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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오해하고 있는가?   “교회에 대한 오해”
(Das Missverstaendnis der Kirche)
소득공제도서정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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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에밀 브룬너/박영범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서
발행일 : 2013-07-31  |  (152*225)mm 204p  |  978-89-9261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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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머리말

교회란 무엇인가? 이 물음은 개신교가 풀지 못한 물음이다. 어떻게 교회가 그리스도 공동체라는 신앙의 의미를 벗어나서 제도라는 특성을 갖게 되었는가? 많은 이들이 종교개혁 시대 이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물었다. 그러나 물음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얻지 못했다. 최근에 이 물음은 에큐메니칼 운동을 통하여 전보다 분명하게 다시 제기되었다. 그러나 역시 대답을 주지는 못했다. 교회일치 운동가들은 교회들이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을 운동의 목적으로 삼았다. 그러나 이 운동을 통해 얻어진 것은, 교회들이 자신의 깊이를 얼마나 적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드러낸 것뿐 이었다.

교회란 무엇인가? 이 물음은 사실 현재의 로마 가톨릭교회에게 별 문제가 되지 않는 듯 보인다. 로마 가톨릭교회는 교회의 모습을 자신 있게 세상에 보여준다. 그러나 단지 그렇게 보일 뿐이다. 로마 가톨릭교회 또한 이 물음에 대한 명쾌한 답을 찾지 못했다. 그렇다면 신약성서에 나타나는 에클레시아와 이후 초기 100년 동안 교황 중심으로 변한 교회는 서로에게 어떠한 태도를 취하였는가? 그리고 우리는 에클레시아가 단순히 역사를 통해서 교황 교회로 발전했다고 표현할 수 있는가? 이런 질문들은 더욱 깊은 고민만을 안겨줄 뿐이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이 원 그리스도교(Ur-Christentum)가 간직했던 에클레시아인가? 지난 50년, 또는 100년 동안 신약성서를 연구했던 신학자들은 이런 물음에 대한 대답을 우리에게 주고자 끊임없이 그리고 열심히 노력했다. 그 결과, 놀랍게도 오늘날 로마 가톨릭 또는 개신교의 입장에서 교회라 불리는 것이 당시의 에클레시아와 완전히 다른 것임이 드러나게 되었다. 그러나 교리학자나 교회의 지도자들이 이런 신약성서 연구의 결과물에 별로 주목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들은 당시와 지금 우리에게 놓인 간격을 단지 ‘발전’ 또는 ‘보이는 교회와 보이지 않는 교회의 구분’이라는 손쉬운 표현으로 이를 감추었다. 실로 어렵고 고민스러운 문제를 쉽게 만들 생각만 하고 있었던 것이다. 특히 많은 신학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자신의 양심을 위와 같은 표현으로 무마시켰다. 반면에 어떤 이들은 다른 한편, 사도시대에 존재했던 그리스도 공동체와 우리의 ‘교회들’ 사이에 놓인 차이를 진지하게 고찰하고 있었다. 그 결과 자신들이 지금 제도로서 존재하는 교회를 내세움으로 정당성을 더 이상 획득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교회가 갖고 있는 현실적 문제를 풀고자 하는 시도로 저술되었다. 이를 위해 신약성서 연구의 결과물을 조직신학적으로 사용하여 이런 부조화의 원인을 파악한다. “교회에 대한 오해(원제)”라는 이 책의 제목은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 즉, 교회가 저지르거나 교회가 마주하는 오해에 관한 것일 수도 있고, 또는 교회 자체가 이런 오해임을 의미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필자 때문에 이렇게 다양한 의미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교회의 현실 그 자체 때문에 이런 다양한 해석이 나오게 된 것이다.

