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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개혁자 루터는 음악을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프로테스탄트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음악이 아니라 설교라고 했습니다. 루터는 그의 글(T. Harwood Pattison, The History of Christian Preaching)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설교자는 논리자와 웅변가가 되어야 한다. 설교자는 반드시 가르치고 담대하게 꾸중할 수 있어야 한다. 설교는 교육이상의 것을 부여한다" 고 했습니다. 설교는 사람이 하지만 사람의 말 이여서는 안 됩니다. 설교는 곧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향해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절에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고 했습니다. 

 

- 제 6권을 내면서  -

추천의 글 I
추천의 글 II
추천의 글 III
설교집 6권을 내면서

1. 왕의 초청 - 마태복음 (22:1 - 14)
2. 다윗의 모든 길을 따라 - 열왕기하 (22:1-2)
3.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4.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구원 - 로마서 (12:1-4)
5. 하나님의 큰 일 - 출애굽기 (14:10-31)
6.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 로마서 (4:3)
7.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 시편 (8:3-9)
8. 큰 집 - 디모데후서 (2:20-21)
9.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요한복음 (1:29)
10. 부활이요 생명 되신 예수 - 요한복음 (11:25)
11. 선교와 교회의 우정 - 마태복음 (28:19-20)
12. 의인의 삶 - 로마서 (1:17)
13. 실존하는 천국과 지옥 - 누가복음 (16:19-31)
14. 너는 니느웨로 가서 외치라 - 요나 (1:1-2)
15.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 예레미야 (18:1-12)
16. 향기로운 냄새를 드리자 - 레위기 (1:1-9)
17.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여호수아 (23:3-11)
18.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 아가서 (4:12 - 14)
19.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 마가복음 (16:14-18)
20.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라 - 골로세서 (3:22-25)
21. 다시 찾은 내 아들 - 누가복음 (15:11-32)
22. 부활하는 도를 전합시다 - 사도행전(4:1-12)
23. 너희가 원하는 대로 여호와께 드릴 것을 취하라 - 출애굽기 (35:4-29)
24.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다 - 누가복음 (12:49)
25.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 여호수아 (8:18-23)
26. 큰 기쁨의 좋은 소식 - 누가복음 (2:10-14)
27. 믿음이란 무엇인가 - 히브리서 (11:1-2)
28. 아비가일 - 사무엘상 (25:14-38)
29. 우리의 길 - 창세기 (50:22-26)
30. 불기둥과 구름기둥 - 출애굽기 (13:17-22)
31. 기독교가 무엇이냐고 물어오거든 - 요한복음 (3:14-16)
32. 왕국의 부흥 - 사무엘하 (21:15-22)
33. 사브낫바네아 - 창세기 (41:37-45)
34. 오직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라 - 민수기 (14:1-10)
35. 예수님의 십자가와 그의 제자들 - 마가복음 (14:32-42)
36. 돕는 배필 - 열왕기상 (14:1-16)
37. 토지 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 - 신명기 (26:1-11)
38.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 창세기 (13:17)
39. 대머리여 올라가라 - 열왕기하 (2:23-25)
40. 형제들아 내 형제들아 - 고린도전서 (1:10-11)

권별 총목차
성구별 색인

개혁주의 교회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설교운동인 것입니다. 바로 이런 맥을 철저히 좇는 강구원 목사의 설교집이 세상에 그 빛을 보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는 그 누구보다도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의 흐름을 감지하는 자입니다. 이름 없이, 소리 없이, 고요히 흐르는 실로암 물처럼 내실에 충실하는 목회자요. 또한 신학자요. 교육자입니다
- 석원태「경향교회 원로목사, 고려신학교 교장」-

강구원 목사는 그의 은사 되시는 석원태 목사의 신앙사상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는 믿음의 후배이다. 석원태 목사가 한상동 목사의 신앙과 경건과 박윤선 목사의 신앙과 신학을 그대로 계승한 목회자이므로 이들의 신앙의 맥이 강구원 목사에게도 맥맥히 흐르고 있다.
- 홍치모「총신대학교 명예교수」-

강구원 목사는 설교를 위해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는 철저한 칼빈주의 신학과 신앙을 가진 신학자요, 목회자입니다. 홍수 때 정작 마실 물이 없다는 말처럼 이렇게 교회도 많고 목사님들도 많지만 진정한 성경적인 설교, 개혁주의적인 설교가 흔하지 않은 때에 강구원 목사님의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확고한 진리체계를 그의 다이나믹한 목소리에 담아서 힘차게 외치고 있습니다.
- 정성구「한국칼빈주의 연구원장, 대신대학교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