면, 어린시절 시리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위인들도 한 때는 “우리와 다름 없는 어린아이였다.”는 사실에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다. 날마다 부모님의 심부름을 하며 형제들이나 친구들과 뛰어놀았으며, 잘못을 하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다. 그러나 그들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남달리 정직하며 책임감이 강했다.
두 번째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어린시절 시리즈의 위인들은 정복자나 왕이 아니라 대부분 평범하거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다만 그들은 주어진 일에 성실했으며, 불리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과 타인을 위하여 더 나은 삶을 추구했다. 어릴 때부터 생각이 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옳은 것을 추구했기 때문에 것이 어른이 되어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
셋째, 엄격한 도덕 기준에 합당한 책들만 엄선했다는 점이다. 정신과 인격이 형성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은 더할 나위없이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위대한 업적 보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정직하고 근면하며 남을 돕고 양심을 따르는 인성에 촛점을 맞추었다. 건전한 윤리와 전통적 가치관을 추구하는 부모와 교사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에게 읽혀줄 수 있는 책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미국의 뛰어난 아동문학가들에 의하여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졌다는 점이다. 철저한 사실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실제 일어난 사건들을 재미나는 이야기 식으로 엮었기 때문에, 책을 싫어했던 아이라도 쉽게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한다. 또한 어린이들 뿐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 등 나이에 제한 없이 감동을 주는 책이다. 특히 위인의 삶과 함께 당대의 역사와 정치, 문화, 과학 기술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수준 높은 리빙북이다.
또한 본문에 곁들여진 그림자 삽화는 독자의 마음에 상상력의 폭을 무한히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 역자의 말
얘들아,
만일 이 세상에 전화나 핸드폰이 없었더라면 얼마나 불편했을까?
그런데 전화를 처음에 누가 발명했는지 아니? 알렉산더 벨이야. 지금은 너도나도 전화나 핸드폰 없이는 거의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지만, 벨이 전화를 발명했 때는 그렇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어. 벨이 전화를 발명하게 된 동기는 아주 특별했단다. 그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를 도와 귀가 안들리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법을 가르쳐주면서 자랐어. 그리고 청각 장애인들에게 어떻게든 소리를 듣게 해주고 싶어했어. 그래서 궁리하고 궁리하던 끝에 전화가 태어났단다. 하지만 그 덕분에 귀가 잘 들리는 사람들까지 그 혜택을 이렇게 많이 누리게 될 줄이야!
어떻게해서 벨은 청각 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까? 그는 어릴 때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놀이를 하며 자랐기에 그렇게 위대한 발명을 하게 되었을까? 우리 함께 그의 어린시절로 돌아가보자.

▒ 책 속으로
- 생일파티
1854년 3월, 바람이 몹시 세게 부는 어느 날 오후였다. 두 소년이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시의 꼬불꼬불한 자갈길을 바삐 걷고 있었다. 형 멜빌과 동생 알렉산더 벨이었다.
멜빌은 꾸러미를 들고, 알렉은 빨간 벙어리장갑을 낀 두 손을 주머니 깊이 찔러 넣은 채 걸었다. 그는 방울 달린 납작한 빨간색 모자를 늘어뜨려 두 귀를 덮었다. 두 소년은 바람이 이는 모퉁이에서 잠시 멈추어 숨을 돌렸다.
“쉰본 골목으로 가로질러 가자.” 멜빌이 말했다. “그리로 가면 더 빨라.”
알렉은 망설였다. 쉰본 골목은 빈민굴로 도둑들이 산다고 들었다. 하지만 아늑하고 따스한 집에 어떻게든 빨리 가고 싶었다. 그래서 알렉은 멜빌을 따라 그 골목으로 들어갔다.
어두운 골목에 낡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얼른 뛰어!” 멜빌은 그렇게 지저분한 골목길로 가자고 한 것을 약간 후회하며 말했다. 하지만 아직은 그 골목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 골목을 반쯤 지나갔으나 사람은 한 명도 못 보았다.
그런데 아치형 문에서 시커먼 그림자가 나타났다. 그러더니 멜빌이 들고 있던 꾸러미를 재빨리 낚아챘다. 멜빌보다 훨씬 더 큰 소년이었다. 그는 꾸러미를 찢어서 열었다.
알렉이 대뜸 앞으로 한 발짝 나섰다. 그는 너무 화가 나서 겁이 날 겨를도 없었다.
“그러지 마!” 알렉이 소리쳤다. “그건 내 생일파티에 쓸 양초야! 가게에 마지막으로 남은 양초들을 산 거라구! 다시 돌려줘!”