필자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교회가 스스로를 신약성서의 에클레시아와 동일한 것으로 여기는 한, 교회 자체가 바로 오해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자신들이 섬기는 전형적인 교회가 바로 진정한 교회라는 것을 확신하는 사람들은 이런 확신을 위해 어떠한 대가라도 지불할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들의 강한 반발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러나 필자는 필자의 주장을 마치 교리처럼 만들어서 교회와 대립시키려고 하는 의도를 전혀 갖고 있지 않다. 필자는 사람들이 단지 필자의 연구를 교회일치 운동이라는 대화의 틀 안에서 시도되는 하나의 제안(Votum) 정도로 알아주었으면 한다. 필자는 대화를 통해 반론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 그러나 다른 측면으로 필자는 자신들이 믿는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들이 섬기는 교회보다 더 우월하다는 사실에 동의하기를 또한 바란다. 필자는 많은 사람이 진심으로 교회가 갖는 문제의 원인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믿는다. 종교개혁 시대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은 교회의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답을 찾고자 했다. 그러나 대답을 찾지 못했다. 이 책은 바로 대답을 찾지 못한 원인을 묻기 위해 저술되었다. 다시 말하면, 단지 깨달음과 지식을 주기 위해 쓴 책이 아니다. 오히려 필자는 진정한 그리스도 공동체를 실현하려는 기대를 갖고서 이 책을 저술했다. 이를 독자들이 알았으면 한다.

취리히, 부활절 1951년.
에밀 브룬너

▒ 역자 머리말

“교회는 계속 개혁되어야 한다”
(ekklesia semper reformanda)


오늘날 한국 교회는 많은 도전 가운데 서 있다. 사실 과거의 한국 교회가 사회 변혁과 발전에 매우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요즘의 한국 교회는 오히려 사회 발전과 개혁의 걸림돌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특히 교회가 자신의 정체성과 본질을 잊고 급변하는 사회의 변화에 매몰되어가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기도 하다. “교회는 계속 개혁되어야 한다.”라는 종교개혁자들의 말이 무엇보다 가슴에 와닿는 시대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교회는 무엇을 잃어 버렸을까? 교회가 잊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런 질문에 하나의 좋은 대답을 제공하는 신학자가 있다. 바로 에밀 브룬너(Emil Brunner, 1889-1966)이다. 그는 20세기를 살았던 가장 의미있는 신학자 가운데 한 명이다. 그러나 한국에는 그리 많이 소개된 신학자는 아니다. 스위스 신학자인 에밀 브룬너는 라가츠(L. Ragaz, 1868-1945), 카프탄(J. Kaftan, 1848-1926), 그리고 하르낙(A. von Harnack, 1887-1967)과 같은 신학자들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바르트(K. Barth, 1886-1968), 불트만(R. Bultmann, 1884-1976), 고가르텡(F. Gogarten,1887-1967) 등과 함께 이른바 <변증법적 신학(Dialektische Theologie)>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변증법적 신학은 당시 인간 중심의 신학을 펼친 ‘자유주의 신학(Liberale Theologie)’에 반대하여 하나님 중심의 신학, 위로부터의 신학을 강하게 주장한 신학이다. 그러나 브룬너는 후에 바르트와 계시에 대한 이견으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다. 그럼에도 현대인들의 관점에서 바라볼 때, 브룬너는 매우 균형잡힌 신학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 견해이다.

역자는 독일에서 교회론에 관한 박사 논문을 쓰면서 에밀 브룬너로부터 교회의 본질 또는 교회가 잊고 있는 것에 대한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지금 한국어로 번역해 독자 앞에 내어놓는 『교회에 대한 오해(Das Missverstaendnis der Kirche, 1951)』는 교회에 관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에밀 브룬너는 그리스도교 공동체(Urchristliche Gemeinde) 또는 에클레시아(ekklesia)와 제도화된 교회(Kirche)를 구분하여 서술한다. 이 책에서 교회라 표현되는 말은 제도화된 교회-특히 가톨릭 교회-를 의미하며, 신약성서에서 우리에게 들려주는 무엇인가 본질적인 것을 간직하고 있는 ‘원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에클레시아’ 또는 ‘그리스도교 공동체’라 표현한다. 이런 구별을 통해 그리스도교 공동체인 에클레시아가 간직하고 있는 역사, 전통, 성령과의 교제, 예배를 심도 있게 연구한다. 그리고 에클레시아가 교회가 되는 과정을 고찰하여, 제도화된 교회가 간과하고 있는 것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이를 통해서 교회의 참된 과제와 임무가 무엇인지를 결론적으로 우리에게 보여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역자는 에밀 부룬너의 책, 『교회에 대한 오해』가 오늘날 어쩌면 자신의 본질과 과제를 잊고 있을지도 모르는 한국 교회에게 많은 생각과 진지한 고민을 던져주는 책이라 믿고 있다. 그리고 부족하지만 좋은 책을 한국의 독자에게 소개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이 책을 소개하게 되었다.

