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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솟는 샘  
(Dayspring : Daily Devotion from the Four Gosp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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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존 T. 시먼즈/이영기  |  출판사 : 도서출판 세복
발행일 : 2000-12-01  |  신국판 (153×225) 374p  |  89-8642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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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T. 시먼즈 박사의 영감어린 역작! 본서는 사복음서에 기초한 큐티(Quiet Time)를 위한 매일의 양식이다. 일 년 동안 매일 매일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통하여 독자의 영적 삶을 풍성하게 해 줄 것이다. 독자는 전 세계를 다니며 얻은 저자의 폭 넓은 경험에 기초하여 나온 예화와 매일의 영적 양식을 위한 특별한 묵상을 접하며 많은 은혜를 받을 것이다.
[본문 108쪽-111쪽 '마태복음'중에서...]

마태복음 26:69-75 4월 11일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72절)


마태는 현저한 대조를 이루는 장면들을 묘사하는 데 탁월하다. 그는 방금 산헤드린의 공회원들 앞에서 예수님이 담대하게 고백한 것을 묘사했다. "네가 메시야냐?"는 질문을 받고서, 예수님은 그 대답이 정죄와 죽음으로 인도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직선적으로 주저함 없이 "내가 그니라"고 대답하셨다. 이제 마태는 한 계집 종 앞에서 그리고 몇 명의 방관자들 앞에서 베드로가 비겁하게 부인하는 것을 묘사한다. 베드로는 그것이 그를 곤경 속에 빠뜨릴 것을 두려워하여 그리스도를 고백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베드로의 넘어짐에 대한 몇 가지 명백한 원인들을 추적할 수 있다. 그는 자기 신뢰의 정신이 있었다. 예수님이 모든 제자들이 시험의 때에 넘어지리라고 예언했을 때, 베드로는 재빨리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라고 말했다. 그 다음에 예수님이 베드로의 부인을 예언했을 때, 베드로는 자랑스럽게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라고 선언했다(33-35절). 그가 진실한 헌신을 표현했다고 하는 것은 의심할 바 없으나, 그는 그의 자존심을 배반했다.
베드로는 자기 신뢰와 자만심 때문에, 그는 가장 필요로 하는 때에 하나님의 자원들을 찾아서 쓰지 못했다. 겟세마네에서 예수님은 당신의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라고 촉구하셨다(41절). 주님은 그들에게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셨다. 다른 말로 하면, 그들의 의도는 담대할 수 있을지 모르나 그것들을 실행에 옮길 힘은 부족했다는 말이다. 그러나 기도하는 대신에 제자들은 잠에 빠져 버렸다. 세 번이나 예수님은 그 열 한 명에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훈계했지만, 매번 그들이 자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예수님은 특별히 베드로를 지적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라고 하셨다. 베드로가 기도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에 그는 시험이 닥쳐왔을 때 그것을 대항할 힘이 없었다. 결과적으로 그는 넘어졌다.
자기 신뢰, 자만, 기도하지 않음 - 이것들은 보통 어떤 사람이든 주님을 배반하는 데로 인도하는 특성이다.

오늘의 묵상 : 기도는 단순히 전투를 위하여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 그것은 흔히 전투 그 자체이다.

마태복음 27:1-10 4월 12일
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5절)


다시 한 번 마태는 대조의 대가임을 증명한다. 등을 맞대어서 그는 베드로의 부인과 유다의 몰락을 제시한다. 베드로가 "나가서 심히 통곡한" 반면에(26:75), 유다는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고"그의 파멸을 영원히 인(印)쳤다.
베드로는 주님께 크게 죄를 범했다. 세 번이나 주님을 결코 모른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그는 그의 죄의 비극을 깨닫고 진심으로 그의 비겁함과 부인에 대하여 회개했다. 부활의 아침에 그는 부활하신 주님을 찾아서 무덤으로 달려나갔던 첫 번째 무리 중 하나였다. 오순절에 그는 영광스럽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졌고 초대 교회의 기둥들 중의 하나가 되었다.
유다의 배신은 내리막길의 최종 단계였다. 그가 그의 죄를 인식하고 고백한 것은 사실이다. 그는 대제사장들 앞에서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라고 선언했다. 본문은 우리에게 그가 심지어 회개하고 그의 주님을 판 대가로 받은 은 삼십을 되돌려 줌으로 배상도 했다고 말해 주고 있다. 그러나 그 때도 그리스도에게 돌아와서 용서를 구하는 대신에 그는 자살을 범했다.
유다는 자기의 죄를 인식할 수는 있었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할 수는 없었다. 그는 그의 죄에서 돌아섰지만 구주에게로 향하는 데는 실패했다. 만일 그가 자살하지 않았다면 부활 후에 주님을 찾았을 것이고, 온전히 거저 주시는 용서를 받아서 주님과 제자들과의 교제에로 회복되었을 것이다. 그도 역시 오순절에 참석했었을 것이다. 그도 교회의 지도자가 되고 아마도 신약성경의 하나를 쓰는 저자가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 대신에 그는 회복과 구원의 모든 소망을 스스로 끊어버렸고, 그 때문에 그는 영원을 통하여 우리 주님을 비열하게 배반한 자로서 사람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오늘의 묵상 :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수치보다 더 위대하다.

