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마음속으로 파고드는 책!

모든 연령층에 어울리는, 시대를 초월하는 우화!

정말 매력적인 책이다!

책장을 넘기는 누구나 이 책의 단순 명료함에 감탐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메시지를 마음에 새기는 사람은 누구나

인간관계와 삶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사랑과 나눔과 하나됨을 보여주는 이야기▒

경고! 이 책은 황당한 이야기책이다!

[페이지랜드]에 나오는 주인공 캐릭터들은 상당히 난폭하게 행동한다.

그들은 책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작가에게 거칠게 반항한다.

그러나 이 망가진 이야기를 구하기에 때가 너무 늦지는 않았다.

[페이지랜드]의 작가는 단번에 이야기를 되살리고 등장인물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두었다.

때문에 믿어지지 않을 만큼 간단한 구성과 엉뚱하고도

매력적인 방식으로 구성된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삶과 진리와 창조된 존재로서의

우리 본질에 대한 의구심이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창조와 타락과 구속의 신비를 깊이 생각해 보고 싶은 사람은 어거스틴이나 아퀴나스나 바르트나 칸트나 몰트만이나 틸리크 등 위대한 신학자들이 쓴 책.....

또는 페이지 랜드를 읽으면 된다.

시간과 영원과 인간 영혼의 목적지에 대해 생생하게 알고 싶다면 토마스아 캠피스나 C.S.루이스나 토마스 머튼의 책.....

또는 페이지 랜드를 읽으면 된다.

데이비드 허친스와 보비 곰베르트는 성육신의 위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말하는 재주를 보여준다. 페이지랜드를 읽기 전까지는 많은 양의 광대한 아이디어들을 짧은 이야기 책 속에 다 담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아마 믿어지지 않을 것이다.

C.S.루이스는 "자신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다면 믿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거나 아니면 정말로 믿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허친스와 곰베르트는 분명하게 이해하고 정말로 믿고 있다. 내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를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페이지 랜드』를 읽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