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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신도가 평신도들에게 말한다 하나님의 능력을 갖는 방법 당신의 기도의 응답을 받는 방법 매일 당면하는 문제를 초월하여 승리하는 방법 개인적인 승리를 얻는 방법 개인의 부흥을 통하여 열매를 맺는 방법 스탠리 탬은 그가 말하고 있는 바를 안다. 그는 하나님의 회초리를 맞는 경험을 많이 했다. 그 결과 그의 삶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평범하지 않은 열매들이 있었다 하나님을 신뢰하여 하루에 세 사람씩 회심시킴 37불로 시작하여 10만 명 이상의 고객을 가진 부채없는 3천만 불의 사업으로 키운 능력 사업의 이익을 하나님을 섬기는 데 투자하는 결단과 감동! 당신은 개인의 부흥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역사 전체를 통한 모든 위대한 부흥은 이 책이 제시한 개념들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당신의 삶이 바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양심, 거룩, 돈, 가정, 언어, 사회적 신분 등에 대하여 매우 유익한, 실제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본문 61~65쪽 '우연한 횡재는 오지 않는다'중에서]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 잠언 28:13

나의 아내 주아니타와 사위 웨스와 나는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일년에 백만 불 이상을 제공하는 하나님께 위임한 우리의 사업을 지며보는 특권을 가졌다. 이만한 액수이면 주식 시장에 투자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상당히 큰 돈일 것이다. 그러나 영적인 확신과 충만함에 더 큰 축복을 구하는 것으로 보아 이 곳 지구에서의 삶은 평안함과 안락함만으로는 온전히 풍요로울 수 없는 것 같다.

다른 사람들처럼 나도 이기적인 사람이어서 나는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원한다. 하나님에 의하면, 이 세상에서의 궁극적인 선은 영원한 가치를 극대화하고 세상 중심의 가치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나의 아내와 나는 제 3세계의 많은 나라를 여행했다. 아니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세계의 3분의 2를 여행했다. 우리는 뺨에 흐르는 땀을 느끼며, 많은 선교사들과 식탁을 함께 하였고, 우리의 잠은 배고픈 모기의 쉬지 않는 윙윙거림으로 방해받곤 했다. 그래서 세계를 여행하는 대부분의 미국인들처럼 우리의 비행기가 풍요로움과 편리함이 넘치는 우리의 고국에 착륙하면 진정 안도의 느낌을 경험하기도 했다.

나는 대부분의 서양의 그리스도인들이 거의 경험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의 차원을 다른 나라, 다른 문화의 성도들이 발견하는 것을 때로 경이롭게 생각한다. 외국의 주일 에배는 때로 두 시간 내지 네 시간 지속되기도 한다. 메시지가 끝나기 전에 청중들에게 잠깐의 휴식 시간을 주기 위하여 부르는 찬송으로 설교가 잠시 중단되기도 한다.
만일 우리가 예배 시간 후에 갖는 성도들의 교제의 시간에 동참해 보면 대화의 주제가 그리스도인의 삶의 관심과 축복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자주 발견하게 된다.

내가 서양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과학 기술 세게로부터 등을 돌리라고 말하고 있는 것인가? 결코 아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주제는 풍부함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이 먼저인가 하는 우선권의 문제이다. 만일 나의 소유를 획득하고 사용하는 방법에 하나님께 우선권을 두었다면 하나님은 나의 소유를 반대하지 않으시리라!

그리스도인의 삶은 내가 원하는 방식의 삶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직접적으로 순종하며 사는 것이다.
순종!
순종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과 주변, 즉 전부인 것이다! 이와 반대로 단지 나의 육신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한 풍요로움의 추구는 주제넘은 불순종이다.

자는 종종 이 성경 말씀을 묵상한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거이요"(요한일서 1:9), 이 메시지는 본래 그리스도인들에게 쓰여진 것이다!

풍요와 안락함이 나를 삼키도록 방치하는 것은 분명히 죄라고 할 수 있겠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이 하기 원하시는 것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도 죄이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불순종하도록 만드는 것도 죄이다. 만일 나 혹은 다른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을 원한다면, 우리는 먼저 죄의 실체를 다루어야만 한다.

죄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전염병처럼 도처에 널려 있다. 종종 하나님과 우리들 사이에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는 것은 죄와 깊이 관련된 일이며 때로 고통스런 과정이다.

한 그리스도인이 그의 삶과 재능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투자하겠다고 결심할 때 그것은 쉬운 선택이 아니다. 우연한 횡재는 오지 않는다!
이 세속적인 세상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능력을 원한다. 사람들은 영향력을 원한다. 나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인 나에게 허락하신 가장 큰 갈급함이 영적 능력을 갈망하는 것임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아니, 내가 능력을 요구하지 않았기에 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힘쓸 수 있다. 나는 이 넓은 추수 벌판에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만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기 위하여 능력을 원한다! 나는 그리스도인의 경험을 통하여 성공을 위한 지름길은 없다는 것을 배워왔다.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영적 성공을 위한 쉬운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하나님의 능력이 어떤 그리스도인이게 나타났다고 해서 그 성도가 반드시 정상에 있는 것은 아니다. 그는 깊은 골짜기를 걸으며 넘어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여러 해 동안 나는 많은 사람들이 새롭고 놀랄만한 것을 찾는 현실을 당면해왔다. 하나님과 가까이 있으면 있을수록 그는 더욱 깨끗하지 못하다고 느낀다. 이사야가 하나님 전에 나아갔을 때의 경험과 같은 것이다.
이사야가 절규한다.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9이사야 6:5). 마찬가지로 사도 바울도 번민한다.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로마서 7:15).

