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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10.0%↓)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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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로 만드는 기독교 세계관 생각코칭 길잡이!
생각의 힘이 강해야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재미있게 생각하며 읽다보면 생각이 쑥쑥 자라요!”생각이 바뀌면 아이들의 미래가 바뀐다!“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하.영.공!”(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공부해요) 세 글자를 외치면서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_김선희(평내교회 어린이세계관학교 참석자)
“기독교 세계관 전문가가 만든 청소년 생각훈련 교재 드디어 출간!”척박한 교육의 현실 가운데, 곳곳에서 기독교 대안학교가 설립, 운영되고, 홈스쿨링으로 교육하는 움직임도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부모들은 사랑하는 자녀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그 아이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아이들이 신앙 가운데 잘 자라기 위해 무엇을 해주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 가운데 미래를 책임져야 할 아이들의 생각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십 여 년간 청소년 세계관 전문 사역자로 일해왔던 저자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생각훈련 교재를 출간했다.
▒ 이 책의 장점 1. 평소에 궁금했던 아이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가게 하는 탁월한 책!
생각이 뭐예요? / 생각은 힘이 세요! / 하나님은 누가 만들었나요? / 나는 진짜 누구일까요?
뭐가 좋고 뭐가 나쁜 건가요? / 하나님이 계신데 왜 이렇게 힘든 일이 많나요?
예수님은 이 땅에 왜 오셨나요? /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나님 나라는 언제 오나요? / 공부를 어떻게 할까요?
친구와 어떻게 지낼까요? / 엄마 아빠를 어떻게 사랑할까요?
2. 어떤 장부터 시작해도 상관 없어요! 관심 있는 내용부터 읽어도 돼요!
3. 슬슬슬 재미있게 읽어가다 보면 생각이 쑥쑥 자라요~!
4. 엄마 아빠와 함께 하면 대화의 창이 열려요.
▒ 저자가 부모님들께 “아이들과 대화의 물꼬를 트고 싶다면 이 책을~!”“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때까지는 정말 말도 잘 듣고 공부도 잘 했는데,
중학교 올라와서는 제 말도 듣지 않고 아예 대화도 하지 않으려고 해요.
공부도 전혀 하지 않는 것 같고 그렇다고 뚜렷한 꿈이 있어 다른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마음대로만 살려고 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지요?”
이것은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라면 대부분 공감할 고민일 것입니다. 지난 수년간 기독교세계관 교육을 해 오면서 이러한 고민을 가진 부모님들이 생각보다 많음을 보게 됩니다.
중고등학교 시기는 태풍이 정신없이 몰아치는 시기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이 태풍을 잘 견디고 극복하는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에 비해 초등학교 시기는 태풍 전야의 고요한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부모님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고, 부모님의 말을 잘 듣고 따릅니다. 이런 점에서 겉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시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들에 비해 자녀들의 문제에 크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초등학교 시절에 꼭 필요한 훈련과 교육을 등한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시절이 태풍전야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태풍이 오기 전에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따라 태풍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처럼 아이들이 초등학교 시절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고등학교 시기에 큰 영향을 줌을 의미합니다. 특히 초등학교 아이들이 부모와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어떤 대화를 주로 하는지, 더 나아가 부모의 어떤 생각이 아이들에게 전달되는지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큰 영향을 줍니다. 이런 점에서 초등학교 시기의 교육은 청소년기에 맞이할 태풍을 대비하는 예방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시기에 앞서 어린이를 위한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세계관이란 나무에 비유하자면 씨앗과 같습니다. 씨앗이 자라 나무가 되고 열매를 맺는 것처럼, 세계관은 생각의 씨앗이 되어 우리의 말과 행동을 포함한 인생전반에 열매를 맺게 합니다. 이런 점에서 기독교 세계관 교육이란 아이들의 마음밭에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생각들을 심어 그것이 아이들의 말, 라이프스타일, 성품, 꿈을 형성해 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시기부터 이와 같은 기독교 세계관 훈련을 받게 될 때 그것은 청소년기를 잘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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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 15,300원
(10.0%↓)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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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로 만드는
기독교 세계관 미디어코칭 길잡이!
