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 영적성장 > 리더십/멘토링

멘토링의 예술은 “나의” 학문(‘me’ology)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이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기 위해 당신의 삶을 부어줄 때
미처 이루지 못한 당신의 꿈 또한 주께서 이루시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세계최고의 워십리더, 목회자, 이 시대 문화의 존경받는 목소리, 그리고 전세계 모든 교회들이 가장 사랑하고 애창하는 힐송 워십뮤직의 파이오니어 “달린 첵”이 쓴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멘토링에 대해서 말한다. 그와 함께 삶의 모든 면을 통해 존경하고 따라가야 할 리더에 대해서 말들하며, 동시에 그러한 리더의 부재를 말한다. 특히 최근 미디어를 통해서 인문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모든 계층에 전반적으로 확대되면서, 멘토링에 관한 올바른 정의와 그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참으로 멘토링이 어떤 의미이며, 멘토와 멘티의 가치와 영적 자세에 대해서 솔직하고 선명하게 얘기해준다. 자신의 삶의 체험과 실수들로부터 배워온 소중한 교훈들뿐만 아니라, 놀라운 영적 통찰로 우리에게 멘토링의 가치와 철학을 전해준다.
사실 멘토링에 관한 전문 서적이 국내에 꼭 필요한 때에, 달린 첵의 아트 오브 멘토링이 출간되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책 표지에는 영문 제목을 따라 그대로 한글로 옮겨놓았지만, 이 책의 제목 멘토링의 예술(Art of Mentoring)이 말하듯이 멘토링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저자와 이 책의 내용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종교서적으로 분류하기 보단 멘토링에 대한 관심과 함께 멘토의 삶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원하는 모든 이들과 멘티들, 그리고 지도자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적극, 적극 추천한다.
멘토링에 관한 가장 탁월한 책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 책의 특징
-세계 최고의 워십리더, 힐송워십의 파이오니어, 이 시대 문화의 존경받는 목소리
-전세계 멘토와 멘티들에게 “달린 첵”이 전하는 멘토링의 소중한 가치들
-멘토링에 관한 가장 탁월한 책

두번째 가치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진 격려의 말은 생명을 실어 나른다. 그것은 목말라 갈급한 영혼에 시원한 냉수와도 같다. 아주 작은 친절의 행위라도 상처받은 마음에 소망을 가져다줄 수 있다.
나는 “아주 휼륭했어요! 잘했어요!”같은 말들이, 설교하고, 인도하고, 연주하는데 자신없는 누군가의 마음에 큰 확신을 불어넣어주는 걸 봐왔다. 예배의 새 리더들을 훈련하며 어느 특정한 때에 특히 연약함을 느끼는 리더들에게 내가 하는 한가지 간단한 일은, 그들 눈에 들어오는 한 모퉁이에 서서 고개를 끄덕이거나 괜찮다는 표현으로 응원해주는 거다. 나는 따로 격려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시선을 끌지 않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며 행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이 이기도록 힘을 주는 하나의 단순한 방법이다.
실수가 그들의 성품에 흠을 만들지 않는다는 걸 보게 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실수를 통해 대화하면서 그들에게 그것이 배울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알게 한다. 때때로 우리는 함께 실패할 필요가 있다.

세번째 가치
리더들이여, 꿈꾸는 삶을 살라! 마음으로 소통하는 꿈꾸는 자는 주변에 영감을 준다. 당신이 멘토링하는 이들 또한 꿈을 꾸게 하라!
위축되지 말라! 하나님은 제한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당신의 은사, 재능, 그리고 소명에 꼭 맞는 무었인가를 갖고 계신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당신의 비전을 품고 불가능을 이루어 내실 그분의 능력을 신뢰할 때, 당신이 멘토링하는 이들도 그것을 품게 될 것이다. 당신의 마음속에 비전의 닻을 내려 당신과 함께 달려가는 이들도 그것을 지니게 하라. 하나님은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환할 수 있는 꿈들을 기뻐하신다.

