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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때로는 아브라함처럼,
때로는 이삭처럼,때로는 야곱처럼,때로는 요셉처럼 쓰임 받은 분들이 적지 않으십니다.
숨겨 놓은 보물 같은 교우들이 있기 마련이지요. 우리교회의 직분자들이 때로는 시처럼,
때로는 산문처럼, 때로는 논설문처럼, 때로는 수필처럼 쓰임 받았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성실하신 사랑과 계획을 부족하지만 지면에 담아냅니다.
미숙하지만 주님을 향한 우리의 진솔한 사랑을 담아 올립니다.
어설프기조차 할 것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여기에 담긴 글을 읽는 분들의 마음속에
주님의 따뜻한 사랑이 여울지기를 바랄뿐입니다.
 
새로남교회 교우들은 오고 오는 세대에 믿음의 계승자로 존귀하게 쓰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여호수아가 세운 열두 돌비처럼 쓰임받기를 기대합니다.
담임목사로서 주님 사랑과 교회 사랑을 담아 마치 실타래 풀어가듯 영혼의 글을
남긴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누에가 뽕잎을 먹고 명주실을 자아내듯,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사랑을 먹고 간증을 써 내려갑니다.
 
- 발간사 중에서..
 

발간사
아름다운 당회를 꿈꾸며

<1부. 이런 직분자가 되라>
제자훈련위에 세워진 새로남 교회
장로-교우들의 눈에서 감동의 눈물을 흐르게 하라
집사-복음의 확신으로 무장된 시대의 변혁자로 서라
권사-여성도들의 역할모범으로 서라
성도들이 원하는 직분자
우리시대의 직분자론
교양인을 넘어서라/사회 우등생으로 서라/지역교회에 깊이 뿌리내린 일꾼으로 서라!
임직자들은 이렇게 준비됐다

-시무장로 / 시무권사의 신앙고백과 섬김-
착하고 충성된 종 / 김용태 장로
나의 사명은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것 / 이현자 권사

<2부. 신임 시무장로의 신앙고백과 섬김>
이제는 베풀고 나눠주어야 할 때 / 박동창 장로
주님께 위임받은 사명자 / 백승화 장로
목사님과 교회를 돕는 동역자 / 손영재 장로
교회의 책임을 나눠지는 사역자 / 오덕성 장로
만남을 통한 축복의 통로가 되길 / 우상봉 장로
하나님이 그리시는 대로 / 전용범 장로

<3부. 신임 안수집사의 신앙고백과 섬김>
스데반 집사와 같이 / 김근원 집사
순종함과 기쁨으로 / 김상배 집사
주님 사랑에 빚진 자로 / 백의현 집사
가치 있는 시간을 위하여 / 오용준 집사
말없이 섬기겠습니다 / 오태석 집사
하나님께 반응하는 성도 / 오희두 집사
주님 부르시는 날까지 / 윤시현 집사
참예배자로 살기를 소원하며 / 윤치영 집사
바울처럼 관제의 삶을 살다가 / 이상오 집사
한 알의 밀알이 되어 / 이상현 집사
예수님을 닮아가는 의료선교사 / 인강진 집사
부족한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 / 임창수 집사

<4부. 신임 시무권사의 신앙고백과 섬김>
풍성한 것으로 채우시는 하나님 / 권명자 권사
축복의 통로가 되길 / 김성희 권사
부르심에 합당한 사명자 / 김세자 권사
열매 맺는 주님의 자녀 / 김우진 권사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 박우경 권사
축복된 만남 나의 하나님 / 서영경 권사
하나님의 기쁨 / 윤명옥 권사
다섯 달란트 받은 자의 기쁨 / 윤용식 권사
교회를 자랑하는 사역자 / 이봉례 권사
아낌없이 헌신하는 종 / 이은숙 권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일꾼 / 이정희 권사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 이화엽 권사
행복한 사람 / 조영남 권사
덕을 세우는 사역자 / 최인숙 권사

<5부. 명예권사의 신앙고백과 섬김>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 김덕자 권사
성숙한 신앙의 본 / 김숙자 권사
하나님의 딸 / 류석희 권사
직분에 합당한 삶 / 박성옥 권사
죽도록 충성하는 하나님의 딸 / 박향순 권사
기도하는 여종 / 손현수 권사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 송희자 권사
영혼의 부유함을 누리는 기쁨 / 엄기자 권사
늘 행복한 이유 / 이외득 권사
주님의 사랑 때문에 / 이원자 권사
고난 받는 자를 위로하는 삶 / 황경자 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