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을 찾아 떠나는 행복한 라임 동화
노래하며 한 번, 라임을 살려 또 한 번, 즐겁게 읽어 주세요!

♬ Story Song을 부르다 보면 어느새 영어와 친구
Story 전체를 노래로 제작해 흥얼흥얼 노래를 따라하며 쉽게 영어도 배우게 되는 1석2조의 책.

Rhyme을 즐기며 귀가 열리고


mountain-fountain, road-toad, hill-windmill, forest-guests, river-beavers, park-larks…

스타 강사가 가르쳐 주는 동화 맛있게 읽는 비결
책 읽기 사전, 사후 활동까지 친절하게 안내하는 저자 직강이 담겨 있다. 스토리북에서 영어 교재까지 프로그램 및 교재를 개발하고, 지도 교사를 양성해온 저자의 책 읽기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한국인이 창작한 기독교 영어 동화
미국 교회에서 영어로 된 설교를 준비하며 수없이 많은 영어 동화를 연구하며 달란트를 발견하고 Phonics 교육계에서 명성을 얻은 저자가 20여 년간의 노하우와 신앙적 열정을 담아 창작해 낸 작품.

기독교 세계관을 담은 영어 동화
‘짧은 글엔 깊이가 없다.’, ‘유아에게 속 깊은 철학적 정신을 전할 수 없다.’고 말한다면 큰 오해!
절제된 그리고 정제된 시적 언어에는 깊고도 오묘한 철학을 담을 수 있다.
이 책은 참 소망을 간결한 글 속에 잘 표현했다.
“삭개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내가 오늘 네 집에서 묵어야겠다.”-누가복음 19장 5절

The Bear는 여러 가지 기대를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 보지만, 오히려 실망을 하고 돌아온 곰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모습을 그려 낸 동화입니다. 세상과 삶에 대한 기대가 많지만 어린이들이 기대했던 것처럼 세상은 그렇게 아름답고 멋진 것만을 주지는 못할 것입니다. 때로는 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해 실망할 일이 많아지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The Bear는 우리에게 주어질 새로운 희망을 노래한 따뜻한 동화입니다. The Bear를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다가오신 예수님, 우리에게 손을 내미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현주

Once there lived Little Bear.
One day the bear went outside
to see what he could see.

곰 한 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곰은 밖으로 나갔어요. ‘밖에는 무엇이 있을까?’

Then
Mr. Crown who came to town said,
“Come down, Little Bear!
I’m going to your house today.”
그런데
그때 마을에 찾아온 크라운 아저씨가 말했어요.
“작은 곰아, 내려오렴! 나는 오늘 네 집에 갈 거란다!”
그 말을 들은 곰은 얼른 내려왔어요.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그분을 맞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