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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난 후 죽음에 임박해서야 우리는 지금까지 만난 모든 사람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존재의 축복이었는가를 깨닫게 된다. 우리의 깨달음은 항상 너무 늦다. 내가 떠나든가 아니면 그들이 떠나든가, 모든 것을 잃고 난 후에,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 된 후에, 그 존재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너두 늦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지 않도록, 깨달은 후에 뭔가 다른 삶을 살 수 있도록, 그만큼만 일찍 깨달았으면 좋겠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존재들이 그 자체라는 것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한 순간도 죽어 있는 존재로 살아가지 않는다. 우리는 살아 꿈틀거리는 존재이다. 끊임없이 뛰는 가슴을 가진 존재이다. 숨이 붙어있는 한, 가슴이 뛰는 한 그 숨과 그 가슴으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향해 달려가야 한다.
1장 내가 존재의 축복입니다.
1. 나의존재가치
2. 자신으로부터의 자유
3. 내가 희망이다
4.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라
2장 자녀가 존재의 축복입니다
1. 자녀의 존재
2. 건강한 자녀 건강한 부모
3. 자녀를 내려놓으라
4. 자녀를 이렇게 사랑하라
3장 부모가 존재의 축복입니다
1. 부모의 존재
2. 부모를 사랑하라
3. 부모를 기쁘게 하라
4. 이렇게 효도하라
4장 가정이 존재의 축복입니다
1. 복 있는 가정
2. 가정을 천국으로 만들라
5장 교회가 존재의 축복입니다
1. 명품교회로 만들라
2. 교회가 희망이다
3. 교회를 업그레이드하라
에필로그 - 가슴 뛰는 삶을 살라
고형진 목사는 진보적인 목회자이다. 정치에 대한 진보가 아니라 세상에 대한 진보이다. 세상을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으로 여기고 지역을 전도의 대상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으로 대한다.
고형진 목사는 소통을 중시하는 목회자이다. 교인들과의 소통뿐 아니라 세상과의 소통을 원한다. 교회의 언어가 아니라 세상의 언어로, 제자의 언어가 아니라 군중의 언어로 선포하는 설교자이다.
주일설교 때는 초신자와 주일에만 출석하는 교인을 위해 생활적인 설교를 하고,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심야기도회 때는 말씀을 많이 경험한 교인을 위한 성서적인 설교를 한다.
교인의 확장이 아니라 교인의 참 그리스도인화를 목회의 목표로 삼고, 교인들이 교회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그리스도인으로 신앙생활을 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우려고 노력한다.
고형진 목사는 시온성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했고 장현교회, 무학교회, 소망교회에서의 사역을 거쳐 2005년도부터 현재까지 강남동산교회에서 담임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N세대 로마서」,「짱 아니면 땀」,「1%의 변화를 꿈꾸며」,「1%의 열매를 기다리며」,「존재의 축복」등이 있다.
- 얼마나 멋진가, 존재의 축복이라니~!
- [손*란] | 신고
- 4
- 2010-05-06
-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주는 메세지
- [장*순] | 신고
- 4
- 2010-04-28
- 축복받은 존재임을 확인시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강*경] | 신고
- 9
- 2010-04-19
| 도서명 | 존재의 축복 |
| 저자 | 고형진 |
| 출판사 | 그루터기하우스 |
| 크기 | (149*220)mm |
| 쪽수 | 301 |
| 제품구성 | |
| 발행일 | 2010-04-01 |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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