한국 교회의 미래를 고민하고, 학문적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무명의 역자를 믿고 책을 출판해 주신 대서 출판사 장대윤 장로님께 무엇보다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이 책의 번역을 위해 여러 가지를 기꺼이 후원해 주신 대신교회와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신 박현모 목사님께도 사랑의 빚을 졌다. 또한 못난 제자를 사랑하여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신 이신건 교수님과 서공석 신부님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남편의 번역을 꼼꼼히 읽고 신학적 내용을 나누었던 김지혜 전도사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번역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며, 떨리는 작업이다. 혹시 원저자에게 누가될까 노심초사(勞心焦思)했다. 그러나 더 나은 후학들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번역했다.


2013년 새해 첫날,
살아있는 교회(viva ekklesia)를 꿈꾸며,
박영범
저자 머리말 _ 5
역자 머리말 _ 8
추천의 말 _ 11

01 그리스도 공동체의 기적과 교회의 문제 _ 15
02 에클레시아의 역사적 원천 _ 31
03 사도와 공동체 _ 43
04 그리스도 공동체와 전통 _ 59
05 그리스도 공동체와 성령 _ 79
06 메시아적-마지막 시대의 실존으로서 그리스도 공동체 _ 94
07 에클레시아의 예배적 실존 _ 103
08 ‘교회됨’의 출발점 _ 125
09 그리스도 공동체와 교회의 출현 _ 141
10 그리스도 공동체와 역사 안에 있는 교회들 _ 157
11 에클레시아 되어짐을 돕는 교회의 과제 _ 179
12 요약과 전망 _ 197
에밀 브룬너(Emile Brunner)는 갈 바르트(Karl Barth)와 더불어 20세기 개신교 신학을 대표하는 분입니다. 20세기는 그리스도 신학이 역사비평을 수용하여 발전시킨 세기라고 하겠습니다. 과거 관념론적, 사변적 신학에 젖은 교회 기득권자들의 반격도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초기 로마제국과 봉건사회를 거치면서 제도적으로 조직된 교회에 대한 역사비평적 반성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인간이 만든 제도와 조직도 복음화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같은 시기의 가톨릭 신학자였던 알프레드 르와지(Alfred Loisy 1857-1940)의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이 제도적으로 조직된 교회에 대해 그 시대 신학자들이 느낀 바를 한 마디로 요약합니다. “예수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였는데 실제로 온 것은 교회였다,”

