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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이 추구한 설교의 목적은 "성언운반일념"입니다. 즉, 설교자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이나 분석을 최대한 줄이는데 관심을 둡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선포하고 바르게 해석하고 회중들의 삶에 효율적으로 적용시키는데 집중하면서 교육을 시킵니다. 이름하여 성경적 설교입니다. 지금도 우리 한국교회 강단에서 설교자가 감추어지고 성삼위 일체 되시는 하나님만이 말씀의 주인으로 회중들에게 나타나야한다는 것이 저희들의 주장입니다.
[본문 62-63쪽 '의로운 도전자'중에서]
해석:사실(fact)은 우리의 오감으로 인식되어지는 표면적인 모습이고, 진실은 그 배후에 있는 내용입니다. 엘리야는 홀로 남았고 바알의 선지자는 450명이 남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엘리야가 질 것이라는 것은 진실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바알 선지자들의 목을 쥐고 계신 하나님께서 엘리야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 사실 속에 있는 진실입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혼자이지만 천만인보다 강합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엘리야와 함게 계시기 때문입니다.
적용 : 하지만 여러분은 어떤 것을 믿습니까? 돈도 없고 권력도 없고 지식도 모자라는 우리는 약한 존재들입니까? 그것들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더욱 강하고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게 계시는 것은 진실입니다. '너희 안에 계신 이가 만유보다 크시다'라고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이가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울처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라고 탄성을 지를 수 있습니다. 사실 엘리야는 혼자였기에 약했습니다. 그러나 그 약하다는 사실 때문에 하나님의 강하심이 진실로 입증될 수 있었습니다. 당신과 내가 미련하고 약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온전한 영광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골리앗 앞의 다윗처럼 우리도 이렇게 외칩시다.
"세상 사람들아 너희는 권력과 돈과 지식으로 나오거니와 나는
살아 계신 하나럼,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나아간다."
예화 : 20세기의 지성인 영국의 철학자 버틀란트 러셀은 (힘)(The Power)이라는 책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물리적인 힘(Physical Power), 경제적인 힘 (Economic Power), 그리고 영향력(Influence Power)라고 했습니다. 최근에 앨빈 토플러는 '권력이동'이라는 책에서 그것을 조금 바꾸어 권력,돈, 정보를 가진 자, 특히 정보를 가진자가 세계를 움직인다고 논파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런 석학들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그것들을 정신없이 추구했습니다. 이들에 의하면 신앙에 의지하기보다는 권력과 경제력과 정치력에 의존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며 이를 추구하라고 제시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이 세상의 지식, 권력, 경제력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온 세상
의 주관자이신 하나넘을 의지하며 따라 살아야 합니다.
주안점 : 셋째로, 하나님께서는 예배 가운데 우리에게 강한 확신감을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선포 : 여기에 하나심의 말씀이 있습니다.
"두 송아지를 제물로 바치고 거기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시다."(왕상18::23,24절).
해석:이 말씀은 진정한 도전의 방법은 올바른 예배뿐이라는 말씀입니다.엘리야는 얼마 전에 사르밧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려 냈습니다. 그러나 그 엄청난 기적을 앞세워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불로써 응답 받는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 계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예배,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불같이 일어나는 예배야말로 세상에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도전입니다.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눈물로 수축하였던 엘리야처럼 형식화되고 의식화되어 사람의 비유나 맞추는 썩어진 예배를 바로 잡는 것이 도전자의 할 일입니다.
적용:우리는 물량주의, 공로주의, 편리주의, 그리고 율법주의의 유혹을 뿌리치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은혜의 제사를 세상에서 만나게 해주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순교적 삶, 예배적 생활을 살아야 합니다.
해석:사실(fact)은 우리의 오감으로 인식되어지는 표면적인 모습이고, 진실은 그 배후에 있는 내용입니다. 엘리야는 홀로 남았고 바알의 선지자는 450명이 남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엘리야가 질 것이라는 것은 진실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바알 선지자들의 목을 쥐고 계신 하나님께서 엘리야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 사실 속에 있는 진실입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혼자이지만 천만인보다 강합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엘리야와 함게 계시기 때문입니다.
적용 : 하지만 여러분은 어떤 것을 믿습니까? 돈도 없고 권력도 없고 지식도 모자라는 우리는 약한 존재들입니까? 그것들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더욱 강하고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게 계시는 것은 진실입니다. '너희 안에 계신 이가 만유보다 크시다'라고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이가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울처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라고 탄성을 지를 수 있습니다. 사실 엘리야는 혼자였기에 약했습니다. 그러나 그 약하다는 사실 때문에 하나님의 강하심이 진실로 입증될 수 있었습니다. 당신과 내가 미련하고 약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온전한 영광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골리앗 앞의 다윗처럼 우리도 이렇게 외칩시다.
