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용과 특징
하나, 하나님으로 인한 행복으로 넘치는 능력과 회복의 힘을 얻게 하는 책
둘, 살아계신 하나님을 대면하게 함으로써 행복으로 흘러넘쳐 전도가 이루어지게 하는 책
셋, 하나님과 함께 행복을 여는 즐거운 여행으로 복된 삶의 지혜를 얻게 하는 책 

이 책은 단순히 전도를 독려하는 책이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복된 삶의 길을 위한 책이다. 실제로 예비독자들은 정체되었던 신앙생활이 회복되고 하루하루의 생활이 하나님의 복 주심과 활력이 넘치고 있음을 삶으로 증명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구체적으로는 요한삼서 1:2의 말씀대로 영혼의 잘됨과 같이 질병의 치유, 경제적 회복 등의 넘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는 고백을 하고 있다.
이것은 그동안 전국적으로 이루어진 목회자 세미나, 평신도 교육, 사모횃불회 강의, 총신대학교 사모리더십스쿨 강의 등의 많은 세미나와 강의를 통해 이루어진 수많은 감동과 도전으로 인한 강력한 출판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소감

- 평안교회 담임목사 송정석 -
행복디자인전도라는 제목이 신선합니다. 흥미롭습니다.
성도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전도라는 저자의 발상은 복음의 핵심을 삶의 언어로 적절하게 녹여 낸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행복디자인은 성도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을 뛰어 넘어 불신자에게까지 갑니다. 이것은 전도 개념의 새로운 발상이요, 불신자들이 추구하는 니즈와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일치되는 것이니 전도에서 중요한 접촉점이 일어나는 개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자의 행복 전도는 다른 작품에서 그러했던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고 기대되는 출판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저자만의 자질과 특성을 사용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조화라고 생각합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균형 감각과 반듯한 영성을 추구한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는 전도의 통전적 안목과 행복디자인전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전도적 시스템과 전략은 전도를 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행복에 빠질 수 있는 전도방법인 것 같습니다. 전도자는 제자 삼는 재미에 푹 빠질 수 있고 전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행복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행복디자인전도는 시대의 흐름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현대의 트렌드는 변화인데 이 변화를 신앙의 성숙으로 연결하는 저자의 논리 전개는 하나님과 깊은 교제 속에 나오는 예수님의 논리 전개를 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전도의 필요가 더욱 더 절실히 갈망되는 시점에 통전적 전도시스템이 나오게 되어서 교회에서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때에 적절하게 출판되어진 것 같아서 너무나 기쁘게 생각됩니다.

- 한빛교회 담임목사 박갑진 -
다시금 세미나 때  감동과 강의가 생각나는군요! 정리도 되고요.
책이 출판된다니 무척 기대가 되네요.
많은 사람들의 손에 들려진 교수님의 책으로 인해 부흥의 소망을 키워가고 한국 교회에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행복디자인전도”는 그야말로 성도의 능력 회복과 행복 그리고 전도의 새로운 시야를 열도록 만들기 위해 기획된 출판이다. 전도가 중요한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전도가 어렵고 힘들다는 것이다. 또한 전도를 하고자 해도 선뜻 시행할 방법 역시 마땅치 않다는 것이다. 이 책은 전도가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행복하고 보람된 일이 되게 만들어준다.

이것은 단지 마음을 그렇게 먹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이 그렇게 받아들이고 반응해줘야 가능한 것이다. 비 그리스도인 상대방이 오히려 더 좋아하고 고마워하는 일이 벌어지게 만드는 것이 “행복디자인전도”이다. 따라서 전도하는 사람은 당연히 신나고 행복해서 전도를 즐거워하게 되며 삶은 하나님의 복 주심으로 넘쳐흐르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인들의 능력을 회복하고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되는 통로로서 쓰임 받게 하고 자 함을 엿볼 수 있다. 이것은 곧 주변과 이웃으로 흘러넘쳐 그들의 행복을 디자인하며 함께 더불어 그리스도께로 가는 길을 걷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내적 준비와 메커니즘을 설계하여 만들어낸 시스템이 바로 “행복디자인전도”이다. 이에 대한 지침서와 워크북이 바로 본서이다.

