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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는 그대에게!

 

가난, 재난, 질병, 오해, 편견, 차별, 분열, 갈등, 전쟁, 거짓, 억압, 온갖 불의와 죄악이 날로 심해지는 이 시대에 우리는 절망하고 좌절하기 쉽습니다.

그럴수록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사회와 세상을 포기하지 않고 한결같이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놀랍습니다.

 

이 어줍잖은 글들이,

참으로 살아가기 팍팍한 현실 가운데서도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을 위하여 늘 새롭게 일어서려고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은이

머리말
신학 교수는 죄인의 괴수의 괴수?!
젊은이여 벤처를 꿈꾸지 마라
본업으로 만족하지 않는 사람들
나이가 들수록
기도하는 사람은
우리 모두가 기도할 수 있다면
상처 입은 가정들을 생각하며
새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
글 많이 읽을수록 사람과 세상이 좋아져야지요
돌아나올 수 없는 막다른 골목은 없습니다
러브 버그? 사랑이 장애를 일으킵니까?
기다림(1)
우리 모습 이대로
동창회, 동문회, 동기회
이왕 칼을 지녔으면
개교 아흔아홉 돌 기념 주간을 보내면서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
사람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성실하게 살려면
교장 선생님과 농사꾼 학부형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을 위하여(1)
남이 괴로운 마음을 털어놓을 때
자신(自身)에 대산 자신(自身)을!
인간에 대한 신뢰
슬픔은 작게, 기쁨은 크게!
그 누구와 시간을 같이 보낸다는 것은
끊어진 대화를 이으려면
삶을 사랑하며
반면교사(反面敎師)
자신 넘치는 그대를 위하여
해가 있어야만 일출이 아닙니다
으뜸이
사람 모인 데서 작은 자 돌아보기
저마다 자기가 옳다고 합니다
전쟁은 왜 합니까?
준비하는 일꾼들
꾸준한 화해 통일 교육이 시급합니다
좀더 친절할걸!
지친 삶을 일으켜 세우는 작은 친절
나이마다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태백에서 온 노란 꽃
내 행복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나라면 더 심했을 텐데
제 자신에게 돌아가기
의를 위해 고난 받는 그대에게
나무 이야기
도시에 있으나 산 속에 있는 것처럼
'나'의 '우리'와 '너'의 '우리'가 서로 만나
닿소리[子音]홀소리[母音]이야기
억울한 일을 겪을 때
충성스런 교역자들을 생각하며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핏줄 생각
늘 기도할 수 있다면
무엇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까?
홀로서기와 기대기
묻혀서 일하는 사람
빈 자리(1)
빈 자리(2)
훌륭한 교인들
이 세상에 그저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농민들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됩시다
고속 도로에서(1)
거룩하게 살고 싶습니다
고속 도로에서(2)
지도자가 될 만한 사람
부르심에 순종하는 모험
하루하루 의지하면서
내게 상처 입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어떻게 해야 바르게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어려울 때일수록 더 찬란히 빛나는 믿음
열심히 기도한 뒤에
뒷힘이 모자라는 사람들
자만심에 찬 '묵은' 사람들의 횡포가 안타깝습니다.
자신감에 찬 '새'사람들의 경솔함이 안타깝습니다.
시집 간 여인이 친정 오듯이
거친 들에 선 그대에게
힘들 때는 아름다운 것을 생각하십시다
남 앞에서 기도할 때
남은 날들을 알차게 채워 가는 지혜를!
적은 능력도 갈고 닦는다면
자신의 거품 걷어 내기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물건들
전문가의 자존심과 자만
인상 깊은 낙서
참다운 힘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누리고 있지 않습니까?
스스로 된 지도자들
좋은 말이 빈소리로만 들린다면
당사자에게 먼저 물어 보아야
목사님, 우리는 정말 주님의 종들입니까?
장애인, 목사님, 여 목사님을 청빙합시다
교우 여러분, 여러분 마음대로교역자를 대하지 마십시다
큰 일 하느라 너무 바쁜 그대들이여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고요?
자기 표현과 상대방 이해
사람을 쓸모에 따라 대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열린 교회, 열린 공동체?
천호 시장이 순박한 '오버로그' 재봉사 부부
신학 수업에 대한 오해
오늘 우리를 보는 사람들은 무엇을 느끼겠습니까?
남의 말 진진하게 듣기
기독교인은 반드시 출세해야 합니까?
훌륭한 조상들에 대한 올바른 태도
상황을 이기는 그리스도인
오늘도 그대를 기다렸습니다
양보할 줄 아는 마음
기다림(2)
평화를 비는 사람들
쉼터의 주인과 일꾼
하나님 앞에서 산다 함은
절대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식탁의 사귐
이름에 걸맞는 알맹이가 있어야지요
화해하면서 성탄절을 맞이할 수 있다면
양반들과 시골 아낙네들이 함께 축하한 성탄
침묵의 수도원, 우리의 수도 생활
우리의 헛된 말들이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베들레헴에서 온 편지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을 위하여(2)
수백만 나라 밖 동포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