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 영적성장 > 성령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저녁에 다시 잠자리에 들 때까지, 우리가 살아 숨쉬는 동안 늘 성령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삶의 순간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무기력하고 나약한 형식적인 신앙의 껍질을 벗어 던지고,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비해 놓으신 복을 온전히 누리며 사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 104~105쪽 '엄마같은 성령'중에서]

언제나 늘 함께 하시는 성령

대부분의 성도들이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쉬지 말고 기도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하루종일 기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다. 성령님과 함께 보고 듣고 그분의 마음과 나의 마음이 하나되는 것을 깨닫게 되면 하루 24시간 우리의 삶 자체가 기도가 된다.

나는 언제나 그분과 같이 있는 것을 의심한 적이 없다. 나에게 방언을 말하는 확실한 증거가 있고 마음에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을 경험한 체험이 있기 때문에 언제나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누리려고 한다.

성령세례를 받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밤중에 기도를 하게 되 었다. 거실에서 베란다를 향하여 기도하고 있었는데 하늘에 빛나는 별들을 보니 별의 빛은 이미 지나간 것을 보는 것이라는 사실이 생각나고 하나님께서 이미 나를 내가 구원받기 전부터 보고 계셨다는 것을 성령님으로부터 증거를 받게 되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죄악의 길로 걸어갈 때마다 보이지 않게 나를 돌이키신 그 사랑을 기억나게 하시고 마음을 통하여 보여 주시는 것 이었다. 나는 너무나도 놀랐고, 내 힘과 능력으로 살았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께서 다 보시고 돌보아 주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 정말 감당할수 없어서 코가 땅에 닿도록 통곡 하였다. 그리고 그날로 내 힘으로 사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과 나를 돌보시는 이가 있다는 것을 마음 깊이 새기게 되었다.

어느 날 집에 있는 나무에 물을 주고 있었을 때 정말 큰 은혜를 받았다. 집에 있는 화초도 물을 주고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곧 말라죽고 병이 나는데 그렇다면 내 영혼도 돌보아 주시는 분이 있겠구나 생각하니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비록 느끼지 못하지만 오늘날 나를 이렇게 지키시고 인도하시는구나. 내가 나무와 형편을 바라보고 물 주기를 잊지 않는 것같이 하나님께서도 내가 알아주든지 상관없이 때를 따라 돌보시되 은혜의 물을 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 성실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주던 물을 마치고 곧 기도를 드리게 되었다. 내가 보려고 하지 않았다면 나는 아무 것도 보지 못할 것이고 깨달을 수도 없었을 것이다.

성령과 함께 세상을 바라보며

성령님과 함께 보면 세상사는 것들로도 얼마든지 하늘 나라의 섭리를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을 맛 볼 수 있다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애서 나오게 하시고 내 모친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 하게 하셨나이다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을 때부터 주는 내 하나님이 되셨사오니" (시편22장 9-10절)

추천사
머리말
들어가면서
1. 성령세례를 받기 위한 마음자세
2. 제자들이 받았던 성령세레와 우리에게 임하는 성령은?
3. 우리와 함게 거하고 우리 속에 계시는 성령
4. 성령 세례를 받으려면
5.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6.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가도하며
7. 기도의 1단계-성령과 더불어서 하는 기도
8. 기도의 2단게-성령께서 인도하는 기도
9. 늘 언제나 함께하는 성령
10. 성령의 음성을 듣는 법
11. 믿는 것과 아는 일에 일치하라
12. 방언기도의 유익
13. 믿음으로 인도하는 성령
14. 성령충만과 권능
15. 성령충만한 삶
16. 성령의 증거하심
17.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