“흥, 생일파티 양초!” 그 소년이 비웃었다. 그리고 그것을 진흙탕 속에 던져버렸다.
알렉은 그것들을 주워서 벙어리장갑으로 닦았다. 포장종이를 다시 찾아서 할 수 있는 만큼 다시 포장했다. 그는 코가 시큰거렸고 눈에 눈물이 고였다. 울고 싶었으나 꾹 참았다. 자기가 울면 그 악당 소년이 좋아할 것이기 때문이다.
악당 소년은 멜빌의 팔을 잡고 비틀었다. 멜빌은 아파서 얼굴이 하얗게 질렸으나 역시 울지 않았다.
알렉은 번쩍 뛰어 그 소년에게 덤비며, 발로 힘껏 찼다.
“둘이서 하나를 공격해?” 악당 소년이 소리 질렀다.
“넌 우리 둘을 합한 것만큼 크잖아?” 알렉이 소리쳤다. “내 형을 괴롭히지 마!”
갑자기 그 큰 소년이 멜빌을 놓아 줬다. 그는 알렉의 멱살을 잡더니 땅에서 번쩍 들어 올렸다. 알렉은 발길질했으나 다리가 짧아서 그 큰 소년의 몸에 닿지 않았다.
“못된 것 같으니!” 큰 소년이 말했다. “발길질을 안 하겠다고 약속해! 그러면 내가 이 골목 끝까지 너희 둘을 데려다 줄 테니까. 내가 같이 가면 이 골목에서 아무도 너희를 건드리지 못해.”
“좋아.” 알렉이 말했다.
큰 소년은 으스대며 걸어갔고 알렉은 형과 함께 그 뒤를 따라갔다. 알렉이 보니 큰 소년의 옷은 다 헤어져서 너덜거렸다. 그의 구두에는 구멍이 너무 많아 걸을 때마다 진흙이 삐직삐직 들어갔다 나왔다 했다. 가난해서 저런 옷을 입고 사는 것은 너무도 비참할 것이다. 그는 진흙이 새어 들어오지 않는 자기 부츠를 내려다보고는 빨간색 모자를 더 깊이 눌러썼다.
드디어 골목 끝에 다다랐다.
“잘 가. 그리고 고마워.” 알렉이 정중하게 말했다.
“고맙다구? 뭐가!” 큰 소년이 비웃었다. “네 양초를 진흙탕에 던진 것 말이냐?”
“아니. 우리를 골목 끝까지 바래다주어서.” 알렉이 설명했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 우리를 건드렸을지 모르니까.”
갑자기 그에게 생각이 떠올랐다. “내 생일파티에 오지 않을래?” 그가 물었다.
“누구? 나 말이야?” 악당 소년이 물었다. “너 미쳤냐? 그리고 내가 네 생일파티에 가면 뭐 하려고?”
“우리는 네가 왔으면 좋겠어.” 알렉이 공손하게 말했다. “정말이야. 네가 오기를 바래.”
그 소년이 머리를 흔들었다. “이제 꺼져!” 그가 명령했다. “너희들, 만일 이 골목에서 누군가가 너희를 건드리면, 내 이름만 대. 제이미 던롭. 그러면 아무도 너희를 괴롭히지 않을 거야.”
그는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두 소년은 집까지 달려갔다. 알렉이 앞서 가서 아파트 건물의 묵직한 출입문을 열었다. 그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향기로운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아파트 여섯 집의 부엌 스토브 여섯 개 위에 놓인 냄비 여섯 개에서 각기 다른 여섯 가지 음식이 끓고 있었다. 벨 가족은 오래된 아파트에서 살았다. 각 층마다 두 집씩 사는 아파트였다.
1.생일파티 ....9
2.길을잃어버리다 ....26
3.음악이좋아 ....35
4.자기만의이름 ....47
5.슬픈소식 ....63
6.말하는개 ....70
7.학교에가다 ....80
8.여왕폐하만세! ....94
9.말하는기계 ....105
10.또생일 ....120
11.런던가는날 ....135
12.새친구 ....150
13.눈으로보는말 ....162
14.보스턴 ....170
15.인정을받다 ....178
16.새로운꿈 ....184
여러분,기억하나요? ....191
함께생각해볼까요? ....193
알렉산더벨이살았던시절 ....194
메이블 위드머
미국의 아동문학가. 위인들의 어린시절 시리즈로는 알렉산더 벨 외에도 톰아저씨의 오두막집 작가 해리엣 비처, 미국 대통령 제임스 먼로 등을 썼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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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알렉산더 벨 - 말하는 기계를 만든 소년
저자메이블 위드머
출판사리빙북
크기(152*225)mm
쪽수200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3-07-01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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