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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그린 박사의 기독교 세계관으로 가르치기  
(Reclaiming The Future Of Christian Education A Transforming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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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알버트 그린/현은자,정희영,황보영란  |  출판사 : CUP
발행일 : 2000-08-15  |  신국판 (153×225) 350p  |  89-8804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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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학교 교육의 목적은 단지 오늘날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술들을 얻게 하는데 있지 않다. 기독교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는 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도록 돕는데 가장 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기 위하여 학생들은 단지 복음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창조된 세상을 그들을 둘러싼 문화와 다른 방법으로 보는 시각을 배워야 한다.

결론적으로, 기독교 학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교육과정을 학생들이 성장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데 있다. 학생들의 성장은 창조와 구원이 조화를 이루고, 학생들의 삶에서 기독교적 세계관이 표현되며,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지식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 지식은 하나님에 대한 더욱 깊어가는 경외심과 그분에 대한 더욱 많은 찬양과 봉사로 드러날 것이다.
[본문 163-167쪽 '11장 가치와 아름다움'중에서]

11장 가치와 아름다움

윤리학과 미학 또는 가치와 아름다움은 가치론이라고 불리는 철학의 종속 분야들이다. 이것들은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된다. 왜냐하면 가치와 아름다움을 피조물로부터 분리시킬 수 있다고 하는 생각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이다.

가치론이 형이상학으로부터 분리된 범주로 자리잡게 하는 이러한 분리성은 형상과 질료라고 하는 회랍의 위험한 이원론적 세계관에서 비롯되었을 수도 있다. 이러한 세계관은 형이상학을 물질 세계와 연관시키고, 가치론은 영원한 형상이나 이데아와 연관시킬 것이다.

이러한 분리는 정당하지 않다. 하나님은 가치가 없거나 의미 없는 것들을 창조하지 않으신다. 그가 창조한 모든 것은 하나님을 드러낸다. 피조물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만 존재한다.

왜냐하면 그 피조물은 하나님을 드러내고, 가치 혹은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피조물들에 대해 마치 그것들이 아무런 의미나 가치 없이도 존재할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 된다.

불행하게도 현대 세계가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은 이렇다. 심지어는 많은 그리스도인들까지도 이러한 식으로 사물을 바라본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이해이다.

이러한 반론 때문에, 그리고 윤리학과 미학이 주로 철학에서 분리된 한 범주로 취급되기 때문에 이 장에서는 그것들을 분리해서 다루려고 한다. 그들은 형이상학으로부터 분리시키는 것이 논리적으로 가능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윤리학은 가치, 도덕, 그리고 진위에 관한 질문들을 다룬다. 이것은 의미와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오늘날의 세계에서 사실들은 중립적이거나 의미가 없는 어떤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사실들은 인간으로부터의 반응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이러한 생각은 잘못이며 계몽주의적 사고의 위험스런 결과이다. 심미학이란 아름다움과 추함에 대한 질문을 다룬다. 이것은 예술 분야이며, 동시에 모든 사람의 인간적 경험의 중요한 측면이다. 우리는 기차를 살펴 본 후 이것을 생각해 볼 것이다.

가치

서구 문화는 오늘날 가치 논쟁에 관한 한 사실상 종지부를 찍은 것이나 다름없다. 무엇이 진리이며 거짓인지, 무엇이 선이며 악인지, 무엇이 가치 있으며 무가치한 지에 대해서는 문화적인 공감대가 거의 없다. 실제로 포스트모더니즘은 절대적인 진리나 선의 존재를 부인한다.

계몽주의 시대 이래로 가치로부터 사실을 과도하게 분리해 왔기 때문에, 가치는 개인적이고 상대적인 데 비해,(과학에 의해 변화될 때까지는)사실들은 공적이며 절대적이라고 하는 폭넓은 문화적 인식이 만들어졌다.

