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 영적성장 > 영성 > 영성일반

이 책은 짧은 내용 가운데 깊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기를 바래서 쓴 글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바쁜 사람들에게 핵심적인 권면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말씀을 전해야 될 경우 인용해도 될 만한 말씀, 틈날 때 잠깐씩 비행기 안에서나 기차 안에서, 버스 안에서 긴 시간 걸리지 않고 읽을 수 있는 말씀으로 우리 메마른 가슴을 적셔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등경 위에 등불처럼'살려고 노력하면서 나와 같이 갈급한 심령들에게 단비 같은 말씀으로 뿌려지기를 바랍니다. 높아졌을 때나 낮아졌을 때나 언제나 견고하여 흔들림이 없는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의 역할을 하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의 말'에서-

[본문 102-103쪽 '39.환난과 시련의 축복'중에서]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고후1:8~9)

얼마나 고생이 심하면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생각하게 되겠습니까? 바울은 자신이 살아가는 방편으로 심한 고생을 한 것이 아니고 주님을 위한 전도의 여로에서 죽을 뻔한 고비를 수도 없이 넘기고 그 고생을 하게 되는 이유에 대하여 결론은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하는 고생은커녕 '나' 한 목숨 살아가는 수고와 염려로 뒤범벅된 삶 속에서 슬퍼하고 낙심하며 살 소망이 끊어지는 고비를 넘기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염려와 근심은 우리로 한 치의 키도 자라게 하지 못하는 무익한 것이지만 우리의 염려와 근심은 우리 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는 고사하고 더욱 심신에 큰 장애 요소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정말 가운데 두시지 않고 당신을 의뢰하도록 하셨습니다.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 얼마나 우리를 소망 있게 합니까?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능력의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무엇을 염려할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에게 닥치는 환난이나 큰 근심은 오히려 우리로 하나님께 가까이 가도록 채찍하는 것으로 인식할 때 우리는 환난이 변하여 큰 축복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직 담대한 믿음, 견고한 믿음만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이 땅에서 어떠한 역경이 있어도 이는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생명의 원천이 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신호인 줄 알고 나의 믿음을 점검하여 돌이켜 하나님만 의지하는 우리가 된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항상 승리자입니다.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 그가 저와 여러분 곁에서 오늘도 함께 계십니다. 그 하나님 앞에 우리는 모든 것을 아뢰고 의뢰하여 기쁨과 찬송과 영광만 있기를 바랍니다.

저자의 말
1.환난 날에 건지시는 하나님
2.결실이 있는 생활
3.평화의 왕이 오시다
4.위대한 사상
5.소리의 분별
6.그리스도의 향기
7.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라
8.성탄을 축하합니다
9.마음의 문을 열어
10.광명한 새벽별
11.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자
12.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샘물!
13.검을 주러 왔노라
14.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다
15.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16.광풍을 꾸짖으신 예수님
17.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18.내 사랑 안에 거하라
19.최후의 입맞춤
20.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21.화근은 뿌리부터 뽑아야
22.통곡의 벽
23.우상과 죄
24.성령 안에서 행함
25.참된 사랑
26.하나님을 찬양
27.자기 사명에 대한 관심
28.자기 자신과 성패
29.생명의 떡
30.주 예수께 받은 사명
31.예수 이름으로 모으는 자
32.합심기도
33.사람의 계획과 여호와의 뜻
34.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까
35.죽고 사는 권세
36.부르짖는 기도
37.전에 고통하던 자들이 흑암이 없으리로다
38.요나의 교훈
39.환난과 시련의 축복
40.장수의 길
41.좋은 열매 좋은 나무
42.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
43.무엇으로 심을까?
44.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시는 이
45.영혼을 지키는 일
46.복받는 사람들
47.세마포
48.아버지의 영광
49.태초에 계신 말씀
50.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51.위엣 것을 찾으라
52.'나'는 혼자가 아니다
53.구원에 이르는 길
54.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55.연약함을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신 예수님
56.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57.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58.진정한 의미에서의 정직
59.옳은 일을 할 때 따르는 위험
60.귀한 그릇
61.성도의 올바른 교제
62.여호와께 드리는 찬양
63.행복한 얼굴
64.후덕
65.우리의 약함
66.거두는 때를 생각하여
67.지금이 우리에게 주어진 참 기회
68.상한 마음 고치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
69.위대한 사람
70.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71.누가 죄인이란 말인가?
72.범사에 감사하라는 의미
73.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74.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75.유월절
76.기도와 감사
77.자신의 부탁이 받아들여지기를 바라는 기도
78.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기도
79.복음에서 가장 최초의 진리
80.성령의 권능
81.믿음과 용기
82.청종과 행함
83.안심하라 내니 두려워말라
84.영적 싸움의 방법인 기도
85.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생활
86.일의 순서
87.하늘에 들어가는 자
88.반석 위에 세운 교회
89.성공과 오래 참음
90.전능자의 그늘에 있는 성도
91.마음의 옥토
92.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
93.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94.생활의 지혜
95.등과 빛
96.여호와 라파
97.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98.맡기는 생활
99.성경과 경제(1)
100.성경과 경제(2)
101.성경과 경제(3)
102.어린 아이를 축복하신 예수님
103.생명의 계명
104.염려와 근심에서의 자유
105.그리스도인과 시험
106.신령한 복
107.환난과 영광과의 관계
108.더욱 풍성한 삶
109.하나님의 뜻
110.말조심
111.죽은 자가 살아나는 길
112.참된 자유
113.그리스도인이 나아갈 길
114.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버리라
115.회개에 대한 비유
116.하나님의 해답
117.여호와를 기뻐하는 삶
118.진실! 지켜야 하다
119.기도와 기적
120.부르짖는 이유
121.영원으로의 초청
122.하나님의 훈련
123.자유인
124.육과 영의 싸움
125.하나님 말씀과 엘리야
126.예수님이 오신 까닭은?
127.나의 소청, 나의 요구가 이러하니이다
128.빛의 갑옷
129.우리가 부탁받은 말씀
130.교회와 기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