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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신비에 눈뜨는 영성 : 유진 피터슨, 그가 추구한 영성, 그가 걸어온 목회 이야기  
(Subversive Spiritul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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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유진 피터슨/차성구  |  출판사 : 좋은씨앗
발행일 : 2003-08-05  |  신국판(150*225)mm 399p  |  89-89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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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의 상상력과 통찰력이 빛나는 작품들,
그 속에서 영성을 배운다...


영성은 최신 유행이 아니라 가장 오래된 진리다. 영성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향한 깨어 있는 관심이며, 공동체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드리는 신실한 반응이다.

우리가 출발점으로 동아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곧이어 일어나는 순종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놓을 것이다. 우리의 고집스러운 습관이나 틀에 박힌 일상에서 비롯된 상투적인 행동들이 다시금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예루살렘과 십자가와 부활로 나아간다.

이 책은 유진 피터슨이 목회자로서, 작가로서, 또 교수로서의 삶 가운데서 목격한 내용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영적인 삶 속에서 지나쳐버리기 쉬운 측면에 대한 유진 피터슨의 이 글들은 그만의 뛰어난 상상력과 통찰력으로 더욱 빛난다. 이 책은 유진 피터슨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영성에 대한 그의 묵상, 성경 연구, 시, 목회자들을 위한 글모음, 그리고 여러 잡지사와의 인터뷰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유진 피터슨의 목회관과 영성관뿐만 아니라 그의 삶과 그의 고민까지도 엿볼 수 있다.

유진 피터슨은 이 책의 서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크리스천의 삶은 타락으로 상실된 것을 회복하는 것이다. 우리는 여러 사물과 개념들, 다양한 사람들과 사건들, 그리고 그 가운데 성경을 만나고, 주목하며, 손을 뻗어, 접촉한다. 그 모든 것들은 자아로 가득 찬 우리의 영혼과 죄로 흐려진 눈으로는 지나쳐버리기 쉽다."


[본문내용]

마가복음 속에는 다른 등장 인물들도 많이 나온다. 병들고 배고픈 자들, 희생된 자들과 소외된 자들, 친구들, 그리고 적들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중심 인물은 언제나 예수님이다. 이 이야기 속에서 어떤 사건이나 인물들도 예수님과 상관없이 등장하지 않는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이들의 삶을 위한 맥락과 내용을 제공하신다. 영성, 즉 우리 영혼에 쏟는 관심은 실제로 예수님 안에서 계시된 하나님께 쏟는 관심이라는 사실은, 우리가 마가복음을 실천에 옮길 때 밝히 드러난다. 마가복음은 그러한 인식과 실천을 우리 속에 훈련시킨다. 마가복음의 한 줄 한 줄, 한 장 한 장에 오로지 예수, 예수, 예수밖에 없다.

한 버의 부활이 있었다. 그리고 부활에 대한 네 가지의 이야기가 있다. 마태, 마가, 누가, 그리고 요한은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에 따라 부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각각의 이야기는 독특하고 저마다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서로 보완적인 네 가지 이야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각 이야기들을 있는 그대로 알리고 다른 이야기들로부터 구별되는 독특한 특징들을 확대하여 드러낼 수 있다. 그런 작업을 수행할 때 우리의 상상력은 확장되고, 부활은 선명한 특징들과 실제적인 생명력이라든가 든든한 외관을 지니게 된다. 네 복음서 기자의 예술가적 재능을 통해 한 지역의 역사적 특수성과 구체성은 우리가 그 속에 살고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살아난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갑작스레 쏟아지는 눈물,
끊임없이 흐르는 눈물은
깊은 협곡을 침식시키고,
수십 년의 평화로운 세월 속에 묻혀
오랫동안 잊혀졌던 인생의 단층을 드러낸다.
불모지의 아름다움.
매일 화사한 색으로 협곡과 암석의 대지를 장식하는 태양,
바로 그 태양이 모든 과거의 상처와 비탄의 고통까지 비춰준다.
울음은 상처를 깨끗이 씻어내어 그 상처를 아물게 한다.
아무는 데 필요한 한두 세대의 시간.
지나간 고통은 결코 추하지 않다.
자비하심 안에서 모든 상처는
존재의 위대한 사슬과 연결되어 있는 화석이 된다.
파헤치고 드러내는 기도는
죽음의 골짜기에서 건져올린다.
고통과 상처를.
서문
제1부 영성
1. 마가복음 : 기독교 영성을 위한 기본 텍스트
2. 출발점으로 되돌아가기
3. 영성의 추구
4. 작가와 천사들 : 초월성의 목격자들
5. 영성 형성의 장소, 신학교

제2부 성경 연구
6. 거룩한 그루터기
7. 수덕 신학자 예레미야
8. 요한계시록에서 배우는 경배
9. 계시록 : 메체가 메시지다.
10. 부활 4중주

