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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겠다 : 사도행전 강해설교 - 개혁주의 설교집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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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성구  |  출판사 : 도서출판 그리심
발행일 : 2001-03-10  |  신국판 (153×225) 452p  |  89-8829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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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가 살아 움직일 때는 성령께서 그 말씀과 함께 할 때이며, 동시에 듣는 청중의 마음도 성령께서 감동시킬 때입니다. 강해설교는 오래된 슬라이드 필름을 환등기에 넣어서 커다란 스크린에 밝게 비추어 보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할 때 2000년 도는 3000년 전에 기록된 계시가 오늘날도 여전히 살아움직이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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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22~226쪽 '이방인의 빛'중에서]

1995. 6. 18 이방인의 빛

■ 본문 / 사도행전 13:42-52

42 저희가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43 폐회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좇으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의 말한 것을 변박하고 비방하거늘
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머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7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였느니라하니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성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케 하여 그 지경에서 쫓아내니
51 두 사람이 저희를 향하여 발에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습니다. 이 말씀을 아멘으로 받을 때는 그 사람의 속에서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거부하면 영적 죽음의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리고 들으 때 그것은 단순히 독서나 강연을 듣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심령이 살아나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이 교회시대에 일하시는 방법이나, 초대 교회나, 구약의 시대나 할 것 없이 언제라도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의 말씀인 동시에 구속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방법은 우리가 지금 하나님 앞에서 이 말씀을 듣는다는 확실한 신전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설교는 생명 운동이며, 심령이 변하고,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죄를 자복하고, 통회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죽었던 심령이 살아나는 변화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 듣고 변화되면 창녀가 숙녀가 되고, 깡패가 변해서 주를 위한 헌신자가 될 뿐 아니라, 이웃을 위한 봉사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두 가지 변화가 일어납니다. 하나는 그 말씀을 아멘으로 받을 때 큰 은혜의 역사와 변화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것은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동양인이든, 서양인이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능력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배척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의 말씀을 배척하게 되는 것입니까? 그것은 바로 자신의 죄를 정당화하고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기심과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생각을 갖고 또한 잘못된 선입견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듣고 회개할 시기에 말씀을 배척하다가 기회를 놓치고 도리어 복음의 방해자가 된 유대인들이 있는가 하면 그 말씀이 너무 좋고 기뻐하며 듣기를 좋아하는 이방인들에게는 놀라운 변화를 가져 왔습니다.
오늘 읽은 본문은 바로 이런 문제를 심도 있게 기록한 누가의 증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과 권위가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보이며 어떤 신앙을 갖는가에 따라서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되기도 하고 도리어 복음의 방해꾼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잘아시는대로 이 본문은 지난 주일에 생각해 본 대로 바울이 안디옥 교회에서 설교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그 설교의 반응이 어떻게 일어났는가를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주 흥미있는 것은 사도 바울의 설교가 있은후에 있었던 반응과 일주일후인 그 다음 안식일에 있었던 반응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 본문을 순서대로 접근하면서 말씀의 깊은 뜻을 살피면서 함께 은혜를 받겠습니다. 우선 14절에 보면 "저희가 나갈 때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할 것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설교에 푹 빠졌습니다. 사람들은 설교를 또 듣고 싶다는 청원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울의 설교는 영원한 진리와 가치에 관한 것이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바울의 설교는 하나님, 그리스도, 영생, 사죄의 은총에 대한 설교였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본질적으로 영원한 것을 사모하고 자기의 죄에 대한 구원을 소원하기 때문에 구원의 주이신 하나님 중보자 그리스도 성령의 사역과 그리고 은혜의 복음을 들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그 설교의 말씀을 듣고, 듣고 또 들어도 기쁘고 감사한 말씀입니다. 만일 바울의 설교가 헬라철학이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강연을 했다면 그런 반응이 나올 수 없습니다.
물론 우리가 인간의 삶에 대한 여러 정황들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런 말들은 생명을 줄 수도 없을 뿐더러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늘 자기 취향에 맞는 설교를 들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바울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은 그가 증거한 생명의 도를 듣고 다음 주일 그 설교를 또 한번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우리가 일평생 들어도 또 듣고 싶은 설교가 있다면 하나님의 무궁하신 은혜, 사랑 그리고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과 구원운동, 성령의 감화와 감동으로 날마다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하나님 말씀을 듣고, 듣고 또 들으려는 열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밥 한 끼 굶는 것은 큰 일로 생각하면서도 말씀 한 번 못듣는 것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이 없으니 어찌된 일입니까? 세상없는 일이 있어도 생명에 위험이 없는 한 주일 성수하고 말씀을 듣기를 기뻐하고 그것을 아멘으로 받을 줄 알 때 우리의 신앙이 자라게 되고 새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부족한 이 사람도 여러분들로부터 그 설교 또 한번 더 해 달라는 부탁을 받아봤으면 합니다. 우리 교회는 말씀을 사모하는 교회이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교회는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살기로 애쓰는 교회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이 본문을 자세히 보면 바울과 바나바의 설교를 듣고 그들을 좋아하고 그들을 따랐습니다. 물론 이런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 6장 5절의 말씀과 같이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고 했습니다. 진리를 선포하는 교역자에게 성도들이 따르는 것은 자연스런 일입니다. 그런데 성도들이 교역자를 따르는 것이 단순히 인간적인 매력이나 성격 때문이기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종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사람은 늘 실망을 주기 쉽습니다. 사람의 인격 자체에 소망을 걸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이 제대로 증거될 때 교역자의 권위를 인정하고 그에게 순종하고 따를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는 자기들을 따르는 무리를 향해서 다음과 같이 권면합니다. 즉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행 13:43 하)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특별히 예수님을 처음 믿는 이들에게 적절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는 한 순간도 하나님이 없으면 바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진리를 바로 깨달을 수도 없고 죄를 이길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초신자건, 오래 믿는 이건, 목사이건, 장로이건, 집사이건 간에 항상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 때에만 죄와 세상을 이깁니다. 우리의 살아온 날 순간 순간들을 뒤돌아 볼 때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아침에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말한 대로 항상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늘 감사 감격 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된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이며, 오직 은혜만이 우리 구원의 근거가 됨을 알 때 늘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될 줄 믿습니다.
머리말