“행복디자인전도”는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의 진정한 행복과 전도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기획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의 결과로 이루어진 작품인 것이다.
본서는 오랫동안 내용과 시스템 그리고 준비에 많은 노력이 기우려졌다. 따라서 이 책을 구입할 경우 많은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우선 이 책에 관한 내용의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록자들에게는 책값이 전액 환급되어진다. 그 외에도 1회 세미나의 참석자들에게는 책값의 10배가 넘는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고 한다.


2. 일시에 사람들을 모아주는 특별기획 전도 시행
교회마다 전도를 위해 일시에 사람들을 모으려고 많은 비용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이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에 힘든 것이다. 혼자의 힘은 약하다. 그래서 “행복디자인전도”에서는 특별 회원교회를 조성하여 연합된 힘을 발휘한다.

소위 “ 비 그리스도인들이 환영하고 몰려들게 되는 서비스를 준비한 다음 이에 대한 내용을 신문에 광고하여 일시에 전국에 있는 전도대상의 잠재적 신자들을 찾아내는 방식이다. 광고를 통해 전국에서 모집된 신청자들을 회원교회의 주소지 권역별로 배정하면 된다. 비용부담도 적다. 회원교회들이 신문 광고비를 분담하여 한두 번 광고할 비용으로 여러 차례 광고하면 된다.

예를 들자면 100 개교회가 5만원씩만 내면 500만원의 비용을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때 제공되는 선물은 말문 열기 영어학습자들이 갖고 싶어 하는 “오픈 잉글리쉬(Open English)”라는 인기 있는 고가의 웹기반 디지털어학실습시스템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이렇다보니 이것을 받고자하는 신청자들이 대거 몰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교회는 이들이 교회에서 지정하는 방식의 서비스를 통해 수개월씩 교회의 각종 프로그램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동안에 전도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3. 몰려든 사람들을 정착시키기 위한 내부준비    
“행복한 삶을 여는 20일”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몰려올 전도 대상자들을 맞이할 영적 준비를 단단히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동안 성도들의 삶이 성령의 충만을 힘입어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넘쳐흘러 행복한 삶을 열어 가게 한다.  

4. 교육과 세미나
이러한 모든 시행에 대한 준비가 이루어지게 하는 특별 세미나이다. 성은동산(오산)에서 2010년 5월 1일(토), 오후12~5시에 누가출판사 주최, 평생교육선교회 주관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에 대한 안내는 “http://cafe.daum.net/lemam”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서문
추천의 글
행복한 삶을 여는 20일

1부 11일 프로젝트(1.1.1)
첫째(1:God the Father)도, 둘째(1:God the Son)도, 셋째(1:God the Holy Spirit)도 하나님

[날마다 부흥하는 교회로 만들어주는 행복디자인전도]

1. 행복디자인전도란
2. 전도는 표류하는 인류를 향한 희망의 편지 배달
3.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행복디자인전도
4. 총체적 선교 차원의 통전적 전도 시스템
5. 성도들의 삶이 행복으로 흘러넘치는 것이 전도
6. 성도들의 행복한 삶의 비결
7. 불신자가 호감 속에 달려오게 하는 전도방법의 개념 전환
8. 모든 성도들의 행복한 전도 아우성
9. 행복디자인전도를 열어가는 영성
10. 가서 제자 삼는 삶의 행복
11. 행복디자인전도를 향한 변화와 성숙

2부 6일 프로젝트(2.6)
침체된 상태에서의 변화와 약동을 통한 이륙(離陸, Taking Off)

[교회의 패러다임 쉬프팅]     

1. 교회 부흥은 진정한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
2. 우선순위의 패러다임 쉬프팅이 전제 되어야 한다.
3. 교회 부흥을 위한 구조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4. 적응하는 목회가 아니라 변화의 주체로서의 목회가 필요하다.
5. 성장 이데올로기에서 본질적 부흥으로의 목회적 전환이 필요하다.
6. 본질적 토대의 구축위에 생명 나눔의 목회를 실천해야 한다.

3부 5일 프로젝트(3삼.5오)
비그리스도인들이 삼삼오오 몰려들게 함

[행복디자인전도 실행 마스터링]

▮ 행복디자인전도 실행을 위한 3P
1. 계획(Planning)                                          
2. 사람들과 교육(People & Education)                    
3. 프로그램(Program)                                        

▮ 행복디자인전도 실행을 위한 Q & A
4. 오픈 잉글리쉬(Open English)의 사용에 대한 이해
5. 행복디자인전도 실행 교육과 세미나

‘행복디자인전도’라는 의미를 살펴볼 때,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님 백성 공동체의 행복을 지역사회에 스며들게 하는 데 아름답게 쓰임받자는 것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회중공동체의 가능성과 그 선교적 정체성을 발현하려는 모색에 박수를 보내며 기쁘게 추천하는 바이다.

