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 영적성장 > 내적치유

“저는 거의 날마다 무력감에 시달립니다.”
“달아나서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기쁨과 흥분이 사라졌습니다.”
“나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습니다.”

위의 고백이 당신의 고백인가? 그래서 정말 일상에서 벗어나 훌쩍 떠나고 싶은가?
오늘날 많은 여성들이 숨 가쁜 일정과 일상의 염려들로 인해 곤고함과 좌절감이란 문제들과 씨름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고단하고 의욕이 없으며 탈진했고 기쁨을 잃어버린 채로 생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그들은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지만 어떻게 바로잡아야 할지 모른다. 아니 바로잡으려는 기력조차 없는 듯하다. 이런 과중한 짐이 그들의 결혼생활, 육아, 직장생활, 친구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또한 균형을 잃게 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

이 책은 탈진한 삶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해답을 주기 위해 쓰여 졌다.
이 책은 짧고 참으로 유용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감정적, 정신적, 사회적, 신체적, 영적인 모든 삶의 영역을 골고루 다루고 있다.
각 장은 한 자리에 앉아 부담 없이 읽고 즉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 끝부분에는 중요한 원리를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탈진한 기분이 왜 드는지에 대해 더 깊이 연구할 수 있는 자료들도 모아 놓았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스티브는 25년간 그리스도인의 결혼과 가족 심리 치료 사역을 해 왔고,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삶의 무게로 고통받는 수많은 여성들을 상담하고 도와 왔다. 또 앨리스는 탈진을 경험한 여성 중 한사람으로 역시 여성 사역 분야의 지도자로 다양한 활동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서 쓴 탈진한 여성들에게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읽어 보라.
당신이 지쳐서 죽을 것 같다면, 이 책은 당신의 영혼을 위한 피난처가 될 것이다.
짧고 명료하면서도 우울한 삶에 구체적인 위안을 주는 이 책을 읽다 보면 풍성한 기쁨과 활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너무 오랫동안 탈진해 있어서 휴식한다거나 웃는다거나 평안을 느낀다는 것이 무엇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해도 당신은 삶 속에서 단순한 기쁨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당신을 지치게 만드는 원인들, 즉 완벽주의, 죄책감, 비현실적인 기대 등과 같은 요인들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좋은 시절로 돌아가 다시 웃는 법을 배울 것이다. 아주 바람직한 방식으로….

추천사
감사의 말
프롤로그-어느 겨울 저녁

1_ 어떻게 되는 것일까
2_ 내 이야기하기
3_ 끝없이 해야 할 일들
4_ 지금은 변해야 할 때이다
5_ 장점으로 일하기
6_ 등잔불이 잦아들 때
7_ 햇빛과 마주하라
8_ 노란 우산
9_ 단순함의 비밀
10_ 영혼 살찌우기
11_ 친구가 있어야 한다
12_ 거친 삼베와 같은 사람들
13_ 용서라는 선물
14_ 염려, 흔들의자와 같은 것
15_ 꿈이 산산조각 날 때
16_ 하루를 바르게 시작하기
17_ 푹 자라
18_ 충만한 아름다움

함께하기-교제를 위한 지침서
추천도서
주

“지친 여성을 위한 희망, 내게 필요한 이 희망을 나는 얻었다! 이 책은 내 마음에 희망의 홈런을 날렸다! ”
_팸 파렐 『와플 같은 남자 스파게티 같은 여자』의 저자

“스티브 스티븐스와 앨리스 그레이는 지친 여성을 위해 정신없이 분주한 삶의 고속도로의 출구 차선에 오아시스를 만들었다. 당신이 그것을 마신다면, 한 모금만 홀짝 마시든 아니면 오랫동안 쭉 들이키든 상관없이, 매일을 대면하기 위한 새로운 능력과 영혼의 상쾌한 해갈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질 것이다.”
_ 조안나 위버 『마르다의 세상에서 마리아의 마음 갖기』의 저자

“오랜 동안의 연구, 상담 경험, 성공 사례가 이 유용하고 설득력 있는 책에 빼곡히 들어 있다. 곤고한 사람에게는 쉼이 있다!”
_ 델마 웰즈 『여자, 그녀의 하나님』의 저자

“스티브와 앨리스는 아이디어와 영성, 긍휼과 상식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우리가 보다 합리적인 삶의 방식을 찾게 도와준다.”
_ 리즈 커티스 힉스 『성경에서 딱 지우고픈 나쁜 여자 이야기』의 저자

“아, 마침내 미치지 않게 해 줄 탈출구가 나타났다!”
_ 엘리사 모건 『내 마음의 과일나무』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