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하나님의 통치를 실현하라! 하나님의 사람들이 경배와 찬양으로 담대히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권위로 옷 입고 이 땅을 하나님의 나라로 선포하게 된다.

《예배의 전사들》은 당신의 삶과 가정, 도시와 나라에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할 수 있도록, 예배를 드림으로 하늘 보좌로 올라가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내려올 수 있는 방법을 보여 준다.

척 피어스와 존 딕슨은 예배의 성경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주장하기 위해 어두움의 왕국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을 보여 준다. 각 장은 예배와 영적 전쟁을 통해 하나님이 가까운 장래에 성취하고자 하시는 것을 드러내는 예언자적인 새로운 통찰로 가득하다. 

[기도와 예배로 가정과 공동체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

하나님께서는 현 시대에 역사상 유래가 없는 많은 지혜와 전략과 명령들을 교회 가운데 부어 주신다. 하지만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과는 분명히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의 생생한 임재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을 이루는 데 필요한 넘쳐나는 지혜들과 신령한 시(詩)와도 같은 계시의 말씀들을 접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제이미 린 바우어, 중보기도 사역자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교회를 향한 주님의 계시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모든 열정으로 이 책을 기록한 저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척 피어스의 메시지를 통해서 주님의 마지막 추수의 때에 ‘잃은 영혼’을 향한 하늘의 청사진을 대하는 것만 같다.

마이크 비클, 국제기도의 집(IHOP) 회장
 

이 시대는 바야흐로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절박한 영적 상황으로 진입하고 있다. 《예배의 전사들》은 이러한 시대적 절박성 안에서 이 땅의 모든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성령의 음성이라고 말하고 싶다. 역사상 전례가 없던 거대한 영적 추수가 이제 곧 시작될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이 영적 추수를 위해 하나님은 새로운 예배와 찬양으로 교회를 인도하실 것이다.

딕 이스트먼, 가정전도선교회 총재
 

현 시대의 교회는 예배와 영적 전쟁간의 긴밀한 관계를 깨닫기 위한 몸부림으로 가득하다. 어떤 이들은 사탄과의 영적 싸움만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어떤 이들은 어둠의 세력과 싸울 것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께만 예배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항변하기도 한다. 하지만 예배와 영적 전쟁은 결코 분리할 수 없는 것이다. 척 피어스와 존 딕슨은 이 중요한 주제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을 우리에게 잘 보여 주고 있다.

제이 리 그래디, <카리스마> 편집인
 

척 피어스는 그 어떤 사람보다도 승리와 권능으로 충만한 중보사역을 잘 이해하는 사역자다. 나는 그의 모든 글들을 매우 주의깊게 읽는다. 《예배의 전사들》은 그중 가장 탁월한 저서이다.

테드 해가드,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다윗 왕의 이야기는 언제나 나에게 큰 감동을 준다. 그는 이스라엘의 역대 왕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위대한 전사였다. 하지만 그 어떤 것보다 다윗을 ‘다윗답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그의 ‘마음’이다. 그는 정말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었다. 위대한 왕이자 전사로서의 다윗을 가능케 한 것은 바로 ‘찬양’의 능력이었다. 본서에서 저자들은 찬양과 영적 전쟁에 대한 놀라운 진리를 나누고 있다. 마지막 때를 향하고 있는 교회가 반드시 깨달아야 할 가르침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다시 하늘의 보좌를 경험하는 예배와 찬양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거기서 주님의 능력과 지혜와 사랑과 격려를 덧입고 다시 이 땅으로 내려와 사망의 거짓 권세자들의 진을 깨뜨리고,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해야 한다.

더치 쉬츠, 《중보기도》 저자
 

이 책은 미국 교회를 향한 거대한 영적 전쟁이 시작된 바로 그 시점에 출간되었다. 전쟁의 때에 군인이 아닌 아무 무기도 없는 민간인 신분으로 사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을 것이다. 본서를 통해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영적인 깨어 있음’은 이 시대를 사는 성도들이 결코 놓칠 수 없는 중요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다시 올라가게 되기를 기도한다. 그 보좌에서 당신의 삶을 훼방해 온 모든 대적들을 향한 하나님의 거룩한 심판을 목도하길 바란다.

밥 소르기, 《내 영이 마르지 않는 연습》 저자
 

이 책을 읽으면서 다윗 왕의 음성이 들리는 것만 같았다. 영적 전쟁의 결과가 매우 빠른 속도로 이 땅에 드러나는 것을 본다. 하나님의 백성이 더욱 견고하고 신실한 예배자들로 거듭나야 할 때가 도래했다고 믿는다. 주님께서 이 책을 통해 다윗의 찬양을 교회 가운데로 다시 부으심으로써, 한 개인으로서의 다윗이 아닌, ‘공동체의 다윗’으로 거듭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한다.

로버트 스턴스, Engles Wing의 실무 책임자
 

지금 당신은 귀하기 이를 데 없는 영적인 무기 하나를 손에 쥐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회복될 것이며, 하나님의 거룩한 전쟁으로 나아오라는 주님의 부르심을 듣게 될 것이다. 그 부르심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사탄을 패배시키는 마지막 때의 영적 추수로 당신을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이다. 찬양인도자이며 작곡가인 척 피어스는 그동안 주님이 주신 많은 영적 경험과 기름부음을 토대로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을 읽는 자마다 예배하는 하나님의 영적 전사로 새롭게 변화될 것이다.

토미 테니, 《다윗의 장막》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