박영범 박사가 번역하여 오늘 한국의 독자들 앞에 내어놓는 이 책은 초기 신앙공동체와 오늘의 제도 교회 사이에 있는 거리가 어떤 것인지를 여러 각도에서 깊이 있게 반성하며 조명합니다. 신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면, 교파를 초월하여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신약성서에 나타나는 신앙공동체와 오늘 제도화된 우리 교회들의 차이를 인식하고 그리스도적 공동체이기 위해 우리가 어떤 노력을 더 해야 하는지를 깨닫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공석 _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예수는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했는데, 왜 교회가 왔는가?”(루아지)라는 질문 못지않게 중요한 질문은 “예수는 하나님의 나라 공동체를 원했는데, 왜 오늘의 교회는 이와 전혀 다른 모습을 띠고 있는가?”라는 질문일 것이다. 에밀 브루너가 저술한 이 책은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기에 충분한 책으로 널리 알려져 왔지만, 유감스럽게도 한국에서는 이제야 번역되어 나오니 만세지탄의 감정을 느낄 수밖에 없다.
전문 서적을 번역하는 일은 단순히 어학적 재능만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폭넓은 학식과 교양을 요구하며, 저술의 노고보다 훨씬 더 큰 노고를 요구한다. 이런 어려운 작업을 위해 젊은 신학자 박영범 박사가 큰 수고를 기울인 것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역자가 생애 처음으로 번역한 이 책에는 부족한 점이 발견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이 주는 놀라운 통찰력과 벅찬 희열은 이런 약점을 충분히 보완할 것이라 믿는다.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나라와 초대교회의 모습에서 점점 멀어질 뿐만 아니라 완전히 다른 모습이 되어간다는 비판이 점점 더 거세져가는 오늘날의 상황에서 이 책은 교회의 본질과 정체성을 다시 점검하고 바람직한 교회 갱신을 위한 기준과 방향을 잡는 일에 큰 도움을 주리라 확신한다. 교회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권한다.
이신건 _ 서울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과연 한국 개신교는 자신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나?” 목회자들은 이런 질문을 많이 던질 것이다. 목회의 방법과 실천에 대한 많은 책들이 있다. 그러나 교회의 본질이나 정체성에 대해서 진지하게 묻는 책을 만나기란 쉽지 않은 듯하다. 이런 의미에서 독일의 유명한 신학자인 에밀 브룬너의 책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이 책은 제도화된 교회라는 껍질이 단단히 감싸고 있는 생명력 있는 알맹이를 우리에게 드러내어 준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잊고 있는 생생한 생명력은 기독교 역사의 시작 지점에 서 있는 원기독교 공동체가 간직하고 있던 하나님과 오늘날 교회라 불리는 에클레시아와의 생생한 사귐(koinonia)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우리에게 펼쳐지는 형제애적 사귐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나의 사랑하는 동역자이며, 성실하게 신학을 연구하는 박영범 박사에 의해서 번역되었다. 가까이서 지켜본 박영범 박사의 열정과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은 단연 으뜸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그의 열정과 신앙이 잘 드러나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오늘날 교회는 성령의 활동, 역사하심이라고 표현되는 기독교 처음의 생명력을 진지하게 바라보며 간직하고 있는가? 본 추천자는 에밀 브룬너의 이 책이 오늘날 교회라 불리는 제도화된 형태의 모임 안에 주어진 하나님의 생명력을 드러낸다고 본다. 이 책은 제도라는 교회가 갖는 한계와 임무를 우리에게 새롭게 드러내고 있다. 그래서 초기 기독교 공동체가 맨 처음에 나누고 간직했던 생생한 사귐을 되살림으로써 오늘날 한국의 개신교회를 살아있는 교회(viva ecclesia)로 회복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박현모 _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 106년 차 총회장, 대신교회 담임목사
에밀 브룬너

1899-1966

스위스 신학자인 에밀 브룬너는 자유주의 신학과 반대하여 성서의 신앙을 지킨 개혁 신앙의 전통에서 성장했다. 특히 바르트와 함께 ‘변증법적 신학’의 창설자였다. 그는 취리히와 베를린 대학에서 개신교 신학을 공부했으며, 1913년 취리히 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뉴욕에 있는 유니온 신학교에서 공부한 후, 1921년 취리히 대학에서 교수자격취득논문(Habilitation)을 통과했다. 1924년 라가츠(Leonhard Lagaz)의 후임자로 취리히 대학의 조직신학과 실천신학 교수로 초빙 받았다.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1938-39)와 도쿄에 있는 국제 기독교 대학(1953-55)의 교환교수와 1942년 취리히 대학 총장을 역임하면서, 1955년까지 교수로 봉직하였다. 특히 스코틀랜드의 장로교 신학교인 에딘버러 대학교(1931), 뮌스터 대학교(1931), 유니온 신학교(1947), 도쿄 국제 기독교 대학(1966) 등에서 명예박사를 받았다. 저서로는 철학자 훗설의 찬사를 받은 “종교적 인식 안에 있는 상징적인 것”(Das Symbolische in religioesen Erkenntnis, 1914), “체험, 인식과 믿음”(Erlebnis, Erkenntnis und Glaube, 1921), 예수의 절대성(Die Absolutheit Jesu, 1926), “중재자, 그리스도 신앙에 대한 자각을 위하여”(Der Mittler. Zur Besinnung über den Christusglauben, 1927), “교의학 I-III"(1946-1960) 이 외에 많은 유명한 저서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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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교회를 오해하고 있는가?
저자에밀 브룬너
출판사도서출판 대서
크기(152*225)mm
쪽수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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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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