미디어 시대 , 바른 미디어 사용 길라잡이!“부모님의 잔소리를 듣지 않고 미디어를 즐기는 법!”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 TV, 영화, 웹툰, 가요…
미디어 시대를 사는 아이들을 위한 미디어 생활 가이드북!“기독교 세계관 전문가가 만든
미디어코칭 교재 드디어 출간!”척박한 교육의 현실 가운데, 미디어의 홍수 시대에 곳곳에서 기독교 대안학교가 설립, 운영되고, 홈스쿨링으로 교육하는 움직임도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부모들은 사랑하는 자녀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그 아이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아이들이 신앙 가운데 잘 자라기 위해 무엇을 해주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다변화된 미디어 매체에 아이들이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무조건 금지하고 막는다고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이미 아이들은 미디어 시대의 원주민이라 할 수 있는 시대에 자라고 있다. 그러므로 무조건 막기보다 미디어의 장점들을 잘 활용하고 절제하며 사용할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현실 가운데 미래를 책임져야 할 아이들의 환경과 생각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십여 년 간 어린이 청소년 세계관 전문 사역자로 일해 왔던 저자가 캠프와 세미나로 검증된 미디어코칭 교재를 출간했다.
| 이 책의 장점 1. 평소에 늘 접하는 인터넷, 게임, TV, 웹툰, 영화 등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조절하며 사용할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어요.
2. 어떤 장부터 시작해도 상관 없어요! 관심 있는 내용부터 읽어도 돼요!
3. 슬슬슬 재미있게 읽어가다 보면 미디어 매체에 대해 분별하고 절제하는 힘이 길러져요.
4. 엄마 아빠와 함께 하면 대화의 창이 열려요.
5. 교회 어린이 청소년부 미디어 활용 활동 교재로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에요.
| 책 사용법각 장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 1단계 - 마음밭 갈기
재미있는 게임이나 활동을 하면서 각 장에서 다룰 주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무엇인지를 미리 정리해 봅니다. 평소에 생각했던 것을 마음껏 표현해 보세요.
● 2단계 - 생각씨앗 심기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주제와 관련된 생각을 정리해 보세요. 이야기를 읽고 난 뒤에 “이해하기”에 답을 적거나 다양한 형식으로 “정리하기”를 하다 보면 이야기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요. 나중에 이야기와 관련된 책이나 영화를 보면 더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될 거예요.
● 3단계 - 생각나무 가꾸기
여러 가지 설명과 활동을 통해 더 깊이 생각해 보거나, “이 주제에 대해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라는 질문을 떠올리며 글을 읽어 보세요. 특별히 마지막 부분의 “활동”을 열심히, 재미있게 하다 보면 생각이 정리되고 배운 것들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을 거예요.
● 4단계 - 생각열매 거두기
이번 장에서 배운 생각들과 실천할 점들을 정리해 보세요. “생각 정리하기”는 핵심 내용이므로 꼭 기억하고, “생각 실천하기”를 통해 생활 속에서 꼭 실천해 보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생각이 삶 속에서 진짜 열매를 맺는 것을 경험할 거예요. 마지막에 기도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성령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만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변화될 수 있답니다.
● 미션
배운 내용들을 복습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 보세요. 미션을 열심히 수행하면 여러분의 생각나무가 쑥쑥 자라는 것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 저자가 부모님들께“아이들과 대화의 물꼬를 트고 싶다면 이 책을~!”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때까지는 정말 말도 잘 듣고 공부도 잘 했는데, 중학교 올라와서는 제 말도 듣지 않고 아예 대화도 하지 않으려고 해요. 공부도 전혀 하지 않는 것 같고 그렇다고 뚜렷한 꿈이 있어 다른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마음대로만 살려고 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지요?”
이것은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라면 대부분 공감할 고민일 것입니다. 지난 수년간 기독교세계관 교육을 해 오면서 이러한 고민을 가진 부모님들이 생각보다 많음을 보게 됩니다.
중고등학교 시기는 태풍이 정신없이 몰아치는 시기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이 태풍을 잘 견디고 극복하는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에 비해 초등학교 시기는 태풍 전야의 고요한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부모님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고, 부모님의 말을 잘 듣고 따릅니다. 이런 점에서 겉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시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들에 비해 자녀들의 문제에 크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초등학교 시절에 꼭 필요한 훈련과 교육을 등한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시절이 태풍전야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태풍이 오기 전에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따라 태풍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처럼 아이들이 초등학교 시절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고등학교 시기에 큰 영향을 줌을 의미합니다. 특히 초등학교 아이들이 부모와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어떤 대화를 주로 하는지, 더 나아가 부모의 어떤 생각이 아이들에게 전달되는지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큰 영향을 줍니다. 이런 점에서 초등학교 시기의 교육은 청소년기에 맞이할 태풍을 대비하는 예방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시기에 앞서 어린이를 위한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세계관이란 나무에 비유하자면 씨앗과 같습니다. 씨앗이 자라 나무가 되고 열매를 맺는 것처럼, 세계관은 생각의 씨앗이 되어 우리의 말과 행동을 포함한 인생전반에 열매를 맺게 합니다. 이런 점에서 기독교 세계관 교육이란 아이들의 마음밭에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생각들을 심어 그것이 아이들의 말, 라이프스타일, 성품, 꿈을 형성해 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시기부터 이와 같은 기독교 세계관 훈련을 받게 될 때 그것은 청소년기를 잘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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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 15,300원
(10.0%↓)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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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로 만드는
기독교 세계관 성품코칭 길잡이!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독특하고 특별한 사람이에요!
