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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고난과 나타날 영광
"생각컨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현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난의 시대라고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영광은 장차 나타날 것입니다. 영광은 장차 오는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서 고난을 받는 시대입니다. "현재의 고난"이라고 했으며, "나타날 영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장래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수 있기 위해서 오늘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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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50
[본문 28 -30, '제2장 고난의 사람' 중에서 ]
고난의 인생을 사신 분
이사야 53장 3절,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주님은 질고를 아는 자일 뿐 아니라 슬픔의 사람입니다.
주님이 이땅에 오실때 그분은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는 모양으로 오실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2절).
그분의 특징은 슬픈의 사람, 고난의 사람입니다. 고난을 앞서 가신 분이십니다. 나사렛 사람 예수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그러한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이땅에 처음 오셨을 때 예수님은 항상 즐거워하시고 행복해 하시고 기뻐하시는 분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고난을 받으신 슬픔의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사복음서를 기록한 네 자자들은 한 번도 주 예수님이 즐겁게 웃으셨다는 것을 기록한 적이없고, 사람들이 믿지 않음을 주님이 매우 민망해 하셨고 슬퍼하셨으며 애통해 하셨다고 했습니다. 또 십자가의 길을 가시면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사람들의 죄 때문에 고민하시고 슬퍼하셨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그분이 괴로워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기뻐하시며 웃으셨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구약에도 그렇게 예언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신약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이 한번은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서 제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때에 제자들이 [그는 세례요한이다. 그는 엘리야이다. 그는 예레미야이다.그는 선지자 중 하나다.] (마 16장 참고)라고 답변했습니다. 물론 이 답변은 잘못된 답변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주 예수님을 보았을 때 세례 요한과 같은 인상이 있었습니다. 침례자 요한은 광야에서 회개를 외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이키도록 외쳤던 것입니다. 주 예수님이 사역을 처음 시작하실 때에도 요한과 똑같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마 4:17) 고 외쳤습니다.
그분은 침례자 요한 같았습니다. 또 요한의 목을 벤 헤롯왕은 주 예수님을 통하여 많은 기적과 역사가 일어나자, [세례 요한의 목을 내가 베었는데 죽은 요한이 그의 속에서 운동하는 것 같다.] (눅 9:7 - 9)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때 당시 사람들은 주 예수님을 세례 요한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주 예수님을 엘리야라고 했습니다. 엘리야는 구약의 선지자로 많은 기적을 행했었습니다. 능력의 선지자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혼자 바알의 많은 선지자와 싸워 승리했습니다. 주 예수님이 이 땅에서 죽은 자를 살리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고 귀신을 좇아 내시는 등 많은 기적을 행했을 때 사람들은 [아! 이분은 엘리야 같다.]고 했습니다.
세번째로 사람들은 그분을 예레미야 같다고 했는데 이것은 매우 특별합니다. 왜 이사야나 에스겔이라고 하지 않고 예레미야 라고 했습니까?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였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었을 때 성전이 훼파된 것을 보고 애가를 지었던 선지자입니다.눈물을 강같이 흘렸던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주 예수님을 [세례 요한과 같다. 엘리야 같다. 예레미야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땅에 오셨을 때 주 예수님은 사람들의 눈에 매우 슬픈 인생을 살았던 사람으로 비추어졌던 것입니다.
그분은 회개를 전파하기도 하고 능력을 행하기도 했지만 애통해 하고 슬퍼하시는 고난의 인생을 사신 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 눈에 그렇게 비취었을 것입니다.
고난의 인생을 사신 분
이사야 53장 3절,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주님은 질고를 아는 자일 뿐 아니라 슬픔의 사람입니다.
주님이 이땅에 오실때 그분은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는 모양으로 오실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2절).
그분의 특징은 슬픈의 사람, 고난의 사람입니다. 고난을 앞서 가신 분이십니다. 나사렛 사람 예수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그러한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이땅에 처음 오셨을 때 예수님은 항상 즐거워하시고 행복해 하시고 기뻐하시는 분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고난을 받으신 슬픔의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사복음서를 기록한 네 자자들은 한 번도 주 예수님이 즐겁게 웃으셨다는 것을 기록한 적이없고, 사람들이 믿지 않음을 주님이 매우 민망해 하셨고 슬퍼하셨으며 애통해 하셨다고 했습니다. 또 십자가의 길을 가시면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사람들의 죄 때문에 고민하시고 슬퍼하셨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그분이 괴로워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기뻐하시며 웃으셨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구약에도 그렇게 예언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신약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이 한번은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서 제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때에 제자들이 [그는 세례요한이다. 그는 엘리야이다. 그는 예레미야이다.그는 선지자 중 하나다.] (마 16장 참고)라고 답변했습니다. 물론 이 답변은 잘못된 답변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주 예수님을 보았을 때 세례 요한과 같은 인상이 있었습니다. 침례자 요한은 광야에서 회개를 외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이키도록 외쳤던 것입니다. 주 예수님이 사역을 처음 시작하실 때에도 요한과 똑같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마 4:17) 고 외쳤습니다.