나의 마음에서 여호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축복에 넘친 감상적인 자아의 여행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없애버리는 것은 아주 어렵다!
많이 사랑받는 시편23편이 단언하는 것처럼, 성공적인 삶을 향한 길을 따라가노라면 험한 지형이 앞을 막을 때도 있다.
이사야와 바울은 그 비밀을 배웠다.
이사야는 깨끗함에 대하여 배웠고 다음과 같은 말씀을 들었다.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이사야 6:7). 그리고 사도 바울도 이와 비슷한 깨끗함을 발견하였다. 그는 승리롭게 외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로마서 7:24-25) 후에 고린도 교인들에게 그는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린도후서 2:14).

인생의 종말이 가까웠을 때 바울은 역동적인 말을 하였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간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디모데훗 4:7-8).
하나님의 학교에서, 성공은 우리 주위의 세상에서 흔히 보게 되는 전형적인 방법으로 오지 않는다. 우리는 굴에서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다. 모래 알갱이가 그 껍데기 속으로 들어가 자극이 된다. 굴의 관점에서 이상적인 것은 그 외부에서 들어간 물체는 토해 내야만 한다!

같은 방법으로 그리스도인들도 그들의 삶에 존재하는 고통과 불편함을 제거할 수 있기를 종종 원한다. 그 문제는 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아름답고 가치 있는 것을 창조해 내는 수단이 된다. 사람들은 그 굴의 문젯거리를 사려고 많은 돈을 지불한다. 왜냐하면 굴이 그 문제로부터 진주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믿는 성도들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영적 능력의 대가와 진정한 아름다움의 대가는 고통과 연결되어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것은 괴로움이나 실망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방법에 기인한 고통일 수 있다. 그렇다, 하나님을 순종하고 섬기는 일에 진지해지면 이 고통은 필연적으로 행복과 성취를 이룬다는 것을 나는 발견해 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경험에서 예를 들어보자.
아이들이 집에 있었던 어느 날 밤, 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무기력하게 하는 연약함이 나를 압도해옴을 느꼈다. 사업은 잘 되어 가고 있었다.
모든 청구서는 지불되었다. 아내와 나는 방금 차를 샀고, 몇 가지 부엌 기구들을 새로 바꾸었다. 아이들은 행복했고, 공부도 잘하고 있었다.
그러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나는 속이 텅 빈 조롱박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에게는 아무런 힘이 없고, 다만 하나님의 뜻을 순수하게 갈망할 때 주어지는 영적 능력을 받으려는 간절함뿐이었다.

나는 영적 번민에 쌓여 책상 앞에 앉아 있었던 일을 기억했다. 나는 밖으로 나가서, 매점 주변을 걸어다니며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물질적인 축복을 바라보곤 했다. 그러나 그것은 점점 커져 가는 마음의 고통과는 별개의 문제였다.

우리 직원들은 대부분 믿는 자들이었으므로 나는 때로 근무일을 쉬는 날로 만들어 그들을 모아 놓고 나의 관심사를 나누고 싶어했다.
그 문제는 그러기에는 너무나 개인적이었다. 찬송가에 있는 것처럼 "기도가 필요해서 서 있는 사람"은 바로 스탠리 탬이었다.
마침내 어느 날 나는 책상에서 기도했다. "주님, 이 일이 해결되기를 원하나이다! 제발 저를 도와주소서!"나는 진심으로 그렇게 기도했다.

머리말
서문
1. 하나님의 회초리
- 제자의 삶에 필요한 징계
2. 누가 징계를 받아야 하는가?
- 성령은 능력과 깨끗함을 원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해 시련의 때를 허락하신다
3. 원수의 정체를 밝혀라!
- 그리스도인의 삶에 미치는 사단과 그 악령들의 적극적 역할
4. 우연한 횡재는 오지 않는다
-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성장과 증거는 결코 쉽게 오지 않는다
5. 더러운 세상에서 깨끗하게 되는 비결
- 하나님은 자녀들이 세상과 구별되기를 원하시며 그 방법을 제시하신다
6. 잘못은 결코 옳지 않다
- 상황 윤리는 정직을 추구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있을 수 없다

7. 가정과 같은 곳은 없다
-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행실은 개인의 삶은 물론 가족 관계를 풍성하게 한다
8. 주님의 지배
- 성령의 지배 아래서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인도하시는 삶을 살 수 있다
9. 혀를 다스리는 기술
- 그리스도인의 언어는 반드시 영적으로 다듬어져야 한다
10. 귀빈의 신분
- 삶은 성령의 통제를 받을 때 진정한 의미를 준다
11. 당신의 제 7감각
- 쾌락주의와 뉴 에이지 철학이라는 전염병은 삶을 다섯 가지 감각으로 제한한다. 그러나 제 6감각과 제 7감각도 역시 존재한다
12. 모든 사람에게 미치는 부흥
- 강력한 부흥은 개개인에게서 일어나는 부흥의 집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