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3학년 때 C.C.C.를 통해 주님을 영접한 후 신학을 공부하여 일생 동안 복음 전도자로 살기로 다짐했다. 저자는 1982년 도미, 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M.Div.), Dallas Theological Seminary(S.T.M.), Pittsburgh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S.T.M.) 그리고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Ph.D. in Intercultural Studies),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이후 Trinity에서 폴 히버트(Paul Hiebert), 데이빗 헤셀그레이브(David Hesselgrave), 에드워드 로먼(Edward Rommen), 헤롤드 네트랜드(Harold Netland), 텟 워드(Ted Ward), 로버트 콜멘(Robert Coleman)과 같은 세계적인 학자들로부터 지도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을 소중한 축복으로 여긴다. 유학 12년 동안 노스 캐롤라이나, 텍사스, 팬실베니아, 일리노이 주에서 목회사역도 함께 하였던 저자는 귀국 후 평신도 사역으로 잘 알려진 분당 할렐루야 교회(김상복 담임목사)에서 4년간 부목사로 섬기며 평신도 사역의 중요성과 실제를 현장에서 터득했다. 현재 한국성서대학교 신학부 교수와 일반대학원 및 신학대학원 주임교수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21세기 목회와 선교를 위한 사도행전>(기독교문서선교회) <선교적 관점에서 본 바울 신학>(도서출판 토라) 연구논문으로는<현대 복음주의 신학 내 포괄적 구원관(Inclusivistic View of Salvation)에 대한 비평> <선교 신학 입장에서 본 동성애(同性愛)와 선교적 대처에 관한 연구> <선교 신학입장에서 본 한국 교회 설교 커뮤니케이션 현장화의 필요성에 대한 고찰> <효과적 선교를 위한 문화이해의 중요성과 타문화권에서 신학적 개념을 나누는 상황화 모델제시> <예수 그리스도의 Compassion Ministry(긍휼사역)가 현대교회에 주는 선교적 중요성과 교훈에 관한 고찰> <평신도 사역의 성경신학적 근거와 성공사례에 대한 연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