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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기독상담센터 소장 권수영 교수가 전하는
부모와 아이 소통의 기술
아동상담전문가의 행복한 양육비법!
자녀는 부모의 공감과 칭찬을 먹고 자란다
가슴높이 공감이 당신의 자녀를 바꾼다
아이의 자존감을 세우는 지혜로운 부모 되기!
이 책을 쓰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나타내는 공감 부족 현상 때문이다. 물론 어린아이들이 친구의 아픔과 불행을 함께 아파하기는커녕 비아냥거리고 놀리는 일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왕따'라는 용어가 생겨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은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늘 있어왔다. 하지만 요즈음의 현실은 그거와는 사뭇 다르다는 데 그 문제가 있다. 우리 자녀들이 즐겨 찾는 인터넷 온라인 공간을 둘러보라. 누리꾼들의 댓글 공방을 보면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글자로 드러난 언어의 폭력은 극에 달해 있다. 만나면 금방이라도 주먹다짐을 할 태세다. 기성세대는 인터넷 실명제나 온라인 윤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하지만, 나는 그런 시도가 문제를 해결할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 프롤로그 중에서
부모와 아이 소통의 기술
아동상담전문가의 행복한 양육비법!
자녀는 부모의 공감과 칭찬을 먹고 자란다
가슴높이 공감이 당신의 자녀를 바꾼다
아이의 자존감을 세우는 지혜로운 부모 되기!
이 책을 쓰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나타내는 공감 부족 현상 때문이다. 물론 어린아이들이 친구의 아픔과 불행을 함께 아파하기는커녕 비아냥거리고 놀리는 일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왕따'라는 용어가 생겨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은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늘 있어왔다. 하지만 요즈음의 현실은 그거와는 사뭇 다르다는 데 그 문제가 있다. 우리 자녀들이 즐겨 찾는 인터넷 온라인 공간을 둘러보라. 누리꾼들의 댓글 공방을 보면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글자로 드러난 언어의 폭력은 극에 달해 있다. 만나면 금방이라도 주먹다짐을 할 태세다. 기성세대는 인터넷 실명제나 온라인 윤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하지만, 나는 그런 시도가 문제를 해결할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 프롤로그 중에서
프롤로그
1. 눈높이 맞추기의 진실
2. 부모의 환상이 만들어낸 착한 아이 콤플렉스
3. 자녀의 거울 되어주기
4. 거우부모의 기본기
5. 거울부모로 거듭나기
6. 거울놀이의 필요충분조건
7. 가정에서의 거울놀이
8. 자녀의 숨겨진 거울
9. 거울부모의 공감기법
10. 거울자녀의 탄생
부록 1. 거울부모의 공감대화와 거울놀이의 실제
부록 2. 거울 되어주기를 통해 본 전문적인 아동상담의 실제
에필로그
1. 눈높이 맞추기의 진실
2. 부모의 환상이 만들어낸 착한 아이 콤플렉스
3. 자녀의 거울 되어주기
4. 거우부모의 기본기
5. 거울부모로 거듭나기
6. 거울놀이의 필요충분조건
7. 가정에서의 거울놀이
8. 자녀의 숨겨진 거울
9. 거울부모의 공감기법
10. 거울자녀의 탄생
부록 1. 거울부모의 공감대화와 거울놀이의 실제
부록 2. 거울 되어주기를 통해 본 전문적인 아동상담의 실제
에필로그
공부 잘하고 예쁜 아이만이 인정받는 오늘날의 사회는 마음이 병든 아이들을 낳게 되었다. 저자는 자녀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기르기 위해 부모가 먼저 자녀의 '거울'이 되어줄 것을 제안하고, 그 기본적인 개념과 원칙을 상담학자로서 또한 두 아이의 아빠로서 경험에 비추어 알기 쉽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자녀의 가슴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
- 박경자. 「연세대학교 어린이생활연구원장, 아동가족학과 교수」
'진정한 양육은 통제가 아니라, 가슴높이를 맞추는 공감'이라는 저자의 충고는 사랑이라는 명목 아래 자녀의 마음에 상처를 준 건 아닌지 부모로서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했다. 소외되기 쉬운 자녀의 가슴을 보듬는 법을 가르쳐준 이 책에 고마움을 느낀다. 이 책을 읽은 부모님들은 자녀를 마음이 건강한 아이,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가는 아이로 인도하리라 기대해본다.
