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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고통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  
고통을 넘어서라 1
소득공제도서정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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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옥한흠  |  출판사 : 국제제자훈련원
발행일 : 2001-10-17  |  (152*225)mm 206p  |  89-8885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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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통을 바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현실에서 우리가 배우는 것은 의인이라고 반드시 고통에서 면제받지 아니하며
죄인이라고 반드시 고통의 손아귀에 잡혀 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어떤면에서는 우리가 고통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심증을 만의 하나라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므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고통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지켜보며 그의 뜻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고통을 일시적으로 덜어주려는 진통제가 아니다.
그렇다고 고통에 대한 직접적인 해답을 꽃바구니에 담아주는 것도 아니다.
단지 독자가 영의 눈을 뜨고 고통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감히 내놓은 뿐이다.
[본문 30-32, '용기, 위기 속에서 빛나는 믿음' 중에서]

'믿음'과 '용기'의 상관관계
다윗의 위급한 상황을 두고 볼 때 가장 절박하게 요구되는 단어는 '용기'입니다. 몹시 어려운 위기를 만나 하나님께 피하려고 할 때는 용기 없이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습니다. 용기가 있다 할지라도 상당한 용기를 요구합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믿음'과 용기' 이 두가지를 특별히 구분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좋은 사람은 용기 있는 사람으로, 용기 있는 사람은 믿음 있는 사람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믿음'과 용기'를 거의 비슷하게 놓고 다룰 때가 많습니다.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 (신 31:6)

이 말슴에서 모세가 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에게 '떨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때 '떨지 않는다'는 말이 뜻하는 것은 하나님이 분명히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떨지 않는 '용기'와 하나님을 분명히 신뢰하는 '믿음'이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만 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시 3:6)

이 말씀에서는 믿음의 사람이 지닌 큰 용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의역하면 '아무리 사람이 나를 포위하고 있어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믿기 때문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의 고백은 용기가 부족한 우리들에게 커다란 도전을 던져주는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편 '믿음'과 '용기'는 일치되는 점이 많기는 하지만 엄격히 말하여 꼭같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용기'는 좋은 믿음의 열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피하려고 할 때 자신의 내적 갈등에 앞서, 다른 사람과이 외부적인 갈등에 부딪칠 때가 많습니다. 다윗에게도 이와 같은 예를 찾을 수 있스니다.

"내가 여화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더러 새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을 어찜인고" (시 11:1)

본문 1절에 다윗의 마음을 강하게 흔들던 갈등이 숨겨져 있습니다. 여기서 '내 영혼더러'라는 말이 의미없이 사용된 것이 아닙니다. 다윗이 마음 깊이 충격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말에 상당히 설득을 당했다는 말도 됩니다. 다윗도 자칫 중심을 잃어 버릴 위험에 직면했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내부적인 갈등과 외부적인 갈등 모두를 이기는 것이 진정한 용기로 승화된 믿음입니다.

왜 갈등이 생기는가?
우리의 주변을 돌아보면 때로 예수 믿는 사람보다도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이 더 지혜롭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말이 갈등의 응어리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어려운 상황을 놓고 매일마다 울부짖으며 믿음으로 의롭게 살려는 사람보다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며 안일하게 쉬운 길로 빠져 나가려는 사람이 훨씬 지혜로워 보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그것이 우리에게 심각한 갈등을 일으킵니다. 이렇게 갈등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나 많습니다.

갈등의 문제를 다루면서 예수를 믿는 가정에서 흔히 격게 되는 예를 소개합니다.

우리 이웃에서 영세 가게를 겨우 겨우 이끌어나가는 알뜰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조금의 빚을 가진 그들 부부는 명절 대목을 상당히 기대합니다. 왜냐하면 그 때의 매상을 그들의 가슴을 부풀리기에 충분하도록 큰 것이니까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달력을 보니 추석이 주일입니다. 부부의 마음은 착잡하기만 합니다. 추석 몇 달 전부터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각자 내심으로만 갈등을 일으키다가 드디어 추석 일주일 전에 부부의 표면적인 싸움은 시작되었습니다.