사람이 무엇인가를 선택한다는 것은 가치를 선택하는 것이다. 금지된 모든 것은 어느 누군가의 가치에 대한 비판이다. 법정에서 싸우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기독교적인 가치는 공공 학교에서 특정하게 제한된 주제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일반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진 가치관을 갖고 있지 않다. 이 점에 관해서 계몽주의는 그 본래의 가치 형태를 소지하였고, 이제는 그 고유의 공허한 상태를 드러내고 있다. 실제적인 목적에 있어서 모든 가치 개념은 박탈되는 것처럼 보인다.

결혼과 가정 파괴, 마약 중독, 공적. 사적 불법 행위, 그리고 불특정 대상을 향한 폭력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문화에 대한 함축적 의미는 실로 진지해지게 된다.

물론 가치에 대해서는 학계에서 계속 연구되고 있다. 세속 세계에서는 두 가지 뚜렷한 관점들이 널리 퍼져 있는데 객관주의와 주관주의가 그것이다.

객관주의적 입장은 가치란 존재하되 정서적 혹은 감정적이라는 것이다. 가치는 과학적으로 확립되어서 순수한 지식을 표현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을 제공하는 사실들에 근거한 것은 아니다. 사실들은 우리에게 가치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말해 준다.

그러나 객관적인 관점에서 볼 때 '존재'를 넘어서 '당위'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예를 들면, 과학은 고문이 왜 잘못인지를 우리에게 말해 줄 수 없다. 과학은 가치에 관한 질문을 경험적으로 다룰 수 없기 때문에 사실들과 가치들 사이에는 어떤 교량도 없다.

이러한 딜레마에 대한 신랄한 비유는 1900년대 초 영국의 저명한 철학자인 무어(G. E. Moore)가 겪은 당혹함에서 나타난다. 무어는 심미학자였다. 그는 무엇이 '선'인지를 연구하는 일에 자신의 생애를 바쳤다. 죽음이 가까워지면서 그는 자신이 도달한 결론에 대해서 앞뒤가 맞지 않는 투로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나는 선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선이 매우 확실하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 그의 의도는 과학자로서는 '선'을 확인하거나 규정할 수 없었다는 것이었다. 반면 인간으로서는 선과 같은 것이 존재한다고 굳게 확신했다.

이것은 어정쩡한 이원론의 좋은 예이다. 성경을 비춰볼 때, 그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설명해 주는 것이라고 우리는 말해야 한다. 만약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인간들로 하여금 세상을 판단하지 못하게 하실 것이다.

또 하나의 세속적인 관점은 가치란 주관적이라는 것이다. 인간이 그것들을 만들었고, 따라서 어떤 하나의 바르고 절대적인 가치 체계란 없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옳은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사회 생활의 차원에서 볼 때, 이것은 개인들 사이에 난처하고도 불편한 분리성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사업과 통치라고 하는 고도의 사회적인 차원에서 볼 때, 그것은 부정과 대량 학살을 조장할 수 도 있다. 실제로 발생되는 일은 "옳을 수도 있다." 이것은 돈이나 권력이 옳고 그름을 결정짓는다는 견해이다. 사람들은 굴복되거나 아니면 제거된다.

객관주의는 가치로부터 사실을 분리함으로써 생긴 딜레마의 두뿔에 찔려 꼼짝 못하게 되었다. 주관주의자는 어떤 객관적이거나 절대적인 기준을 가치를 평가하기 위한 준거점으로 여기지 않기 때문에 그들을 가치에 대한 설명을 전혀 하지 못한다.

성경적 관점에서, 가치란 존재하며 그것은 절대적인 것이다. 가치는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으며, 우리 일상의 모든 영역과 경험 속에서 존재한다.

가치는 실재의 어떤 면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 이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에 의해서 모든 것은 존재한다(골1:7;히1:3).

그러므로 가치들도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으며 하나님께 속한다. 가치는 그들 자신 안에서, 자신에 의해 존재하지 않는다. 선은 그것이 선하기 때문에 하나님에 의해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선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때문에 선이다.

참된 가치의 궁극적인 의미는 어떤 사물이나 행동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옳다고 하시거나 우리의 섬김에 대해 "잘 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가치들로부터 사실들이 분리되는 것을 목격한다는 것은 얼마나 비참한 일인가? 만일 사실들이 중립적이라면, 사실들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못한다.

