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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의 능력, 원리, 그 구체적 적용
중보 기도는 사랑의 수고이다.

다른 사람의 짐을 사랑으로 짊어지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면 성령이 오셔서 도와 주신다. 중보 기도의 원리를 통해 배우는 교회 부흥의 비결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중보기도의 능력, 원리 그리고 그 구체적인 적용을 제시한 탁월한 중보 기도 안내서이다.

중요한 것은 교회의 리더십이었고 그 중에서도 목사의 영성이 가장 중요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목회자 영성훈련에 힘써 보았습니다. 목사의 영성이 살면 교회가 살아나고 예배도 감격이 있고 새신자도 생기고 부흥과 성장도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영성의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다음 과제가 발견되었습니다. 목사만 바뀌어서는 그가 모든 신도를 바꿔나가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가다가 지치는 경향도 발견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평신도 훈련을 강화시킬 필요를 느꼈고 목사와 동일한 영성과 비전을 함께 품고 나아가는 성도들을 위한 평신도 훈련 사역을 점점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시에 영성을 회복하고 강화할 뿐 아니라 교회와 사역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적용하도록 해야 할 필요를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성장은 성장학자들이 공감하는 것과 같이 시스템과 영성이 조화를 이루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훈련원에서는 2단계 훈련으로 사역갱싱학교를 열고 시스템 개발에 힘써나가기 시작했습니다.동시에 영성을 회복하고 강화할 뿐 아니라 교회와 사역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적용하도록 해야 할 필요를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성장은 성장학자들이 공감하는 것과 같이 시스템과 영성이 조화를 이루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훈련원에서는 2단계 훈련으로 사역갱신학교를 열고 시스템 개발에 힘써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머리말

1장 중보기도의 능력
2장 중보기도의 원리
3장 영혼구원을 위한 중보기도
4장 전략적 중보기도
5장 중보기도의 적용
6장 중보기도와 천국공동체

부록 전략적 전도의 실제
1장 스타구역 전도
2장 전략적 전도를 위한 복음제시

"목말랐던 갈증의 해결"
강원도 평창 골짜기에서 목말라 했던 갈증이 바나바 훈련원의 목회자 제자 훈련을 통해 서서히 해갈되어 갔다. 뜨거운 기도, 가슴 벅찬 찬송, 서로 격려하며 세워주던 4기 동기들의 사랑이 지금도 따뜻함으로 남아있다. 마지막 수료식 때 뜨거운 눈물로 결단했던 눈물 젖은 얼굴들은 지금도 생생하다.
-바나바훈련원 제4기 김형배 목사(주문진교회 담임목사)

"무너진 성품의 회복"
사모의 성품에 관한 성경고우를 통하여 우리들의 무너진 성품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감히 말할 수조차 없었던 우리들의 상처를 드러내 놓았다. 그리고는 서로 함께 기도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나의 상처가 치료되었고 일그러진 나의 모습이 회복되어졌다. 남편을 모든 문제의 원인으로 몰아붙였던 나 자신이 얼마나 교만하고 완악한 존재였는지도 깨닫게 되었다.
-제25기 김은주 사모(고흥동부교회)

"부담스러웠던 목회에서의 해방"
나는 말씀 앞에 끝없이 흘러나오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이 뜨거운 눈물! 도대체 얼마 만에 흘려보는 눈물인가! "그렇습니다. 저는 회복되었습니다." "주님! 이제 부담스러웠던 목회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주님! 이제 나는 자유합니다." "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소리치며 기도하며 감격스런 주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제27기 김옥복 목사(평택중앙교회)

"내인생의 하프타임, 바나바 훈련"
바나바훈련은 내 목회의 하프타임이었다. 바나바훈련은 나의 삶과 목회에 진정한 신기루였다. 이제는 목회 후반전이 두렵지 않다. 바나바 훈련을 통하여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목회를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제35기 박명훈 목사(부곡광명교회)

"예기치 못했던 은혜"
사실, 생각해보면 바나바훈련원은 내게는 뜻밖의 장소이었다. 이곳에서 받은 하나님의 은혜는 예기치 못한 은혜였다. 교단적인 배경도 다른데다 사전정보도 없던 터라 처음 이 곳에 올 때는 막연한 기대로 뒤쪽에 앉아 그저 유익한 목회의 도움거리를 배워보자는 속마음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미처 생각지 못한 잔잔한 놀람과 충격을 통해 회개와 위로, 회복과 평안을 주셨다.
-제37기 김형수 목사(홍천 새길교회)

"변화된 남편을 바라보며"
나의 남편은 바나바 훈련원으로 향할 때마다, 개척 2년 동안 쉼 없이 뛰었던 그 피곤함과 월요일의 나른함으로 출발하곤 했다. 그러나 훈련일정을 마치고 돌아올 때마다, 상기된 얼굴로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그 횟수가 거듭됨에 따라 그는 서서히 변화되기 시작했따.
-정모승 사모(주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