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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이 추구한 설교의 목적은 "성언운반일념' 입니다. 즉, 설교자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이나 분석을 최대한 줄이는데 관심을 둡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선포하고 바르게 해석하고 회중들의 삶에 효율적으로 적용시키는데 집중하면서 교육을 시킵니다.

이름하여 성경적 설교 입니다. 지금도 우리 한구교회 강단에서 설교자가 감추어지고 성삼위 일체 되시는 하나님만이 말씀의 주인으로 회중들에게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 저희들의 주장입니다.

[ 본문 29-31, '늘 싱그러운 나무처럼' 중에서 ]


설교의 목적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것에 대해 강조사는 것은 성경 전체의 큰 주제라 할 수 있다. 시편 1편에 기자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며 오만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멸망할 수밖에 없으며,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려 하고 그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빼앗기지 않는 복을 늘 누리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시편의 제일 앞자리에 있는 시편 1편에 이 주제를 강조하고 있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현세적이고 물질적이고 쾌락적인 것 등을 진정한 복의 의미와 혼동하게 되기 쉽다. 그러므로 성경의 말씀은 우리에게 참된 복이 무엇인가에 대해 분명히 가르처 주고 있다.

이 설교는 우리를 복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고, 참 복된 삶으로 우리를 초대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응답해야 할 필요성을 제시하는 교훈적이고 예언적인 설교가 될 것이다.

명세적 진술
하나님 께서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참 복된 삶이 어떠한 것인지 우리에게 뚜렷이 보여 주신다. 참 복된 삶의 양상은 악인의 삶의 죄악 되고 비참한 모습과의 대조를 통해 뚜렷이 드러나고 있다.

악인은 자신의 죄악을 즐기고 그것을 부끄러워하지도 않은 반면, 복있는 사람은 악을 멀리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자신의 즐거움으로 삼는다. 그리고 늘 그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악인은 곤핍한 처지에 놓이게 되지만 복 있는 사람은 풍성한 삶의 결실을 마음껏 누리며 살 수 잇다. 그리고 악인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 멸망을 피할 수 없지만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된다.

이 혼잡스럽고 어두운 세상에서 바른 삶의 길을 찾아 걸어 간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복이다. 북된 삶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초대에 더욱 깊은 감격으로 응답하는 우리에게는 하루하루 삶의 시간들이 모두 복된 날들이 될 것이다.

독자에게 드리는 글
분석 설교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
-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복된 인생
- 늘 싱그러운 나무처럼
- 명령하신 대로

부활
- 미래를 소망하며 지금 이곳에는
- 참된 부활 신앙이란

사랑
- 사랑의 3차원적 혁명 강령
- 최상의 것을 찾아서

섬김
- 가장 큰 거인
- 하나님의 비밀인 섬김

순종
- 순종의 기쁨
- 순종하는 삶
- 이미 던져진 삶
- 청지기의 삶

십자가
- 십자가에 담긴 두가지 역설
- 아버지의 뜻대로

용기
- 거룩한 용기

자녀교육
- 어떤 자가 큰 자인가?
- 주의 사랑, 나의 어여쁜 이여!

자족의 생활
-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의 생활을 누리자

죽음
- 죽음 너머에 계시는 분을 바라보며

화해
- 새로 돋는 태양 빛으로

회개
- 회개의 눈물로 돌아오라

효
- 이보다 더 중요할 순 없다

희생적 신앙
- 자신을 내어 놓는 아름다운 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