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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들을 세우라 - 디도서 빌레몬서 본문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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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경환  |  출판사 : 도서출판 잠언
발행일 : 2000-12-27  |  신국판 (153×225) 143p  |  89-8646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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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교회는 연말이 되면 사무총회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게 됩니다. 신년도의 예산과 직원을 임명하는 일로 제일 바쁘기도 합니다. 특히 안수집사, 권사, 장로를 세우는 일에 온 정성을 다합니다. 그리고 왜 장로를 교회가 세워야 하는 가입니다. 장로를 잘 세운 교회는 부흥이 되나 잘못 세웠을 때는 시험이 되기도 합니다. 사도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도를 그레데에 떨어뜨려 둔 이유(1장 5절) 두 가지를 말씀합니다. 첫째, 그레데 교회에 부족한 일을 바로잡아주기 위해서였습니다. 둘째, 각 성마다 장로를 세우는 일을 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레데 교회가 질서 있게 조직을 갖추는 일이 중요합니다. 목회자 여러분, 자신이 시무 하시는 교회는 조직과 질서가 잘 갖추어져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교회가 질서가 없다면 잘못된 이단의 사상이 들어와도 무방비가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목회자를 중심으로 질서 있게 움직여야 합니다. 각 교단마다 장로를 세우는 자격에 차이가 있기는 하나 거의 비슷합니다. 자격이 미비한 자를 장로로 세우면 잘 따르고 순종하겠지 하다가 장로로 세워주고 그 교회를 사임한 목회자가 우리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장로는 자격이 되지 않는 자는 절대로 세워서는 안됩니다. 미 자격자를 세우는 것을 사단은 좋아합니다. 혹, 미 자격자가 장로가 되었다면 겸손하게 주님의 뜻을 따르는 자가 되십시오.
[본문 54-58쪽 '장로들을 세우라'중에서...]

범사에 순종해야 할 종들

9 종들로는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스려 말하지 말며
10 떼어 먹지 말고 오직 선한 충성을 다하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디도서 2:9-10)


사도 바울은 그레데에 머물고 있는 젊은 목회자 디도에서 늙은 남자, 늙은 여자, 젊은 여자, 젊은 남자 등을 향하여 교훈과 권면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종에 대해 말씀으로 권면합니다.
디도서 2:9-10절에서 "종들로는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스려 말하지 말며 떼어먹지 말고 오직 선한 충성을 다하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합니다.

'종들'이란 헬라어에서 <들로이>입니다. 뜻은 '노예들'입니다. 당시 로마 제국은 외국과의 많은 전쟁을 치름으로 많은 전쟁 포도들을 노예로 삼을 수 있었으며 노예들을 돈을 주고 수입해 오기도 했습니다. 자유민 가운데에서도 빚진 자 중에 그 빚을 갚지 못함으로 인하여 노예로 전략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로마제국은 노예의 원동력으로 유지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자유민들은 많은 시간을 사치와 향락으로 보내게 되었는데 그로 인하여 사회는 극도를 타락하여 졌습니다.

이러한 때에 믿음 안에서 한 형제 자매 됨과 인간 평등과 사랑의 정신을 부르짖는 기독교가 전파되자 그 근본 정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노예들이 자신의 신분을 망각하고 주인에 대한 의무를 게을리 하는 경우가 종들 사이에서 있었습니다.
바울은 기독교를 믿는 노예 신분에 잇는 자들에게 주인에 대한 마땅한 의무가 어떠한 것인지를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인이나 종이나 모두가 평등함을 선언하기도 합니다(갈 3:28). 그러나 모든 신자가 다 평등하다고 하더라도 그리스도인들의 종들은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감당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1. 종들은 상전에게 범사에 순종해야 합니다.

"범사에"의 뜻은 '순종하며' 혹은 '기쁘게 하고'입니다. 이는 종들이 주인에게 모든 면에서 순종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절대적 의미로 해석되어져서는 안됩니다. 만약 그리스도인인 주인의 도적질이나 거짓말 혹은 살인 등의 요구는 절대로 순종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면 부모님을 공경하는 일도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엡 6:1)고 말씀합니다. 꼭 '주안에서'가 있습니다.
종들도 '범사에 순종하며'라고 말씀함 같이 주안에서 모든 일을 기쁜 마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2. 종들은 상전들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합니다.

종들은 상전들을 기쁘게 해드려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은 늘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를 거져 구원해 주셨으니 그 은혜 감사하여 늘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가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처럼 종들은 상전들에게 그리스도인의 종이 다르다는 모습을 보여 주어여 합니다.

상전이 종들에게 바라고 원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앙생활 잘하면 그것이 최고의 기쁨입니다. 이 기쁨을 종들은 알아야 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 청주서문교회에 출석할 때입니다. 당시 한국도자기주식회사 김종호 장로는 주일 날 회사의 직원들을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게 하였습니다. 순종하는 자에게는 출근부에 도장을 찍어 주어 주일의 수당을 두 배로 지급하는 예를 보았습니다. 그때 열심히 교회에 출석한 직원들이 지금에[ 와서 보면 교회의 장로도 되고 안수집사와 집사도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시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을 사장인 김종호 장로가 무척 사랑하는 모습을 어린 시절에 보았습니다. 목회자의 입장에서 보면 교회출석 잘하고 잘 순종하며 따르는 자를 볼 때마다 마음이 기쁩니다. 반대로 신앙생활 잘하지 않으면서 말만 많이 하는 자를 보면 왠지 마음이 괴로워집니다.
상전도 종들이 자신의 일에 충실하면서 신앙 생활을 잘하는 자를 보면 기쁘리라고 봅니다.


