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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몰래 터진 꽃망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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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옥광석  |  출판사 : 도서출판 첨탑
발행일 : 2019-05-30  |  (148*210)mm 296p  |  978-89-89759-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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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인생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

성경을 읽으면서 떠오른 꽃망울들,
교인들을 만나고, 심방하면서 떠오른 꽃망울들,
자연을 찾으며 또 여행을 하면서 떠오른 꽃망울들,
그리고 시도 때도 없이 문득 찾아오는 꽃망울들이
맘 구석 여기저기 아름아름 맺혔다.
그리고 조금의 노력과 영감으로 그 꽃망울들을 터트려
한 글, 한 글 다듬어서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다.

위대한 복싱은 사각의 링에서 무하마드 알리, 조지 포먼, 조 프레이즈와 같은 위대한 복서들과 싸우는 것이 아니다. 누가 공격해 오던 침착과 냉정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방어해 낼 수 있다면 그 경기는 최고의 경기일 것이다. 이런 경기는 필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준다. 부활이라는 이름으로 주님께도 반전이 찾아온 것처럼 말이다. 인생의 반전은 <냉정과 침착>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 반드시 찾아온다. 그러니 맞더라도 정신을 차리고 침착하자. 반드시 또 다른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 나의 삶을 돌아보아도 그렇다.


[머리글에서]

봄의 전령사들.
내가 사는 아파트 주변에도 봄꽃의 새순과 꽃망울로 가득하다.
꽃망울은 막 터지기 전이 더 곱고 아름답다.
강아지도 좋다고 뛰어논다.
우리들의 삶 속에도 꽃망울처럼
아름답게 맺히는 것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내 몰래 꽃망울들이 지금도 터진다. 영원히 터져라!
어둡고 차가운 구석 여기저기가 밝아지고 따뜻해지면 좋겠다.
얻어맞더라도 침착해라

이 말은 9.11 당시 뉴욕시장으로 재직했던 줄리아니(R. W. Giulianii) 시장의 부친이 아들에게 늘상 한 말이다. 줄리아니 뉴욕 전 시장은 한 때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대재앙 중에도 차분하고도 냉정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그 해 인물로 선정될 정도로 미국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탁월한 지도자다. 그 배후엔 뼈가 담긴 아버지의 교훈이 있었던 것이다.
“얻어맞더라도 침착해라!”
줄리아니의 아버지는 무명의 복서였다. 무명의 복서는 하는 일이 사각의 링에서 얻어맞는 일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 맞아주는 것이 무명의 복서가 하는 일이다. 얼마나 많이 맞았겠는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자식을 키우기 위해 아버지는 매일 맞는 생활을 한 것이다. 이 아버지가 링에서 맞으면서 깨달은 진리가 바로 ‘얻어맞더라도 침착해라’는 말이었던 것이다. 어찌나 맞는 말인지 모른다. 무명의 복서가 던진 한 마디의 외침이 맘속에서 잘 떠나질 않는다.
인생이라는 사각의 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어울리는 말이다. 굳이 신앙의 영역으로 옮기지 않아도 모두에게 필요한 말일 것이다. 예수님도 십자가 위에서 흥건히 두들겨 맞지 않았던가! 글러브를 끼지 않고 시종일관 우리 대신 맞기만 하시다가 십자가 링에서 KO로 그 위에서 내려오셔야 했다. 예전 김득구 선수처럼 말이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줄기찬 인생의 강펀치 앞에서도 정신을 잃지 않으셨다. 어쩜 수많은 무명의 복서가 쉴 새 없이 두들겨 맞으면서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침착과 냉정을 잊지 않으려고 애를 쓴 것처럼 주님도 마찬가지가 아니었을까? 그리고 마침내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하시고 십자가의 링에서 운명하셨다.
이래저래 보이지 않는 펀치들이 세차게 밀려온다. 하지만 정신만 차리고, 침착과 냉정을 잃지 않는다면 사각의 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들것에 실려 나오더라도 후회는 없을 것이다. 최선을 다하고, 침착과 냉정을 유지하려 몸부림치고, 무엇보다 가족의 생계와 행복을 위해 후회 없는 한 판 승부를 가졌다면 후회 없는 승부일 것이다. 위대한 복싱은 사각의 링에서 무하마드 알리, 조지 포먼, 조 프레이저와 같은 위대한 복서들과 싸우는 것이 아니다. 누가 공격해 오던 침착과 냉정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방어해 낼 수 있다면 그 경기는 최고의 경기일 것이다. 이런 경기는 필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준다. 부활이라는 이름으로 주님께도 반전이 찾아온 것처럼 말이다. 인생의 반전은 <냉정과 침착>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 반드시 찾아온다. 그러니 맞더라도 정신을 차리고 침착하자. 반드시 또 다른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 나의 삶을 돌아보아도 그렇다.
시작하는 말/