만약 우리가 영리하거나 충분한 힘을 가지고만 있다면, 사실들은 단지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어떤 수단일 뿐이다. 그러나 만약 사실들이 창조되었고 하나님께 대해서 계시적인 존재라면, 우리에게 반응을 요구하지 않은 채로 우리의 경험 가운데 그냥 존재하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

하나님은 그가 창조하신 세계 속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은 하나님의 관련성을 인식하는 것이며, 깊은 경외심을 가지고 그분 앞에서는 일이며, 우리의 감사와 찬양을 그분께 돌려 드리는 일이다.

이는 사람이 일단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되면 삶의 일상적인 경험들조차도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되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사실들'이라고 부르는 것이 가치를 지니는 이유는 사실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창조되었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유지되고 있으며, 하나님이 사실들을 좋아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사실들이 하나님을 계시하며 우리가 하나님께 응답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기 때문에 그것들을 좋아하신다.

창세기1장에는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이 일곱 번이나 나온다. 하나님은 그가 만드신 세상을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기를 기뻐하셨다. 그는 그것을 좋아하셨다. 그는 지금도 그렇게 하고 계신다. 세상이 존재하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서론

1부 이 시대를 이해하기
1장 계몽주의
2장 포스트모더니즘
3장 대안 의식
4장 가르침과 배움 그리고 하나님
5장 기독교 학교에서의 찬양과 감사

2부 기독교 철학의 기초
6장 기독교 철학
7장 하나님의 말씀
8장 창조
9장 인류학
10장 지식
11장 가치와 아름다움
12장 우상숭배, 이원론, 영지주의

3부 기독교 학교의 내용
13장 창조와 언약
14장 학교 공부의 회복된 의미
15장 인간의 경험과 학교 교과목
16장 더 많은 양상들과 학교 교과목
17장 규범적인 교과목들

4부 기독교 학교의 방법
18장 성령과 함께 걷기
19장 학습에서 사랑의 위치
20장 가르침에서의 환대
21장 자기 지식을 통해 가르칠 자유
22장 의미있는 가르침
23장 기독교 학교에서의 공동체
24장 결론
알버트 그린
알버트 E. 그린 알버트 그린은 알타비지타 대학의 실무책임자이다. 그런 부부는 1940년대에 중국에서 선교사 활동을 하였으며 1987년 다시 홍콩에서 3개월을 보내면서 그곳에 새로 문을 연 중국선교 세미너리에서 가르쳤다. 그전에는 29년동안 미국 워싱턴주 벨리뷰에 있는 벨리뷰기독교학교의 교장으로 일했으며 후에 알타비지타 대학으로 옮겼다. 시애틀의 시애틀퍼시픽대학교, 토론토의 캐나다기독교학문연구소, 중국세미너리의 조교수이기도 한 그는 40년도 넘게 기독교 교육계를 섬겨왔으며, 기독교 학교들이 설립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한 「기독교 세계관으로 가르치기」(CUP,2000)의 저자이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알버트 그린 / CUP
가격: 16,800원→15,120원
알버트 그린 / CUP
가격: 12,000원→10,800원
알버트 E. 그린 / CUP
가격: 4,800원→4,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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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급하게 구하는건데.. 시간이 다소 걸릴것 같지요?^^

그렇다면 주문은 말아주세요..

답변주셔셔 감사합니다.

 

 [수정]

네~ 그렇군요. 만약 국내 재고가 있다면 빨리 구할 수 있겠지만 재고가 없다면 해외에

수입 요청을 해서 들어오는 시간도 한 달 이상 걸리기 때문에 장담을 못해드리겠네요.^^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4-09-13 18:53

안녕하세요?

 

이 책의 원서를 구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2권)

 

연락주세요~

 [수정]

원서 Q&A에 문의했습니다. 답변 오는대로 연락 드릴게요.^^

해외 출판사 혹은 유통처로 확인해 봐야 하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음을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04-09-13 17:52

도서명알버트 그린 박사의 기독교 세계관으로 가르치기
저자알버트 그린
출판사CUP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350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00-08-15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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