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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과 동업하면 모든 일이 쉽다.”
당신은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성령님이 일하시는 깨끗한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한 시대에 크게 쓰임 받은 사람들은 모두 성령님과 동업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찰스 피니, 무디, 스펄전, 루터, 칼뱅, 웨슬리, 에반 로버츠, 빌리 그래함 등 모든 사람들이 성령님과 동업했습니다.
강단에서 설교할 때 아주 카리스마적인 말과 극적인 몸짓을 표현하며 수백만 명의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한 기적과 신유의 종 캐더린 쿨만(Kathrn Kuhlman) 여사도 성령님과 전적으로 동업한 사람이었고 가장 연약한 그녀가 성령님과 동업할 때 매우 강해졌습니다.
복음전도자 에이미 샘플 맥퍼슨(Aimee Semple McPherson)은 <왕을 섬기며, In the Service of the King>라는 책을 써내고 담대하게 대중 사역을 했습니다. 대대적인 신유집회를 이끌며 수많은 사람들의 불치의 병을 고치고 수많은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했습니다. 미국 최초로 기독교 방송국을 설립하기도 했는데 연약한 여자가 그렇게 큰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성령님과 동업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다”(고후 6:1)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성령으로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 이 책을 읽으면 당신도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과 동업하면 모든 일이 쉽고 즐겁습니다.

“육체까지도 온전히 성령님께 사로잡혀야 한다.”
당신은 성령님과 동업하고 있습니까?
성경 말씀의 콘텐츠를 한마디로 요약하라면 ‘사랑’일 것입니다.
신약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구약도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사랑은 단순한 자기 이익과 욕구 충족의 사랑이 아닙니다. 일방적이고 항거할 수 없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은혜로 다가옵니다. 당신은 그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성령님과 동업할 수 있을까요?
첫째, 우리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둘째, 우리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예수님의 신부가 됩니다. 셋째,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넷째, 모든 일을 내가 하는 것이 아닌 성령님이 하신다는 것을 인정하며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다섯째, 영혼뿐만 아니라 육체까지도 온전히 성령님께 사로잡혀야 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김신혜 전도사님은 깊이 기도하는 중에 성령님의 이끌림으로 천국을 세 번씩이나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주님의 처절한 십자가를 온몸으로 체험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내 양을 먹이라”
그 말씀을 받고 이 땅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이 맡기신 양으로 알고 자기 몸을 사랑하듯 사랑했습니다. 그들을 위해 사랑으로 간절히 기도한 결과 식물인간이 되어 죽을 자가 눈을 뜨고 침상에서 걸어 나오고 또 죽은 자가 세 명이나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병든 자에게 손을 얹었을 때 암이 떠나가고 각종 질병이 나았습니다.
주님은 맡긴 사명을 완수하라며 김신혜 전도사님에게 천국에서 세상으로 다시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 명령에 따라 이름도 빛도 없이 실천한 내용을 “주께서 영광 받으시기 위해 책을 내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따라 순종하기 위해 이렇게 책으로 내놓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을 당신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당신이 이 책을 읽을 때 동일한 은혜가 나타날 줄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펼쳐지는 사도행전의 생생한 현장으로 당신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자, 이제 성령님과 함께 들어가실까요.
<들어가면서>

[머리말] “성령님과 동업하면 모든 일이 쉽다” / 5
[들어가는 말] “육체까지도 온전히 성령님께 사로잡혀야 한다” / 7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1장 : 성령 체험을 위한 집회를 열라 / 9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2장 : 성령님과 동업하며 전도하라 / 57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3장 :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라 / 109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4장 : 신유를 위한 집회를 열라 / 129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5장 : 성령의 나타남을 사모하라 / 147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6장 :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라 / 157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7장 : 네 손을 내게로 가져와라 / 173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8장 : 7개월을 태중에 숨겨 놓은 아이 / 189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9장 : 홍해 바다를 가름 같은 기적이 일어나다 / 201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10장 ;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확실히 보여주리라 / 215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11장 ; 귀신 들린 자가 예수를 믿고 따르다 / 227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12장 : 40일간 중환자실의 식물인간이 살아나다 / 237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13장 : 천사의 심방이 자살을 막다 / 257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14장 : 줄줄이 삼 초상을 막으신 하나님 / 265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15장 : 하늘에서 보화가 쏟아지다 / 273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16장 : 시아버지 장례식에 대한 이야기 / 289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17장 : 천국에서 첫 번째 사명을 받다 / 309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18장 : 천국에서 두 번째 사명을 받다 / 321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19장 : 세 번째 가서 보고 온 천국 / 337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20장 : 성령님과 동업하며 충성하라 / 349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21장 : 태풍이 예수 이름으로 물러가다 / 367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22장 : 세계무대에서 큰일 하기를 꿈꾸라 / 383
성령님과 동업하는 비결 제23장 :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을 깊이 생각하라 / 391
저자 연보 : 김열방 / 407
저자 연보 : 박권철 / 410
저자 연보 : 김신혜 / 412
[집회 요청의 글]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