하나, 얻어맞더라도 침착해라
1 제임스 스톡데일 2 스트라리바리우스 3 얻어맞더라도 침착해라 4 야간비행 5 3km 6 큰 물고기 7 눈물이라는 선물 8 어느 기사를 보니까 9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0 현대인의 고통, 외로움 11 100세 노학자의 고백 12 박물관 교회 13 코끼리의 눈물 14 가나안 교인 15 한경직 목사님이 쓰신 책에 실린 실화

둘, 딱정벌레의 공격
16 부활의 확실성 17 이무석 교수 18 근본적인 문제 19 작가 최인호 20 아버지의 역할 21 오늘날의 자식들 22 딱정벌레의 공격 언 23 플러그 Unplug 24 황당한 기도 제목 25 파, 버디, 보기 26 커피 이야기 27 찬양은 그 사람의 미래다 28 투덜거릴 시간 없다 29 성공하려면 30 효(孝)

셋, 참 많은 사연들이 있다
31 캐나다 시골교회 목사님 32 매일의 현명한 생각 33 삼천 원어치 더 살까? 34 내가 경험한 하나님 35 그래서 그가 돋보인다 36 혼자 구조됨 37 여호와의 손에 달렸다 38 사랑이 떠나도 39 안개만 걷히겠는가? 40 더딤을 보고 41 아주 흥미로운 공통점 두 가지 42 주여 나를 구원 하소서 43 찬양으로 인도하신 성령님 44 참 많은 사연들이 있다 45 하나님이 도우셨구나 46 어두운 영혼의 밤 길 47 노란 손수건

넷, 다 부모 잘못 때문에
48 무서운 말씀 49 외줄타기 50 너무 재미있으신 집사님 51 네 친구를 52 그리운 님 53 진노하시는 하나님 54 그래야 훗날이 평안하리라 55 바흠 이야기 56 나이 들수록 조심하자 57 나아만에게 배우는 지혜 58 다 부모의 잘못 때문에 59 따라하지 마라 그러다 망한다 60 Eat honey 61 최고 좋은 인사 62 최고 피서법 63 영적 거인

다섯, 폭염 속에 떠오른 한 생각
64 말이 깨끗한 사람 65 평탄한 길 66 양이 아니라 질이다 67 많이도 올라왔다 68 웃시야가 웃긴다 69 폭염 속에 떠오른 한 생각 70 산은 왜 있는 걸까? 71 욕 나무 72 삶이란 73 피곤한 인생 74 호떡과 군고구마 75 주여 76 경건 77 지도자란

여섯, 활자가 선명하게 보인다
78 활자가 선명하게 보인다 79 가진 것이 적은 사람 80 719 숫자의 의미 81 인도네시아 빈따로에서 82 결혼 점수 83 위임 8년 기념 84 신앙의 정답(1) 85 신앙의 정답(2) 86 신앙의 정답(3) 87 나란 존재는 도대체 88 세상을 바꾸는 말 89 예수님 덕분이다 90 잘 가거라 91 교회로 가는 길 92 새벽 길 93 인생이라는 배

일곱, 어느 권사님이 그러세요
94 베셀 수천독 95 입석 묵상 96 거친 들에서의 하루 밤 97 바느질 98 이 사람은 누구인지? 99 그는 흥 나는 쇠 100 100-1=0 101 성공의 길 102 참 큰 은혜다 103 그리운 아버지 104 어느 권사님이 그러세요 105 아담이 장수한 이유 106 주위를 둘러보라 107 혼밥
나가는 말/
옥광석
지은이 옥광석 목사는 예수님의 따뜻한 마음을 글과 삶과 설교를 통해 묻어내려고 애를 쓴다. 어릴 때부터 일찍 기독교에 입문하여 바른 신앙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 소탈하고 인간적이고 겸손한 주님의 마음을 본받으려고 애를 쓴다. 최근에는 목회현장에서 뜻하지 않은 큰 시련도 겪었다. 이 시련을 목회 창작의 긍정적 에너지로 승화하고 있다. 옥치상 목사(부산성동교회 원로)의 아들이다. 부친은 평생 농막 지대에서 힘들고 어려운 이들과 함께 목회했다. 아버지가 영적 스승이다.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와 옥성석 목사(충정교회 담임)의 사촌동생이기도 하다. 사촌 형들로부터도 많은 목회적 지혜를 얻었다.
옥광석 목사는 현재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소재한 동도교회 담임목사로 그리고 남양주에 위치한 천마산기도원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B. 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달라스신학교(S. TM)를 졸업했다. 시카고 트리니티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D. Min) 과정 중인데, 요즘은 사역의 부담으로 쉬고 있다. 서울 사랑의교회, 뉴욕퀸즈장로교회, 시카고헤브론교회에서 오랫동안 부목사로 섬겼다. 교인 퍼스트 마인드의 그는 상식과 기본이 통하는 사회와 목회를 꿈꾼다. 아내와 세 자녀를 두고 있다.
* 저서로 《난 그렇게 죽었다》 《믿음으로 벽을 넘다》 《행복은 우리 곁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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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내 몰래 터진 꽃망울들
저자옥광석
출판사도서출판 첨탑
크기(148*210)mm
쪽수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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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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