다섯번째 가치
우리는 지름길(shortcut)과 임시변통(quick fix)의 세상에 살고 있다. 하늘에서 돈 뭉치가 떨어지길 기다리는 로또 세대다. 그러나 실제 삶에서 위대한 일들은, 시간, 에너지, 그리고 관심과 함께 자라며, 우리는 기다림… 기다림… 또 기다림을 통해 인내를 개발한다.
안타깝게도, 지체되는 만족감은 이 '즉석 다운로드 세대'에게는 힘든 일이다. 지금 당장, 아니면 조금 있다가라도 가질 수 없으면 그들은 다른 것들을 시도할 것이다. 그와 동일한 정신이 서서히 교회 안에 스며들어 왔다. 하지만 세상 도처에서 교회들은 마을, 도시, 각 지역에서 그 역할을 수행하며 편안함에 'No'라고 말해왔다. 새벽 4시에학교예비소집이나주민회관행사를돕기위해서의자를깔고음향을설치하며, 교회의 섬김을 보여준다. 그렇게 하는 것이 정말 감사하다.
'노동'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새로운 일이 아니다. 세대에 걸쳐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에 복음을 가져오기 위해 열심히 일하며 모든 역경에 대처해왔다. 내 말이 바로 그거다: 시간과 자원에 관대하여 교회가 교회다울 수 있게 함께 일하며 모든 것에 수고와 열심을 다하는 것, 그게 멋지다는 거다.
그런데 우리 자녀들, 우리의 영적 자녀들로부터 이러한 삶의 건축자원들을 빼앗는 것은, 그들의 끈기와 영적 근육의 개발을 방해하는 일이다. 우리가 그들에게 말도 안되는 어려움을 던져주고 싶지는 않을지라도, 결국 그들은 자신들의 어깨에 이러한 책임감을 지고 가야한다.
내가 우겨쌈(squeeze)을 하나의 가치로 포함시킨 이유는, 압박이 가해지고 이제는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의심의 그림자 너머로 하나님이 당신 안에서 무엇인가 위대한 일을 행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열세번째 가치
다른 사람들 안에 "다름"을 칭찬하라
모세는 여호수아 안에 "다름"을 인정했다. 모세는 그의 리더십 아래 그들이 갈수 있을만큼 백성들을 이끌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에게는 약속의 땅을 향한 비전이 있었지만, 여호수아의 천재성- 그의 "다름"은, 땅을 건너 새로운 땅의 정복을 필요로 했다. 모세는 광야를 [통해서] 백성들을 인도했으나, 여호수아는 그들을 약속의 땅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그 땅을 소유하도록 도와야 했다.
엘리야는 엘리사 안에 있는 "다름"을 인정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엘리야가 거짓 신들을 예배하는 자들에 맞서도록 사용하셨고, 여호와의 진리와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기적의 심판을 불러왔다. 엘리야는 개척자(groundbreaker)로서, 엘리사를 위해 길을 여는 사람(way-maker)이었다. 그래서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갑절의 영을 구했을 때 그에게 넘겨줄 기적의 다음 단계, 은혜와 능력의 영적 토양이 이미 준비되어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 많은 리더들이 그들 중에 여호수아와 엘리사에 의해 위협을 느껴,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누구와 함께 서 계셨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다름아닌 모세와 엘리야 아닌가? (마태복음 17장을 보라.) 하나님은 선구자들을 잊지 않으신다- 그들의 후계자가 갑절의 승리를 거두었을 때조차도. 그분은 천재 한 사람에게 꿈을 꾸고 땅을 갈게 하시며; 또 다른 천재에게 그 비전을 완성하여 그들의 후계자가 이어가게 하신다.

첫번째 가치: 성장을 위한 시간
두번째 가치: 격려
세번째 가치: 20/20의 꿈과 비전들
네번째 가치: 에너지
다섯번째 가치: 우겨쌈(압박)
여섯번째 가치: 열린 문
일곱번째 가치: 탁월함
여덟번째 가치: 겸손
아홉번째 가치: 역경보다 위대한
열번째 가치: 실패는 끝이 아니다
열한번째 가치: 오래된 것은 버려라?
열두번째 가치: 사람들
열세번째 가치: 천재성
열네번째 가치: 육신의 마음
피날레: 헌신에 대한 연구... 묵상과 가르침을 위한 예배의 개요

추천의 글

"달린 첵과 같은 위대한 리더들은 그들 자신을 다른 이들의 삶을 위해 쏟아 붓는다.
가치 있고 실질적인 통찰로 가득한 이 놀랍고 영향력 있는 책은, 기존의 리더들, 멘토들에게 새로운 세대를 도와 일으키라고 외친다. 다가올 세대들에게 위대한 믿음의 유산을 남기기 위해 우리의 믿음과 삶이 어디로 가야 할지, 탁월한 멘토링의 길을 보여준다."
존 맥스웰(John C. Maxwell) 베스트 셀링 저자, 강사, 존 맥스웰 컴퍼니 설립자


"다음 세대에 능력을 부여하는 일에 스스로 열정적인 달린 첵은, 아마 내가 아는 가장 뛰어난 멘토일 것이다. 창의적이고 영감을 주며 영향력을 가진 리더들을 세워나가기 위해 달린으로부터 멘토링에 관해 배울 수 있다는 것은 큰 특권이다.
그녀는 이 책에서처럼 그렇게 살아왔다. 이제 달린이 당신을 인도하여 구비시키도록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루이 기글리오(Louie Giglio) 더 패션 무브먼트/ 패션 시티 처치/Passion City Church


당신이 달린을 알게 된다면 그녀가 사람들을 사랑하는 걸 보게 될 것이다.
그녀 주변에 기대할만한 반짝이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상처받는 자들, 가난한 자들, 그리고 절망가운데 있는 자들 말이다. 나는 그녀가 아무도 믿어주지 않은 이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고 또 보았다. 그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예배사역에 널리 알려진 이름들이 되었다. 달린이 그 가능성을 꿰뚫어보고 그들을 세워나갔기 때문이다.
이 탁월한 멘토링의 책은 우리에게 복음이 하나의 브랜드가 아니라, 사람들에 관한 것임을 이해하도록 도울 것이다.
마틴 스미스 송라이터, 전 딜리리어스 리드 싱어, 컴패션아트(CompassionArt) 설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