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시간대별로 파수한다는 건 무엇일까?
시간은 돈보다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먹고사는 일에 시간을 소비하며 어떻게 매일의 필요를 채울지 전전긍긍하며 살아간다. 또한 사람들은 주어진 하루의 일과를 오늘이라는 시간 안에 과연 마칠지 궁금해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모든 사람은 하루를 효율적으로 살기 원한다.
그러나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곰곰이 숙고해 보면 "주님,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는 활기차게 시작했는데, 결국 주님의 목적에 맞도록 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아니면 "시작은 좋았는데, 어쩌다 중간에 정신없이 살다 보니 결국 하루종일 아무것도 제대로 성취한 것이 없구나!" 라고 한탄할 사람들도 있다. 특히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뒤쳐진 느낌, 혹은 세상의 염려나 근심에 찌들고 짓눌린 그런 기분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여기에 좋은 소식이 하나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생활과 시간 사용이라는 영역에서 주의 백성이 능률적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길을 여신다!
본서는 통해 철야기도로 드리는 4번의 기도 시점을 배우기 바란다. 그러면 각각의 시간대에 주님이 왜 당신을 기도로 부르시는지 주께서 깨닫게 해주실 것이다.
저녁-저녁 6시~9시
자정-저녁9시~밤12시
하루의 시작 시간(닭이 회를 칠 무렵)-밤12시~새벽3시
아침-새벽3시~아침6시
1장 하나님은 우리의 하루를 재정돈하신다
2장 파수꾼은 지킨다
3장 네 번의 파수하는 시각
4장 새날이 밝아오고 있다
5장 대각성을 예비하는 파수: 하나님의 임재를 예고함
6장 지금은 깨어서 예배드리며 영광의 영역으로 들어갈 때이다
7장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함
부록
도서명 | 파수꾼의 기름부으심 |
저자 | 척 피어스 |
출판사 | 쉐키나 기획 |
크기 | (152*215)m, |
쪽수 | 390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발행일 | 2010-07-22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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