멋진 성품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같은 사람 되기!
마음의 힘을 키우면 아이들의 미래가 바뀐다!
“날마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멋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요!”너무나 중요하지만,
자칫 놓치기 쉬운 성품 훈련!
재미있게 읽다보면
경청, 배려, 순종, 감사하는 마음이
쑥쑥 자라요!
인성보다는 학습 성취에 주력하고, 과도한 경쟁을 부추기는 우리의 교육 현실에서, 마음의 힘을 키울 여유 없이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경청, 배려, 순종, 감사의 성품을 키워주는 멋진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저자는 어린이, 청소년 전문 사역자로서, 이미 <하나님, 생각이 뭐예요?><하나님, 미디어가 뭐예요?>를 출간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사역자입니다.
저자는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기독교 세계관 시리즈 총 6권을 출간 준비 중인데, 이 책은 그 세 번째 책입니다. 재미있는 질문과 예화, 활동자료들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생각샘을 자극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공감하며 실천하게 하는 책입니다.
준비된 저자의 튼실하고 알찬 어린이 청소년 기독교 세계관 시리즈는 다음세대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책 사용법각 장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1단계 - 마음밭 갈기재미있는 게임이나 활동을 하면서 각 장에서 다룰 주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무엇인지를 미리 정리해 봅니다. 평소에 생각했던 것을 마음껏 표현해 보세요.
2단계 - 생각씨앗 심기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주제와 관련된 생각을 정리해 보세요. 이야기를 읽고 난 뒤에 “이해하기”에 답을 적거나 다양한 형식으로 “정리하기”를 하다 보면 이야기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요. 나중에 이야기와 관련된 책이나 영화를 보면 더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될 거예요.
3단계 - 생각나무 가꾸기여러 가지 설명과 활동을 통해 더 깊이 생각해 보거나, “이 주제에 대해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라는 질문을 떠올리며 글을 읽어 보세요. 특별히 마지막 부분의 “활동”을 열심히, 재미있게 하다 보면 생각이 정리되고 배운 것들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을 거예요.
4단계 - 생각열매 거두기이번 장에서 배운 생각들과 실천할 점들을 정리해 보세요. “생각 정리하기”는 핵심 내용이므로 꼭 기억하고, “생각 실천하기”를 통해 생활 속에서 꼭 실천해 보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생각이 삶 속에서 진짜 열매를 맺는 것을 경험할 거예요. 마지막에 기도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성령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만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변화될 수 있답니다.
미션 배운 내용들을 복습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 보세요. 미션을 열심히 수행하면 여러분의 생각나무가 쑥쑥 자라는 것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 저자가 부모님들께“아이들과 대화의 물꼬를 트고 싶다면 이 책을~!”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때까지는 정말 말도 잘 듣고 공부도 잘 했는데, 중학교 올라와서는 제 말도 듣지 않고 아예 대화도 하지 않으려고 해요. 공부도 전혀 하지 않는 것 같고 그렇다고 뚜렷한 꿈이 있어 다른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마음대로만 살려고 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지요?”이것은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라면 대부분 공감할 고민일 것입니다. 지난 수년간 기독교세계관 교육을 해 오면서 이러한 고민을 가진 부모님들이 생각보다 많음을 보게 됩니다.
중고등학교 시기는 태풍이 정신없이 몰아치는 시기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이 태풍을 잘 견디고 극복하는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에 비해 초등학교 시기는 태풍 전야의 고요한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부모님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고, 부모님의 말을 잘 듣고 따릅니다. 이런 점에서 겉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시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들에 비해 자녀들의 문제에 크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초등학교 시절에 꼭 필요한 훈련과 교육을 등한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시절이 태풍전야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태풍이 오기 전에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따라 태풍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처럼 아이들이 초등학교 시절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고등학교 시기에 큰 영향을 줌을 의미합니다. 특히 초등학교 아이들이 부모와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어떤 대화를 주로 나누는지, 더 나아가 부모의 어떤 생각이 아이들에게 전달되는지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런 측면에서 초등학교 시기의 교육은 청소년기에 맞이할 태풍을 대비하는 예방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시기에 앞서 어린이를 위한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세계관이란 나무에 비유하자면 씨앗과 같습니다. 씨앗이 자라 나무가 되고 열매를 맺는 것처럼, 세계관은 생각의 씨앗이 되어 우리의 말과 행동을 포함한 인생전반에 열매를 맺게 합니다. 이런 점에서 기독교 세계관 교육이란 아이들의 마음밭에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생각들을 심어 그것이 아이들의 말, 라이프스타일, 성품, 꿈을 형성해 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시기부터 이와 같은 기독교 세계관 훈련을 받게 될 때 그것은 청소년기를 잘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