마태복음 27:11-23 4월 13일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라?(22절)


이것은 우리 각 사람이 묻고 답변해야 할 질문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손에 있으며 우리는 그에 대하여 무슨 일이든 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태도들은 무엇인가?
우리는 그를 없애려고 할 수 있다.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은 이것을 시도했으나 그것이 불가능함을 발견했다. 그들은 그를 십자가에 못박고 그의 시체를 무덤에 두었지만, 죽음과 무덤은 그를 잡아둘 수 없었다. 제 삼일에 그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다시 그들의 손에 있게 되었다. 오늘날에도 우리는 그리스도를 제거하려고 애쓸 수 있지만, 그것이 소용이 없는 것은 그가 항상 우리 앞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의 결심을 어떤 미래의 날로 연기하는 시도에서 그를 연기하려고 할 수 있다. 바울의 시대의 벨릭스처럼, 우리는 "더 편리한 어느 날"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매우 위험스러운 것은 우리가 더 오래 지연시키면 시킬수록 구주를 영접하는 것은 더욱더 어려워진다. 지연은 우리의 소원을 약화시키고 우리의 마음을 굳어지게 한다. 게다가, 우리는 결코 미래에 대하여 확신할 수가 없다. 오늘이 기회의 순간이다.
우리는 그를 제쳐놓을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비길 데 없는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그의 원리들을 실천에 옮기려고 애쓰지만, 그리스도 자신의 인격은 영접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는 이런 태도에 대한 전형적인 실례이다. 그러나 이것이 불가능한 입장인 것은 아무도 그분의 임재와 능력이 없이는 그리스도의 삶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분이 우리 앞에 제시한 높은 표준을 따라 살 수 있는 것은 그분이 우리 안에 내주(內住)하실 때만 가능하다.
바울은 우리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고 권면하고 있다(롬 13:14). 즉, 우리는 죄의 옷을 벗어 던지고 의와 사랑과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새롭게 옷을 입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분을 개인적인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함을 통하여 그렇게 할 수 있다.

오늘의 묵상 : 이 세상의 삶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하여 하는 것은 오는 세상의 삶에서 그분이 우리에 대하여 하시는 것을 결정할 것이다.

마태복음 27:24-31 4월 14일
예수는 채찍질하고 [빌라도가] 십자가에 못박히게 넘겨 주니라.(26절)


우리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것을 전적으로 그 당시의 유대인 종교 지도자들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음에 최종적인 동의를 한 것은 바로 이방 세계의 대표자인 로마의 총독 빌라도였던 것을 간과할 수 없다. 그리스도를 십자가로 보낸 것은 거짓 종교와 더러운 정치의 합작품이다.
빌라도는 예수님의 결백에 대하여 확신했다. 그는 대제사장들이 그분을 고소한 것을 순전히 시기심에서 나온 것임을 알아차릴 만큼 충분히 예민했다. 그분이 고소 자들에게 답변하려는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았을 때, 그는 또한 예수님의 침묵과 의연함을 보고 기이히 여겼다. 그러므로 빌라도는 주님을 당장에 풀어 주었어야 마땅했다. 그러나 그는 통치자들과 백성을 둘 다 기쁘게 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정의를 타협하려고 시도했다. 그는 살인자 바라바 대신 예수님을 풀어 줄 것을 제안했지만, 무리는 그 대신 바라바의 석방을 요구했다. 그러자 빌라도는 예수님께 로마식 매질의 고문을 가함으로 폭도들의 악의를 충족시키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더욱더 소리를 질렀다. "십자가에 못박으소서! 십자가에 못박으소서!" 마침내 반역으로 고소된 사람을 감싸주는 것으로 황제에게 불충성한다고 고발당하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빌라도는 사형 선고를 내리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도록 무리에게 넘겨주었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 그는 자기 자신을 정죄하였다.
빌라도는 자신의 확신을 따르고 양심의 소리를 순종할 용기를 잃어버린 자로 가련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보다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것에 더 관심을 가진 자들, 정의를 세우기보다는 자신의 이기적인 목적을 위하는 데 더 관심을 가진 자들, 진리의 길을 따르기보다는 편의의 길을 따르는 자들의 비극적인 한 실례이다. 타협에 대한 유혹은 정치가나 사업가나 심지어는 설교자 앞에 항상 있다. 사실상,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흔하게 다가오는 유혹이다.

오늘의 묵상 : 사람이 어떤 것을 적극적으로 찬성하지 않는다면, 그는 어떤 것에도 넘어질 가능성이 있다. [피터 마샬(Peter Marshall)의 말을 의역함]
존 T. 시먼즈
미국인 선교사 아들로 인도에서 출생하여 성장 시램포대학교(Serampore University)에서 신학박사(Th. D.) 인도에서 20여 년 동안 헌신적인 선교 사역 애스베리신학교(Asbury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 교수로 봉직 - 저서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On Tiptoe with Love) 『그리스도를 위하여 세계를 가다』(Around the World for Christ) 『인간의 수확 : 변화의 시대에 처한 교회의 선교』 (Harvest of Humanity : The Church's Mission in Changing Times) 『타문화권 복음 전달의 원리와 적용』 (Tell It Well : Communicating the Gospel Across Cultures) 『선교지 교회의 개척자들』(Pioneers of the Younger Chur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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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날마다 솟는 샘
저자존 T. 시먼즈
출판사도서출판 세복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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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0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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