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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그 주체할 수 없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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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대희  |  출판사 : 도서출판 프리셉트
발행일 : 1999-08-25  |  신국판 (153×225) 206p  |  89-8650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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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은 그리스도의 거룩을 닮아가는 과정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이 평생 동안 추구해야 할 의무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구원받기 위해서 거룩해질 필요는 없지만 구원을 받은 백성이기에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거룩은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 날 동안 계속 추구해야 될 하나님의 명령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거룩은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인 묵상을 통해서 우리 삶 가운데 이뤄집니다. 묵상은 작지만 거룩을 자라게 하는 씨앗과도 같습니다.
[ 본문 11-13쪽 '1부 묵상에 관한 몇가지 이야기' 중에서 ]

쉬운 질문, 어려운 대답

얼마 전, 예배를 마치고 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누나 집으로부터 호출이 와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몇 번의 전화벨이 울리더니 언제 들어도 사랑스러운 4살 난 조카의 목소리가 수화기에서 들려 왔습니다.

"삼촌 어디 있어?"
"응, 삼촌 교회에 있어.
"왜 교회에 있어?"
"응, 하나님께 기도하려고..."
"기도는 왜 해?"

이렇게 진행되는 대화 속에서 순간적으로 약간의 당혹감을 느꼈습니다.

"글쎄, 기도를 왜 하냐고?"

상대가 아이라는 점을 의식해서 였는지, 아니면 평소 기도에 대한 적절한 개념이 적립되어 있지 않아서였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순간적으로 저는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정신을 가다듬고 아이가 이해할 수 있을 정도에서 나름대로 기도를 왜 해야 되는지를 설명했습니다. 요즘 조카가 가정 예배를 드릴 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열성적인 신앙인(?)이 되었다고 누나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가끔씩 우리는 일상에서 너무나 익숙하다는 이유로 적절한 대답을 하기가 힘든 경우를 만나게 됩니다. 그냥 한 마디로 말해 "그거 당연한 거 아냐?", "그런 걸 꼭 말로 설명해야 알겠어?"라고 치부할 수 있는 주제들 말입니다. 지금 우리가 나누고자 하는 묵상에 관한 내용도 그런 부류 중 하나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경건 생활이나 묵상이라는 주제는 너무나 친숙한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다른 설명을 한다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무리 당연한 신앙의 주제라고 해도 그에 대해 개인적으로 개념이 정립되어 있지 않거나,표현할수 있는 분명한 생각들이 없다면 대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이런 주제들은 우리의 일상과 가장 밀접해 있기 때문에 가장 대답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묵상을 말하기 전에

묵상이란 주제로 글을 쓴다는 것이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미 QT가 이 땅에 소개된 지도 20여년이 지났고, 많은 사람들이 묵상의 필요성이나 그 방법들에 대해 익히 들어 왔기 때문입니다. 다만 서로간의 차이가 있다면 체계화의 유무에 있을 뿐 형식과 틀,내용면에서는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보편화된 주제를 다시 논해야 하는가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묵상과 같은 주제는 영성이 깊은 사람이 다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누구든지 좋은 말과 아름다운 말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나 감동을 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의미에서 스스로를 돌아볼 때 영성이라는 말 앞에서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영성을 논할 수는 없지만 말씀 앞에서 진실된 모습으로 서고자 했던 좌절과 시도들을 함께 나눌 수는 있을 것입니다.

프리셉트 QT집 "묵상하는 사람들"을 출간하고 묵상 강의를 진행하는 동안, 많은 독자들로부터 묵상 훈련이나 교재 발간에 대한 부탁을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묵상이 보편화된 주제라는 점과 깊은 영성의 관점에서 본 자질 문제에 대한 고뇌는 오래도록 글을 쓰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깊은 영성을 대신한 말씀 앞의 진실함으로 묵상에 대한 체계화를 시도해 보고자 합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주제이며 이미 많이 다루어진 주제이지만,여전히 이 책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있다는 믿음으로 이 글을 시작합니다.
추천의 글

1부 묵상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
2부 거룩해야 될 인생
3부 귀납적 묵상 이렇게 하라
4부 말씀이 삶 속에 적용되게 하라
5부 기도
6부 묵상, 다시 되돌아보며

에필로그
각주 및 참고문헌
프리셉트성경연구원 분당 연구실에서 김경섭 목사

살아 계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보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함으로써 그 뜻을 알 수도 있고, 우리가 처한 구체적인 상황을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의도하시는 바를 깨우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명확하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알고 깨우치는 것입니다.