"세상 사람들아 너희는 권력과 돈과 지식으로 나오거니와 나는
살아 계신 하나럼,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나아간다."
예화 : 20세기의 지성인 영국의 철학자 버틀란트 러셀은 (힘)(The Power)이라는 책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물리적인 힘(Physical Power), 경제적인 힘 (Economic Power), 그리고 영향력(Influence Power)라고 했습니다. 최근에 앨빈 토플러는 '권력이동'이라는 책에서 그것을 조금 바꾸어 권력,돈, 정보를 가진 자, 특히 정보를 가진자가 세계를 움직인다고 논파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런 석학들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그것들을 정신없이 추구했습니다. 이들에 의하면 신앙에 의지하기보다는 권력과 경제력과 정치력에 의존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며 이를 추구하라고 제시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이 세상의 지식, 권력, 경제력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온 세상
의 주관자이신 하나넘을 의지하며 따라 살아야 합니다.
주안점 : 셋째로, 하나님께서는 예배 가운데 우리에게 강한 확신감을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선포 : 여기에 하나심의 말씀이 있습니다.
"두 송아지를 제물로 바치고 거기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시다."(왕상18::23,24절).
해석:이 말씀은 진정한 도전의 방법은 올바른 예배뿐이라는 말씀입니다.엘리야는 얼마 전에 사르밧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려 냈습니다. 그러나 그 엄청난 기적을 앞세워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불로써 응답 받는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 계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예배,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불같이 일어나는 예배야말로 세상에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도전입니다.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눈물로 수축하였던 엘리야처럼 형식화되고 의식화되어 사람의 비유나 맞추는 썩어진 예배를 바로 잡는 것이 도전자의 할 일입니다.
적용:우리는 물량주의, 공로주의, 편리주의, 그리고 율법주의의 유혹을 뿌리치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은혜의 제사를 세상에서 만나게 해주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순교적 삶, 예배적 생활을 살아야 합니다.
서론
본문접근
재경청
주제의 부상
주제에 대한 정의
주제의 필요성
주제의 실천방안
결과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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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의 필요성
주제의 실천방안
결과
결론
정장복
저자 정장복 박사는 지난 25년 동안 이 땅의 실천신학 분야 특히 기독교 예전과 설교분야에서 개척의 기수이다.
그가 한남대 영문과와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미국 Columbia 신학교와 San Francisco 신학교에서 기독교 예전과 설교학을 전공하여, 이 분야에서 한국 최초의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돌아온 후부터, 이 땅의 예배와 설교는 새로운 지평을 바라보게 되었다. 그의 왕성한 학구열은 해가 거듭되면서 많은 저서와 역서들을 펴내어 말씀 사역의 현장에 새 인식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의 객원교수와 에딘버러 대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하였고, 장신대 대학원장을 지낸 바 있다. 그는 최근에 사이버 설교대학원(www.21preaching.com)을 설립하여 교단을 초월한 설교학 교육에 힘쓰는 한편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www.wpa.or.kr)를 통하여 예배와 설교분야의 글들을 공개하고 있다.
현재 한일장신대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예배학 개론」, 「힌국교회의 설교학개론」,「교회력과 성서일과」, 「예배의 신학」, 「설교학 서설」, 「설교 사역론」, 「예배학 사전」,「그것은 이것입니다.」,「님기리는 아침과 저녁의 창」,「설교전달의 클리닉」, 「설교학 사전」, 「예배학 사전」등이 있고, 역서를 포함 50여권의 책을 펴내었다.
주승중
[학력]
숭실대학교 영문학과 졸업(영문학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 졸업(교역학석사)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신학석사)
미국 Columbia Theological Seminary 대학원 졸업(신학석사)
미국 Boston 대학 신학부(School of Theology) 대학원 졸업(신학박사)
[경력]
미국 보스톤 퀸시 영생장로교회 설교목사
서울 숭덕교회 담임목사 역임
서울 동안교회 협동목사 역임
서울 생명수교회 협동목사
(현) 장로회 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교수 및 교회와 커뮤니케이션 연구원 원장
(현)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망교회(김지철 목사) 협동목사
(현) 한국 예배학회 회장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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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새천년의 성경적 설교 |
| 저자 | 정장복 |
| 출판사 | 예배와설교아카데미 |
| 크기 | 신국판 (153×225) |
| 쪽수 | 316 |
| 제품구성 | |
| 발행일 | 1999-11-17 |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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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관련 전화번호 | 1522-0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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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장복) 신간 메일링 출판사(예배와설교아카데미)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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