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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소개하는 다섯 분은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지고 일했지만 자신의 직업을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그 일을 통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그 능력을 다른 사람과 세상을 이롭게 하는데 사용했습니다. 바로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었지요.
그들은 우리 나라를 넘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그들이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가 보세요.
'빛처럼 소금처럼' 산다는게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본문중에서
이처럼 김용기에게는 한 번 마음먹은 것, 옳다고 생각하는것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끈기와 용기, 힘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이로 인해 웃지 못할 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열아홉 살이 되던 해, 김용기는 아버지 앞으로 40장의 편지를 써놓고 이른 새벽 아무도 모르게 집을 나섰습니다. 목적지는 중국. '잃어버린 우리 땅을 찾고 대륙을 정복하자!'가 목표였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며칠 전 읽은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였습니다. 박지원은 열하일기에서 여러 역사서를 인용하여 요동뿐 아니라 여진까지 모두 우리 나라 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며칠 동안 세계 지도를 바라보며 고심하던 김용기는 우리 나라의 잃어버린 땅을 되찾아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입니다. 결국 중국에서 만난 어느 목사님의 충고를 통해 자신의 생각이 무모했음을 깨닫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이 일은 김용기의 결단력을 알 수 있는 좋은 예입니다.
한 번은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 김용기는 세종대왕이 마니산에 올라 3일 기도를 하자 마니산이 세 번 흔들렸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좋아, 나도 산이 흔들릴 정도의 기도를 해 보자.'
그는 마니산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시작한 지 하루 이틀 사흘...., 열흘이 지나고 사십 일이 되었지만 산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세번은 커녕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훗날 김용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비록 산은 흔들리지 않았지만, 내 가슴이 흔들렸어. 산이 흔들리면 무엇 할 거야? 내가 달라져야지. 무엇보다 그때 온전히 하나님께 매달리는 기도의 맛을 알았어."
그들은 우리 나라를 넘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그들이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가 보세요.
'빛처럼 소금처럼' 산다는게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본문중에서
이처럼 김용기에게는 한 번 마음먹은 것, 옳다고 생각하는것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끈기와 용기, 힘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이로 인해 웃지 못할 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열아홉 살이 되던 해, 김용기는 아버지 앞으로 40장의 편지를 써놓고 이른 새벽 아무도 모르게 집을 나섰습니다. 목적지는 중국. '잃어버린 우리 땅을 찾고 대륙을 정복하자!'가 목표였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며칠 전 읽은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였습니다. 박지원은 열하일기에서 여러 역사서를 인용하여 요동뿐 아니라 여진까지 모두 우리 나라 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며칠 동안 세계 지도를 바라보며 고심하던 김용기는 우리 나라의 잃어버린 땅을 되찾아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입니다. 결국 중국에서 만난 어느 목사님의 충고를 통해 자신의 생각이 무모했음을 깨닫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이 일은 김용기의 결단력을 알 수 있는 좋은 예입니다.
한 번은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 김용기는 세종대왕이 마니산에 올라 3일 기도를 하자 마니산이 세 번 흔들렸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좋아, 나도 산이 흔들릴 정도의 기도를 해 보자.'
그는 마니산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시작한 지 하루 이틀 사흘...., 열흘이 지나고 사십 일이 되었지만 산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세번은 커녕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훗날 김용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비록 산은 흔들리지 않았지만, 내 가슴이 흔들렸어. 산이 흔들리면 무엇 할 거야? 내가 달라져야지. 무엇보다 그때 온전히 하나님께 매달리는 기도의 맛을 알았어."
우리 농초를 지킨 믿음의 파수꾼- 김용기 장로
산아 흔들려라
아버지의 유언
아름다운 공동체, 봉안 이상촌
가나안농군학교를 열다
막사이사이상과 인문학 박사 학위를 받다!
우리나라 최최의 여성 변호사-이태영 박사
"변호사가 되렴!"
서른여덟 살의 가정 주부, 사법 고시에 합격하다
여성계의 어머니
민주화를 위하여
작은 예수로 산 사랑의 의사 선생님-장기려 박사
할머니의 간절한 기도
최초로 간암 절제 수술을 하다
못 말리는 원장님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다
이산의 아픔
한 알의 밀알이 된 사랑의 목자-한경직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다
유학 중에 겪은 시련
목회의 현장에서
템플턴상을 받다
한국이 낳은 세게적인 복음 전도자-김장환 목사
미국 전국 고등학교 웅변대회에서 1등을 하다!
"난 네가 해낼 줄 알았어!"
사랑하는 아내 트루디와 그리운 고국으로
침례교 세계 연맹 총회장이 되다
산아 흔들려라
아버지의 유언
아름다운 공동체, 봉안 이상촌
가나안농군학교를 열다
막사이사이상과 인문학 박사 학위를 받다!
우리나라 최최의 여성 변호사-이태영 박사
"변호사가 되렴!"
서른여덟 살의 가정 주부, 사법 고시에 합격하다
여성계의 어머니
민주화를 위하여
작은 예수로 산 사랑의 의사 선생님-장기려 박사
할머니의 간절한 기도
최초로 간암 절제 수술을 하다
못 말리는 원장님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다
이산의 아픔
한 알의 밀알이 된 사랑의 목자-한경직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다
유학 중에 겪은 시련
목회의 현장에서
템플턴상을 받다
한국이 낳은 세게적인 복음 전도자-김장환 목사
미국 전국 고등학교 웅변대회에서 1등을 하다!
"난 네가 해낼 줄 알았어!"
사랑하는 아내 트루디와 그리운 고국으로
침례교 세계 연맹 총회장이 되다
엮음 김자경
신학과 영어,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캐나다 위니펙 중앙교회와 포천 시냇물 흐르는 교회에서 전도사로 일했다. 지금은 '나사로 청소년의 집'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집필과 번역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역경을 이기고 꿈을 이룬 사람들>(해외 인물 편), <꿈이 이는 아이로 키우는 이야기 성경>(전4권), <한국을 빛낸 믿음의 사람들>, <퀴즈 성경>(신약 편)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이렇게 기도해요>, <토기장이 하나님>,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까지>, <피스메이킹 우먼> 이 있다. 옮긴 책으로 「이렇게 기대해요」, 「토기장이 하나님」,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까지」, 「피스메이킹 우먼」이 있다.
그린이 최철규
1991년 만화가 이현세 문하로 만화계에 입문하여
2002년 단행본 “다이아몬드” “퀸스가드”로 데뷔했다.
꽃동산 만화주보 그림을 연재하면서 기독교 전문 만화작가로 전향했다.
그동안 총회공과를 비롯하여 한국 어린이 선교원의 표준공과,
한국장애인복지관 표현언어 검사와 언어이해 검사 그림을 그렸다.
지금은 한국 만화가 협회 회원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나눔 포도원과
갓피플에 성경이야기와 묵상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e-mail : choicholkyu@yahoo.co.kr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세트 상품이 없습니다.
- 믿음의 선배를 따라가요..
- [장*순] | 신고
- 0
- 2009-01-14
- 신앙 위인전으로 꼭 읽혀주세요.
- [박*현] | 신고
- 0
- 2008-10-18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한국을 빛낸 믿음의 사람들 |
| 저자 | 김자경1,그린이 최철규 |
| 출판사 | 겨자씨 |
| 크기 | (171*232)mm |
| 쪽수 | 136 |
| 제품구성 | |
| 발행일 | 2007-11-25 |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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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자경1) 신간 메일링 저자(그린이 최철규) 신간 메일링 출판사(겨자씨)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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