성경은 세 가지 방식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첫째는 통독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창세기에서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읽어 내려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읽으면 성경 전체를 개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둘째는 성경을 본격적으로 연구하는 것입니다. 본문을 체계적으로 관찰하고 면밀하게 해석 작업을 진행하여 본문이 의미하는 바를 삶 속에 적용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프리셉트 귀납적 성경연구 과정이 도움을 줄 것입니다.

세 번째는 매일의 묵상입니다. 일정한 본문을 순서대로 매일매일 묵상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계속성이 있습니다 또 하루하루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순종하게 된다는 점에서 경건성을 연마하게 해 줍니다.

프리셉트성경연구원에서는 심도있는 매일의 묵상을 돕기 위해서 1998년 1월부터 "묵상하는 사람들" QT월간지를 편찬해 왔습니다 이 교재는 당일의 본문 말씀에 집중하여 묵상하도록 편집되어 있습니다. 먼저 , 당일 주어진 본문을 읽고, 중심 주제와 중심 단어를 선정합니다. 그리고 주제별 묵상 정리를 한 후, 도움 질문을 살펴 보면서 본문을 다시 탐구합니다 본문 중 어려운 단어나 어군은 도움말(해설)을 통해 이해력을 높입니다. 그런 다음 마지막으로 메시지를 읽음으로써 주어진 본문의 핵심 교훈을 파악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작업은 주어진 본문을 이해하고 적용하도록 돕는 데 집중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매일매일 QT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진행하여 삶의 변화를 가져오게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오대희 편집장은 "묵상하는 사람들" 창간호부터 관여했던 QT전문가로서 , 드디어 프리셉트 QT가 지향해야 될 방향과 목표를 제시한 QT안내지를 편찬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QT를 매일 하고자 하는 의욕으로 가득 찬 분들의 필독서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프리셉트성경연구원에서는 이 교재를 텍스트 삼아 계속적으로 QT 교육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성경을 무조건 읽고 통독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매일매일 본문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묵상하며 적용하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오대희
오대희 목사는 목회자를 많이 배출한 믿음의 가문에서 태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자라는 복을 누렸다. 청소년 시절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로 하나님의 나라 확장과 그분의 영광을 위해 고민하며 살아가고 있다.
교회의 회복과 성도의 거룩한 삶에 깊은 열정이 있으며,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강의, 집필, 구제의 은사를 통해 사역을 계속해 가기를 소망한다. 날마다 더 나은 교회를 꿈꾸며, 그 꿈이 날마다 계속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석사과정 중)에서 공부하였으며, 프리셉트 성경연구원 편집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대전과 중부권 복음화에 힘쓰는 새로남교회에서 선교와 복지담당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의 첫 설교 준비하기」, 「커플들을 위한 100일 큐티」(이상 생명의말씀사)와 「큐티 합시다」, 「나의 사랑하는 성경」(이상 프리셉트) 등이 있다.
facebook@daehee oh | e-mail : 5day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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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입고가 가능할까요?? [수정]
샬롬~ 이현주 고객님^^
아쉽게도 품절이네요. 출판사에서 개정판으로 다시 나올 예정이라, 빠른시일내에 입고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더 좋은 책으로 나올 것 같아요. 평안하세요 ^^ 2010-01-04 17:22

도서명묵상 그 주체할 수 없는 기쁨
저자오대희
출판사도서출판 프리셉트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206
제품구성
출간일199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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