-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읽은 뒤 당장 실천해보고 싶은 책이다. 아이가 더욱 행복해지고, 부모 자녀 관계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내 아이를 바르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이 시대 부모님들께 자신 있게 권한다.
- 손범수, 「방송인, 유니세포 이사 겸 특별대표」
행복한 양육의 길이 여기 있다. 거울이 되어 자녀를 비추는 부모는 자녀의 삶에 행복을 스며들게 한다. 그 과정을 이 책은 아름답고 포근하게 서술해나간다. 자녀의 푸른빛 인생은 거울인 부모의 모습에 달려 있다. 오늘 하루도 하늘을 담음 미소로 자녀에게 다가서기를 이 책은 권한다. 읽을수록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자녀에 대한 희망이 피어오르는 옹달샘 같은 책이다.
- 김학중, 「꿈의 교회 담임목사」
- 박경자. 「연세대학교 어린이생활연구원장, 아동가족학과 교수」
'진정한 양육은 통제가 아니라, 가슴높이를 맞추는 공감'이라는 저자의 충고는 사랑이라는 명목 아래 자녀의 마음에 상처를 준 건 아닌지 부모로서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했다. 소외되기 쉬운 자녀의 가슴을 보듬는 법을 가르쳐준 이 책에 고마움을 느낀다. 이 책을 읽은 부모님들은 자녀를 마음이 건강한 아이,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가는 아이로 인도하리라 기대해본다.
-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읽은 뒤 당장 실천해보고 싶은 책이다. 아이가 더욱 행복해지고, 부모 자녀 관계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내 아이를 바르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이 시대 부모님들께 자신 있게 권한다.
- 손범수, 「방송인, 유니세포 이사 겸 특별대표」
행복한 양육의 길이 여기 있다. 거울이 되어 자녀를 비추는 부모는 자녀의 삶에 행복을 스며들게 한다. 그 과정을 이 책은 아름답고 포근하게 서술해나간다. 자녀의 푸른빛 인생은 거울인 부모의 모습에 달려 있다. 오늘 하루도 하늘을 담음 미소로 자녀에게 다가서기를 이 책은 권한다. 읽을수록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자녀에 대한 희망이 피어오르는 옹달샘 같은 책이다.
- 김학중, 「꿈의 교회 담임목사」
권수영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즐겁게 공부해야 오래 공부할 수 있다고 믿는 대학교수이다. 연세대학교, 미국 보스톤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GTU)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종교학회, 세계종교심리학회 등에서 활동하면서 관련 국제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현재 한국기독교상담 · 심리치료학회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사랑하는 아내 성악가 이윤숙과 두 자녀와 함께 사는 그는 가정을 갖는 일이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축복이며, 그런 가정의 울타리를 세상 밖으로 넓혀가는 것이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목회라고 믿는 목사요 신학자다.
현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학과 교수와 부설 기독상담센터의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2003년부터 아동을 위한 놀이치료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청소년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여 전문적인 놀이치료사와 청소년상담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07년 연세대학교 우수 강의 교수상과 인문 분야 우수 업적 교수상(연구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프로이트와 종교」(살림), 「누구를 위한 종교인가: 종교와 심리학의 만남」(책세상) 등이 있다. 종교심리 및 문화심리학, 동양적인 목회신학과 상담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로 미국 및 유럽의 저명 학술지,「Pastoral Psychology」, 「Journal of Pastoral Care & Counseling」,「Journal of Pastoral Theology」, 「Archiv fur Religionpsychologie」등에 다수의 학술논문을 게재하였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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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거울부모 - 자녀의 속마음을 따뜻하게 비추는 공감 프로젝트 |
| 저자 | 권수영 |
| 출판사 | 울림사 |
| 크기 | (145*210)mm |
| 쪽수 | 246 |
| 제품구성 | |
| 발행일 | 2007-12-03 |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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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권수영) 신간 메일링 출판사(울림사)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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