1. 행 1:1-14 내 증인이 되리라
2. 행 1:15-26 마음을 아시는 주여
3. 행 2:1-14 오순절의 역사
4. 행 2:15-42 우리가 어찌할꼬
5. 행 2:43-47 이상적인 교회생활
6. 행 3:1-10 나사렛 예수의 이름
7. 행 3:11-26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
8. 행 4:1-22 코람 데오
9. 행 4:23-37 말씀을 담대히
10. 행 5:1-16 주의 영을 시험하느냐?
11. 행 5:17-42 가르치기와 전도하기
12. 행 6:1-15 말씀이 위기를 극복하다
13. 행 7:1-53 구속의 역사
14. 행 7:54-57 스데반의 순교
15. 행 8:1-25 흩어지는 교회
16. 행 8:26-40 읽는 것을 깨닫느뇨
17. 행 9:1-22 택한 나의 그릇
18. 행 9:23-43 성장하는 교회
19. 행 10:1-22 항상 기도하더니
20. 행 10:23-48 나도 사람이라
21. 행 11:1-18 생명 얻는 회개
22. 행 11:19-20 첫번 크리스챤
23. 행 12:1-25 이제야 알겠다
24. 행 13:1-41 약속의 씨 예수
25. 행 13:42-52 이방인의 빛
26. 행 14:1-28 복음과 환난
27. 행 15:1-21 선교, 선교, 선교
28. 행 15:22-41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29. 행 16:1-18 우리를 도우라
30. 행 16:19-40 주 예수를 믿으라
31. 행 17:1-16 성경을 상고하자
32. 행 17:17-34 종교성이 많도다
33. 행 18:1-11 말씀에 붙잡혀
34. 행 18:12-28 하나님의 뜻이면
35. 행 19:1-20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36. 행 19:21-41 손으로 만든 것들
37. 행 20:1-16 생명이 저에게 있다
38. 행 20:17-37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39. 행 21:1-16 죽을 각오
40. 행 21:17-40 주를 믿는 이방인
41. 행 22:1-30 바울의 간증
42. 행 23:1-11 담대하라
43. 행 23:12-35 죄수 바울
44. 행 24:1-27 나사렛 이단의 괴수
45. 행 25:1-12 베스도와 바울
46. 행 25:13-27 예수교
47. 행 26:1-23 사울아 사울아
48. 행 26:24-32 바울을 미치게 한 복음
49. 행 27:1-44 안심하라
50. 행 28:1-15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51. 행 28:16-31 하나님의 구원 운동
정성구
건국대학교 영문학과(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및 대학원(Th. M.) 암스텔담 Vrije Universiteit(Drs.Thed) Geneva College(D.Litt) Debrecen Reformed University(D.D.) Whitefield Theological Seminary(Ph. D.) 정성구 교수는 40년 동안 총신대학교와 대신대학교에서 칼빈주의와 실천신학 교수로 봉직하면서 총신대학교와 대신대학교의 총장과 대학원장으로 일했고 지금은 총신대학교 명예교수와 칼빈대학교 석좌 교수로 있다. 특히 그는 1985년에 한국칼빈주의연구원(The Institute for Calvinistic Studies in Korea)을 세워 24년간 국제적 학술 교류와 칼빈주의 신학과 신앙 운동에 힘써 왔으며, 한국칼빈학회 창립 멤버로서 여러 해 도안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세계 칼빈학회, 국제 개혁주의 신행협회, 세계개혁주의 대학연맹, 칼빈주의철학회, 국제복음주의협회 등에서 활동해 왔다. 그는 칼빈주의 학자일 뿐 아니라 목회자요, 뛰어난 설교가로서 500여 회의 부흥회와 30년 동안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장로교회의 전문목사장로기도회 주강사로 사역했다. 저서로는 「실천신학개론」,「칼빈주의 사상대계」,「개혁주의 설교학」,「Korean Church and Reformed Faith」,「The Korean Church and the Impact of Calvinism」등 50여 권의 저술이 있고, 120여 편의 논문들이 있다. 특히 그의 명저「한국교회 설교사」는 영어, 일어, 대만어, 중국어, 러시아어, 루마니아어, 헝가리어, 체코어, 포르투갈어, 벵골어 등 10여 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최근에는 「현암 정성구 박사 저작 전집 30권」이 출판되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정성구 / (주)갓피플
가격: 83,500원→75,150원
정성구 / 총신대학교 출판부
가격: 6,500원→5,850원
정성구 / 총신대학교 출판부
가격: 6,500원→5,850원
정성구 / 도서출판 그리심
가격: 10,500원→9,450원
정성구 / 총신대학교 출판부
가격: 9,000원→8,100원
정성구 / 총신대학교 출판부
가격: 9,000원→8,100원
정성구 / 도서출판 그리심
가격: 12,000원→10,800원
정성구 / 총신대출판부
가격: 9,000원→8,100원
정성구 / 총신대학교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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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구 / 도서출판 그리심
가격: 12,000원→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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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이제야 알겠다 : 사도행전 강해설교 - 개혁주의 설교집 6
저자정성구
출판사도서출판 그리심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452
제품구성
출간일200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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