신앙이 비교적 좋은 부인은 아직 신앙적으로 미성숙한 남편의 눈치를 살피며 이렇게 말합니다. '여보, 우리가 아무리 빚을 지고 있고 또 추석 대목을 본다할지라도 주일날에 어떻게 문을 열고 장사를 하겠어요? 경제적인 손실이 있더라도 우리 교회에 갑시다. 그 날 벌지 못한 것은 언젠가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거예요."

부인은 간절히 남편을 설득했습니다. 그 부인은 남편과 더불어 하나님께 피하려고 했습니다. 부인은 가난을 초월할 수 있는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어떤 어려움을 당할지라도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화가 벌컥 솟구쳐 올랐습니다. "아니 교회는 일년 내내 다니는 것이 아니야? 추석은 겨우 하루뿐인데 그날 하루쯤 문 열어 놓았다고 무슨 변고가 생겨? 그날 벌면 우리가 빚을 얼마나 갚는데...여보! 당신 혼자 교회에 가구려, 나 혼자 장사하겠소."

남편은 영원한 하늘나라보다 세상을 향하여, 즉 산으로 도망가려는 편을 택했습니다. 그러면 이 남편을 설득하여 끝까지 하나님 편에서 살기를 원하는 부인의 입장에서 볼 때 무엇이 필요합니까? 바로 용기입니다. 부부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고 갈등이 심화될 때라도 오직 하나님 편에 서는 길은 믿음의 용기뿐입니다. 용기 없이는 도저히 일어설 수 없습니다.
서문
변화, 참된 인생의 출발점
용기, 위기 속에서 빛나는 믿음
약속,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
훈련, 하나님은 당신을 이렇게 다루신다.
쉼, 흔들림 없는 영혼의 안식
빈손, 하나님 은혜를 담는 그릇
기도, 상처투성이 세상에서의 성공 전략
소망, 홀로 걷는 절망은 없다.
믿음, 불가능은 없다.
말씀,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지혜
감사, 하늘 은혜로 사는 비결
지혜,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경륜
옥한흠
한국 교회의 영적 멘토이자 제자훈련 목회의 산 증인인 옥한흠 목사는 현재 국제제자훈련원 원장으로 섬기며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의 제자훈련 사역을 이끌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복음주의 진영의 장형(長兄)으로서, 한국 교회의 갱신과 성숙을 위해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등 중책을 맡아 섬기고 있다. 30여 년 전, 서울 서초동에 사랑의교회를 개척하여 제자훈련 목회로 수 천 명의 평신도 리더가 함께 뛰는 건강한 교회를 일구어 냈으며, ‘교회가 목사와 함께 늙으면 안 된다’는 소박한 확신으로 조기 은퇴와 성공적인 사역 계승의 모범을 보인 목회자이다. 삶의 축적이 글이기에 글은 저자의 삶을 닮기 마련이다. 그의 글에 깊숙이 스며있는 소박하고 풍성한 감성은 그가 나고 자란 남해 바다를 닮았다. 또한 역경의 세대를 뚫고 달려온 그의 열정이 한 문장 한 문장에 깊이 박혀 있다. 그의 탁월한 감각과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은 복음의 정수에서 길어 올린 하나님의 지혜를 드러내 보여 준다.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거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하고, 미국 칼빈신학교(Th.M.)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D.Min)를 졸업했으며, 2001년 웨스터민스터신학교는 제자훈련을 통해 한국 교회에 미친 그의 영향력을 인정하여 명예신학박사 학위(D.D)를 수여했다. 그의 목회철학과 열정이 담긴 『다시쓰는 평신도를 깨운다』는 한국 교회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길』, 『고통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 『그리스도인의 자존심』 등 그리스도인으로서 깨달은 삶의 지혜를 담은 책들이 다수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옥한흠 / 국제제자훈련원
가격: 23,000원→20,700원
옥한흠 / 국제제자훈련원
가격: 7,000원→6,300원
옥한흠 / 국제제자훈련원
가격: 9,000원→8,100원
옥한흠 / 국제제자훈련원
가격: 7,000원→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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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개정판] 고통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
저자옥한흠
출판사국제제자훈련원
크기(152*225)mm
쪽수206
제품구성
출간일2001-10-17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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