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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당신을 의심해도 될까요?  
(Faith & Dou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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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존 오트버그/안정임  |  출판사 : 사랑플러스
발행일 : 2009-10-30  |  (152*225)mm 256p  |  978-89-9028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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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믿는다. 그리고 의심한다…”
외롭게 ‘의심’과 씨름하는 당신에게
존 오트버그가 전하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내가 믿는 신앙이 정말로 진리이면 좋겠다.
영원의 세계가 정말로 존재하면 좋겠다.
그런데 가끔은 이런 생각이 불청객처럼 불쑥 찾아온다.
“혹시, 내가 믿고 있는 것이 진실이 아니라면…”

신앙인으로 살아오면서 자신도 모르게 의심이 생길 때, 우리는 그 의심을 억누르거나 자신의 믿음 없음을 자책해 왔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긴가민가 의심이 들고,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뚜렷하게 확신하지 못하는 내 믿음은, 과연 괜찮은 걸까? ‘믿음’을 강조하는 기독교의 분위기 탓에, 내면의 의심을 억누르면서 말 못할 고민을 품고 있는 독자에게 존 오트버그는 위로한다. “진정한 의심은 의심 속에서 탄생한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고, 성경공부도 하고, 기독교 교육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의심이 찾아오는 이유는 간단하다. 인생과 죽음의 문제가 우리가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불확실하다는 점이며, 세상 또한 끊임없이 하나님을 믿을 이유와 믿지 못할 이유를 우리에게 동시에 보여 주기 때문이다.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믿음이 솟아나듯이, 의심도 그렇게 생겨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의심은 믿음의 반대말이 아니다. 때로는 의심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의심한다는 것은 곧 진리를 갈망한다는 증거이며 또한 이미 믿음을 전제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의심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겸손하고 성숙하게 빚어 간다.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신뢰를 구축해 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깨달음을 안겨 주기도 한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의심하면서 결단을 미뤄놓을 수는 없는 일이다. 어차피 우리는 ‘죽음’이라는 인생의 문제를 비켜갈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나 인생의 그네에서 손을 놓아야 한다. 우리의 인생이 끝나는 날에 무슨 일이 우리에게 닥칠지 우리는 전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누구에게 매달려야 할지, 누구에게 뛰어내릴지 선택해야 한다. 확실한 정도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믿어야겠다는 신념으로 선택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우리의 인생이 끝날 때, 우리를 붙잡아 주는 분이 계신다고. 그리스도인들이야말로, 그 말씀을 믿기로 결단하고 그 날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책 소개]
의심과 믿음 사이에서 끊임없이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는 그리스도인의 처지를 저자의 진솔한 경험을 토대로 풀어놓았다. 의심하는 것 역시 가치가 있으며, 그것이 믿음으로 향하는 여정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위로하며. 의심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향하도록 격려한다.

[책 속으로]
이 책은 ‘믿음’과 ‘의심’이라는, 그럴듯한 주제를 다룬 책이 아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단어는 중간에 있는 ‘과’이다. 내가 아는 사람들은 거의 다 믿음과 의심을 섞어서 갖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주장만이 이성적이라고 우겨 대는 ‘믿음’측 인간들과 ‘의심’측 인간들이 심히 뻔뻔스러워보인다. 진리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면서 믿음의 신앙인이 될 수는 없을까?
우리는 누구나 손을 놓아야 한다. 그러면서 누구에게 뛰어내릴지 선택해야 한다. 확실한 정도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믿어야겠다는 신념으로 선택해야 한다. 믿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믿음에는 우리가 알아야 할 또 하나의 단면이 있다. 무엇을 믿는지 알아내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생각한다.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어쩌면 당신은 지금 벼랑 끝에 서서 ‘만일’이라는 의심에 묶여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는지 모른다. “주님을 믿어도 될까? 이렇게 의심이 생기는데도 헌신을 해야 할까? 내가 뛰어내리면 그분이 나를 붙잡아 주실까?
누가 뭐라 하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이것은 누구와 의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나는 ‘만일’이 어떤 결과를 몰고 오는지 알 수 있다. 그것을 결코 믿지 않고 결코 신뢰하지 않는다면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믿음으로 뛰어내리는 일만이 우리를 목적지로 데려다주는 유일한 수단이다.
둘째는 하나님의 존재를 ‘느끼는 것’이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유일한, 혹은 필수적인 증거가 아니라는 점이었다. 예수님은 확신이 아니라 열매로 그 사람의 믿음을 알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실제로 하나님을 갈망하는 바로 그 마음이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확실한 증거’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마더 테레사가 겪고 있는 마음의 고통은 언젠가 해결될 것이라고 했다. 예수님조차 하나님의 존재를 느낄 수 없었던 순간이 있었다.
내려놓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길이 없다. 사람들은 기독교에 많은 의문을 품고 있다. 그런 의문과 의심은 중요한 것이고 그에 대해 이야기하고 알아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생각하고 공부한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결정을 유보할 수는 없다.
제자들은 한번도 의심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의심하면서 경배했고 의심하면서 섬겼다. 의심하면서 서로를 도왔고 의심하면서 충성했다. 그렇게 의심하면서 자신들의 믿음이 언젠가 확신으로 바뀌기를 기다렸다.

제 1 장 믿는다, 하지만…
제 2 장 어디에 판돈을 걸 것인가?
제 3 장 믿음에도 종류가 있다
제 4 장 단서는, 바로 향수병이다
제 5 장 믿음으로 뛰어내리다
제 6 장 셋째 날의 비밀
제 7 장 하나님의 이상한 침묵
제 8 장 의심이 지나쳐 독이 될 때
제 9 장 ‘불확실성’이라는 선물
제 10 장 내가 믿는 결정적인 이유
제 11 장 나를 잡아 주는 손
존 오트버그
캘리포니아에 있는 멘로파크 장로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수년 동안 시카고의 윌로크릭 커뮤니티교회에서 사역했다.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임상심리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평범한 소재를 사용하여 비범한 메시지를 풀어내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다. 국내 저서로는 『평범 이상의 삶』, 『누더기 하나님』, 『생각보다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이상 사랑플러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이야기』(좋은씨앗), 『우리는 만나면 힘이 납니다』, 『단순하게 믿으라:물 위를 걸으려면』(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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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하나님, 당신을 의심해도 될까요?
저자존 오트버그
출판사사랑플러스
크기(152*225)mm
쪽수256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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