이 책을 독서적 차원에서 읽고 도전 받는 것도 유익하겠지만 저자의 말처럼 ‘시대 가치적 구현’으로써 교회 안에 작은 교회(ecclesiola in ecclesia)가 더 큰 활력을 갖는 전기가 되었으면 한다. ‘행복디자인전도’가 또 하나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땅에 임재하는 하나님나라를 전하며 세워나가는 일에 유용하게 쓰임 받기를 바란다.

교회가 처한 지역과 상황은 모두가 다를 것이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의 적용에 있어서도 그와 같을 것이다. 다만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고자하는 열정과 집약된 헌신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로 또 편지로 성령 안에서 하나 되며 각자의 처한 환경과 시간들을 비옥하게 가꾸어나가기를 기도한다.

저자는 학자이자 목회자로서 전국의 목회 현장을 찾아다니며 복음전도운동을 전개하고 연구하는 것을 보았다. 그 열매 가운데 또 하나가 이 책으로 엮어져 나온 것이다. 수년 동안의 연구와 경험으로 이루어진 이 출간이 많은 교회에 도전을 주며 복음전도의 물결을 더욱 세차게 하는데 크게 기여하리라고 기대한다. 
- 황승룡 목사(신학박사) 호남신학대학교 / 명예총장호남신학대학교 총장 역임, 호남신학대학교 교수(조직신학)

복음전도의 동역자 된 박요섭 목사님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던 일들이 ‘행복디자인전도’라는 열매를 통해 출간됨을 기뻐하며 모두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저자는 늘 바른 목회와 교회부흥을 연구하고 실천하려는 학자이자 목회자이다.

 본인도 연구와 학문을 게을리 하지 않으려고 요즘도 강의와 배움을 병행하고 있다. 현재 본인이 배움과 연구를 위해 속하여 있는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는 2009년 5월 26일 ‘제7회 국제실천신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5월 7일에는 연세대학교에서 이 심포지엄과 관련 ‘교회 간 양극화 현상 진단ㆍ작은 교회 살리기 대안 모색’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작은 교회와 큰 교회의 양극화 심화현상이 그러잖아도 어려운 한국교회에 또 하나의 주요 침체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는 지적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큰 교회의 보다 역동적인 선교적 사명의 실현과 작은 교회 살리기 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것이었다. 이런 맥락에서의 ‘작은 교회 살리기 대안 모색’ 연구에 본인이 담임하고 있는 웅포교회가 대상이 되어 기쁨과 아울러 부족함을 느낀다.

 ‘농어촌교회 살리기’라는 방향에 있어서 웅포교회가 주목을 받다가 보니 본인도 많은 강의를 할 수 밖에 없었다. 크게 드러낼 것은 없다고 생각하여 극구 사양을 하면서도 갈급한 동역자들의 나눔에 대한 호소에 부족하나마 협조하려고 달려온 길일뿐이다. 그리스도인들이라면 그 누구라도 나름의 노력과 열심에도 불구하고 복음전도에 대한 갈망은 여전할 것이다.

이러한 때에 한 여름 소나기처럼 시원한 소식이 전해졌다. ‘행복디자인전도’라는 책이었다. 그리스도인들의 전도에 대한 부담을 봄눈 녹듯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의 행복한 삶의 회복이라는 것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로 인해 그리스도의 사랑이 흘러넘치는 삶의 총체적의미로서의 전도를 실현해야한다는 것은 그야 말로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요, 본질적 회복인 셈이다.

그리고 또한 바로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인 프로그램들이 놀랍다. 무엇보다도 교회들이 연합하여 일시에 많은 사람들을 교회로 오게 하는 시스템은 바라던 바였고 너무나 신선하다. 모쪼록 교회마다. ‘행복디자인전도’로 새로운 부흥의 불길이 타오른다는 소식들이 곳곳에서 메아리쳐오기를 기대한다.   
- 박재용 목사 웅포교회 담임 /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박사(선교와 디아코니아 전공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