제3부 시
11. 거룩한 행운

제4부 목회자들을 위한 글모음
12. 밧모섬에서 지어진 시 : 목회자, 시인, 신학자 사도 요한
13. 상상력의 대가들
14. 울프의 옷을 입고 있는 양
15. 커피잔 사이의 주전자
16. 예식 주관하기
17. 돌보는 법과 돌보지 않는 법을 가르쳐주소서
18. 예상치 못한 동맹군
19. 소설가, 목회자, 그리고 시인
20. 목회자와 소설

제5부 대화
21. 유진 피터슨과의 대화
22. 우연한 의도 : 목회에 대한 접근법
23. 파괴적인 영성
24. 오순절파, 시인, 그리고 교수에 관하여
25. 열정, 기도, 그리고 시에 관하여
유진 피터슨
Eugene H. Peterson
1932년 11월 6일 미국 워싱턴 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다. 몬태나 주 캘리스펠로 이주하여, 어린 시절을 보내다.

1950-1954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에서 철학(B.A.)을 공부하다.
1954-1957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S.T.B.)을 공부하다.
1957-1959년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A.)를 받다.
1958년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재니스 스텁스를 만나 결혼하다.
1959-1962년 뉴욕 신학교로 돌아와 성경 원어(히브리어, 그리스어)와 성경을 가르치며, 뉴욕 시 화이트 플레인스 장로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다. “나는 잠깐 동안 목사 일을 할 생각이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고, 당시 내게는 목회자가 될 마음이 없었다‧‧‧‧‧‧. 그러나 3년을 교수와 목사로 일하면서, 내 소명이 무엇인지 명확해졌다. 마침내 나는 교수가 아니라 목사이어야 함을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다. 이 일이 큰 충격이었던 것은, 나는 한번도 목사로서의 삶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1962년 교수직을 사임하고, 메릴랜드 주의 작은 마을 벨 에어에서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Christ Our King Presbyterian Church)를 시작하다. 이후 29년간 이 교회의 목사로 섬기다.
1980년대 초 교인들과 성경을 공부하며 성경 원문의 생생한 의미를 전달해 줄 방법을 고민하던 중, 갈라디아서를 오늘의 일상의 언어로 번역해서 교인들과 함께 읽다. 이렇게 번역된 갈라디아서를 통해 교인들이 성경에 눈을 뜨게 되다. 이 번역은 나중에 있게 될 「메시지」 작업의 기초가 된다. “내가 번역을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것은 오직 우리 교회 교우들과 그들의 삶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어로 쓰여진 본문 속으로 들어가, 그 의미의 밑바닥까지 살피고, 오늘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 언어로 그것을 표현하려고 했다.”
1988년 새로운 갈라디아서 번역과 설교를 담은 「자유」(Traveling Light)가 출간되다.
1990년 4월「자유」에 실린 갈라디아서 번역을 수년간 마음에 두고 있던 NavPress 출판사 편집자 존 스타인이, 신약성경 전체를 번역할 것을 제안해 오다. “나는 정말로 그 일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선 마태복음 10장까지 번역해 보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실 서재에서 산상수훈을 번역하고 있던 나는, 이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되었다.”
1991년 7월 마태복음 번역과 함께 보낸 16개월의 기도 끝에 신약성경을 번역하기로 결정하다. 29년간 섬기던 교회 목사직을 사임하다.
1991-1992년 피츠버그 신학교 집필교수로 재직하며 신약성경을 번역하다.
1993년「메시지」 신약이 출간되다.
1993년 캐나다 밴쿠버 소재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치기 시작하다.
1998년「메시지: 시가서」가 출간되다
2000년「메시지: 예언서」가 출간되다.
2001년「메시지: 모세오경」이 출간되다.
2002년「메시지: 역사서」가 출간되다.
2002년 7월「메시지」 신구약 완역본이 출간되다. “나는 지난 12년 동안 성경 본문을 섬기는 종으로 살아온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마치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이 일을 한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2003년 젊은 세대를 위한 「메시지」 리믹스판과 오디오북이 출간되다.
2006년 리젠트 칼리지에서 은퇴하다.
 
주요 저서로는 「메시지」 외에 「한 길 가는 순례자」 「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목회영성 시리즈, 영성신학 시리즈(전5권) 등 30여 권이 있다.
 현재 그는 어린 시절을 보낸 몬태나 주에서, 아내와 함께 지내며 여전히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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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하나님의 신비에 눈뜨는 영성 : 유진 피터슨, 그가 추구한 영성, 그가 걸어온 목회 이야기
저자유진 피터슨
출판사좋은씨앗
크기신국판(150*225)mm
쪽수399
제품구성
출간일2003-08-05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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