그분은 침례자 요한 같았습니다. 또 요한의 목을 벤 헤롯왕은 주 예수님을 통하여 많은 기적과 역사가 일어나자, [세례 요한의 목을 내가 베었는데 죽은 요한이 그의 속에서 운동하는 것 같다.] (눅 9:7 - 9)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때 당시 사람들은 주 예수님을 세례 요한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주 예수님을 엘리야라고 했습니다. 엘리야는 구약의 선지자로 많은 기적을 행했었습니다. 능력의 선지자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혼자 바알의 많은 선지자와 싸워 승리했습니다. 주 예수님이 이 땅에서 죽은 자를 살리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고 귀신을 좇아 내시는 등 많은 기적을 행했을 때 사람들은 [아! 이분은 엘리야 같다.]고 했습니다.
세번째로 사람들은 그분을 예레미야 같다고 했는데 이것은 매우 특별합니다. 왜 이사야나 에스겔이라고 하지 않고 예레미야 라고 했습니까?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였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었을 때 성전이 훼파된 것을 보고 애가를 지었던 선지자입니다.눈물을 강같이 흘렸던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주 예수님을 [세례 요한과 같다. 엘리야 같다. 예레미야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땅에 오셨을 때 주 예수님은 사람들의 눈에 매우 슬픈 인생을 살았던 사람으로 비추어졌던 것입니다.
그분은 회개를 전파하기도 하고 능력을 행하기도 했지만 애통해 하고 슬퍼하시는 고난의 인생을 사신 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 눈에 그렇게 비취었을 것입니다.
서문
1장 슬픔의 사람
2장 고난의 사람
3장 고난과 생명의 성장
4장 고난과 새 예루살렘의 완결
5장 이기는 자들은 고난에 앞장섬
6장 의로우신 재판장
7장 영광은 장래에 옴
8장 현재의 고난과 나타날 영광
9장 주님을 바라봄으로 영광을 반사함
1장 슬픔의 사람
2장 고난의 사람
3장 고난과 생명의 성장
4장 고난과 새 예루살렘의 완결
5장 이기는 자들은 고난에 앞장섬
6장 의로우신 재판장
7장 영광은 장래에 옴
8장 현재의 고난과 나타날 영광
9장 주님을 바라봄으로 영광을 반사함
유동근
Pacific Theological Seminary(Th. M., D. D)
온누리선교교회 담임목사. (美) 퍼시픽 신학교 교수
칼빈 성서신학·신학연구원 신학원장
現 대한예수교장로회 한미합동 총회장
Fuller Theological Seminary D.Min GM Course
저자는 1991년부터 몇몇 동역자들과 함께 몽골,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 네팔, 미얀마, 에디오피아, 잠비아, 이태리, 헝가리, 불가리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등 해외 선교를 주로 해온 선교사이며 복음전도자이다.
그가 세운 해외 여러 나라의 교회들은 현재도 여전히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초대교회처럼 경건함과 굳건한 믿음 속에 계속 전진하고 있다. 매년 저자와 그 일행은 일 년에 한 번 이상 세워진 교회들을 순방하여 진리의 말씀을 공급하며 교회들을 굳게 세우고 전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각 나라의 교회들은 주로 현지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느 나라든지 가장 가난한 지역의 사람들을 중심으로 하여 교회가 이루어져 있는 특징이 있다. 그러기에 그들은 진실로 가장 귀한 사랑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서로를 깊이 사랑하며 주의 말씀을 가장 귀히 여겨 그 계명을 지키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인종과 피부와 언어가 다를지라도 방문할 때마다 그들과의 교제는 다만 피상적인 것이 아니라 아비와 자녀의 관계처럼 늘 다정하고 친밀하며 가족과 같다. 그러한 관계성 속에서 교회 건축과 복음 전파, 영성적인 치유와 양육이 능력있게 이루어지고 있다. 어느 나라에서든지 그 상황은 동일해서 초기 사도 바울과 함께하는 사역자들과 교회들의 관계를 보는 듯하다.
2004년부터는 서울 봉천동에서 서울선교교회를 시작하여 목회에 전념하면서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국제선교신학원(IMC)에서 매주 2회 성경 강해와 영적 훈련을 갖고 있고 더불어 신구약 강해서를 집필하고 있다.
e-mail:testimonyyu@hanmail.net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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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현재의 고난과 나타날 영광 |
| 저자 | 유동근 |
| 출판사 | 빌라델비아 |
| 크기 | 신국판 (153×225) |
| 쪽수 | 141 |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 발행일 | 2000-02-18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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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유동근) 신간 메일링 출판사(빌라델비아)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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