3. 종들은 상전에게 거스려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거스려'란 <인틸레고>입니다. 뜻은 '거꾸로'입니다. 즉, 앞에서 종들이 상전을 기쁘게 하는 일에 반대되는 거꾸로 하는 일을 말합니다.
즉, 종들 중에 주인에게 '불순종'하는 자와 '저항'또는 '반향'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말과 행동으로 주인의 의도를 거스리고 있습니다. 주인의 정당한 지시에 저항하거나 반항하면서 선동적인 행동을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노사 분규가 일어나는 회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당한 주장과 이론에는 맞는 것 같으나 더 깊이 자세히 보면 사장의 지시에 거스리는 직원들이 그 속에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를 발견해 내려면 시간도 많이 흘러야 하지만 그에 따른 피해도 큽니다.
교회도 어려워지면 이론으로는 들어보면 다 맞습니다. 그러나 잘 충성하지도 않던 자가 거스려 말하기 시작하여 교회를 시끄럽게 하고 시간이 지난 다음 흑백이 판가름된다 해도 그 동안 손해는 무엇으로도 보상할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를 거스리는 신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는 사람이 하는 것 같아도 사실은 사단이 사람들을 이용하여 역사 하는 것이므로 절대로 교회에서 거스리는 말에 자신이 쓰임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4. 종들은 상전들에게 떼어먹지 말아야 합니다.

'떼어먹다'란 <노스피조마이>입니다. 듯은 '그들에게 속하지 않은 것을 그들 자신이 사용하기 위해 갈라놓았다'입니다.
성경에서 예를 든다면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자신의 땅을 판 값의 일부를 감추어 두었다가 죽음을 당한 것처럼 속이는 일을 말합니다.
당시 종들은 주인의 재산을 훔쳐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빌레몬의 종인 오네시모드 빌레몬의 재산을 훔쳐 도망하였다가 감옥에 있는 바울을 만나 회개하고 빌레몬을 찾아가 회개하는 내용이 빌레몬서에 있습니다.
바울은 당시에 이러한 악풍을 지적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의 종들은 주인의 것을 떼어먹지 말아야 한다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5. 종들은 상전들에게 선한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종들이 상전에게 선한 충성의 기준은 그리스도인으로 양심에 가책되는 일은 하지 말아야 충성이 됩니다.
빌립보서 1:6절에서는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라고 말씀합니다.
즉, 선한 충성은 내 속에 역사 하시는 성령의 역사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면서 나에게 맡겨진 임무를 성실히 하는 것이 충성입니다.
선한 충성을 요구하는 이유는 종들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원수까지도 사랑해야 하는 선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된 종들에게 다섯 가지를 교훈 했습니다. 이 모든 교훈들을 종들은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그 이유를 10절에서 사도 바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10절에서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함이라"입니다.
성도 여러분! 누구든지 교회 안에 모여진 모든 성도들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지 못했다면 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자가 된 것입니다.
저와 성도 여러분! 우리의 남은 생애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내는데 쓰임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책머리에

나의 참아들 디도에게(디도서 1:1-4)
장로를 세우라(디도서 1:5-9)
그레데 교회 내의 신자들의 현재 생활(디도서 1:10-14)
잘못 알고 있는 유대인(디도서 1:15-16)
늙은 남자와 여자에게 가르치라(디도서 2:1-3)
젊은 여자에게 교훈하라(디도서 2:4-5)
절은 남자에게 권면하라(디도서 2:6-8)
범사에 순종해야 할 종들(디도서 2:9-10)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면(디도서 2:11-15)
국가 권력자들에 대한 성도의 태도(디도서 3:1)
불신 이웃에 대한 성도의 태도(1)(디도서 3:2-3)
불신 이웃에 대한 성도의 태도(2)(디도서 3:4-8)
이단에 속한 자에 대한 성도의 태도(디도서 3:9-11)
바울의 개인적 부탁과 마지막 문안 인사(디도서 3:12-15)
빌레몬서의 서로(빌레몬서 1:1-3)
기쁨과 위로를 얻었노라(빌레몬서 1:4-7)
바울의 사랑의 간구(빌레몬서 1:8-10)
빌레몬에게 승낙을 요청하는 바울(빌레몬서 1:11-14)
저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라(빌레몬서 1:15-19)
나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라(빌레몬서 1:20-22)
문안과 축복(빌레몬서 1:23-35)
정경환
충북제천 1950.9.13 서울신학대학 졸업 동 목회대학원 수료 연세대학교 연합신학원 수료 미국 인디아나 크리스찬 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 석사 미국 캘리포니아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 과정 수료 현 동해 성결교회 담임목사 기성 부흥사회 회원 - 저서 성결교회 인물전 제2집공저 최선을 다하는 교회설교집 사랑으로 성장하는 교회 설교집 하나님의 지혜를 얻은자(잠언 설교1권) 하나님의 명철을 얻은자(잠언 설교2권) 하나님의 소망을 얻은자(잠언 설교3권) 하나님의 영광을 얻은자(잠언 설교4권) 내집을 채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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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장로들을 세우라 - 디도서 빌레몬서 본문설교
저자정경환
출판사도서출판 잠언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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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0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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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정경환) 신간 메일링   출판사(도서출판 잠언)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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