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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을 움직인 위대한 설교자 찰스 스펄전 - 믿음의 사람들 3  
(Charles Spurg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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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캐디 트릭스/김경열  |  출판사 : 기독신문사
발행일 : 2000-08-30  |  신국판 (153×225) 108p  |  ISBN 89-86027-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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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골 마을의 소년 설교자에서
청중을 움직인 위대한 설교자가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찰스 스펄전의 생생한 이야기!


한 위대한 설교자의 장엄한 일대기!

저명한 목회자 가문에서 출생한 챨스 스펄전은 런든의 매트로폴리탄 장막교회(the Metropolitan Tabemacle)를 세워 6천 명 이상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시켰고, 38년간의 목회 기간에 1만 4천명 이상의 성도를 등록시켰다. 그의 청명한 목소리와 장엄한 언어 구사, 확고한 성경 이해와 그리스도를 향한 깊은 사랑 등은 모두 조화를 이루어 시대를 초월하여 가장 뛰어난 설교를 만들어 냈다. 비록 그의 노년기는 쓰라린 논쟁과 질병으로 암울했지만 그는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은 위대한 설교자로 기억되고 있다. 강단 설교든 설교집이든 그의 설교를 통해 수많은 사람이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경험했다.
[본문 43~47쪽 '2.용감한 진리의 파수꾼 (1853-1858)'중에서]

뉴파크 스트리트교회에서 설교를 하기 위해 런던으로 가는 중에 스펄전은 마음이 편치 못했다. 때는 10월 중순이라 차가운 날씨는 그의 마음을 더욱 떨리게 만들었다. 그는 큰 교회에서 설교하는 것에 대해 매우 초조해 하고 있었다.
그는 블룸즈버리에 있는 퀸 광장의 하숙집으로 가라는 지시를 받았다. 교회의 성도들 중 아무도 그에게 숙식을 제공할 수 없었고 또한 하려고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숙집에는 도시적으로 말쑥하게 차린 많은 젊은이가 살고 있었다. 그들은 이 시골 촌뜨기가 위대한 설교자가 되려는 야망을 가지고 런던에 왔다는 생각에 그를 비웃었다. 그 날 저녁 그들은 런던에서 활약한 위대한 설교자들에 대해 그리고 그들이 얼마나 많은 교인을 거느렸으며 얼마나 많이 배운 사람들이었는지를 스펄전에게 말해주면서 시간을 보냈다. 시골에서 올라온 어린 목회자는 작고 쓸쓸한 방으로 가서 누웠지만 런던의 교통 소음 때문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청명하고 차가운 주일 아침. 그는 사우스워크를 향해 걸었다.
그는 황량한 들판에 홀로 있는 듯한 외로움을 깊이 느끼면서 스스로 자격 미달이라는 생각에 빠져들었다. 그는 걸으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이윽고 그는 자신이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이 진실로 자신을 돕고 계신다는 사실을 느끼기 시작했다. 실제로 강단에 서서 회중을 바라보았을 때 그는 그것을 더욱 강렬하게 느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나는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았고 그렇게 적은 무리의 성도들과 함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스펄전이 비록 점 무늬의 푸른색 손수건을 흔드는 버릇을 가지고 있긴 했지만 교인들은 그의 설교를 좋아했다. 그들은 친구들과 아는 사람들에게 저녁 예배에 와달라고 요청했다. 아침보다 더욱 많은 사람이 교회로 몰려들었으며, 그들은 모두 젊은 설교자의 유창함과 열정 그리고 지식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들은 눈에 거슬리는 스펄전의 그 손수건을 거의 의식하지 못했다.
교인들의 반응으로 봐서 집사들이 가까운 시일 내에 스펄전을 다시 초대하여 설교를 부탁할 것은 너무나 명백했다. 예배 후 그들은 스펄전에게 내년에 3주간의 주이 예배에 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이것을 수락했다. 오해가 없도록 하기 위해 스펄전은 미리 그들에게 자신은 대학 출신이 아니라고 솔직히 말했다. 집사들은 "그것이 우리에게는 특별한 추천 조건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들이 대학 출신의 목회자들을 초청해 시험해봤을 때 그들은 무미건조하고 지적인 설교 방식으로 따분함만을 주었다.
스펄전의 신선함, 온화함, 진지함은 바로 온 교인이 원하던 바였다.

1854년 1월 마지막 주일이 지니기 전, 그러니까 스펄전이 세번의 주일 설교를 마치기도 전에 뉴파크 스트리트교회에서는 제직회가 소집되었다. 그리고 시험적으로 그를 6개월 동안 목회자로 청빙하자는 결정을 내렸다.
스펄전은 흔쾌히 받아들였지만 그렇게 오랜 기간 설교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했다. 자신의 연소함을 감안하여 그는 우선 3개월 정도만 사우스워크에서 설교하는 것이 더 낫겠다고 판단했다. 자신과 교인들 사이에 좋은 관계가 형성되면 그 때 기간을 더 연장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처음부터 6개월을 떠맡고 싶지는 않았다.
사실상 6개월 간의 검증은 불필요했다. 그는 2월부터 임시 목회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4월쯤이 되자 스펄전과 교회의 성도들은 그들이 서로 잘 맞는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스펄전은 많은 사람이 참석하는 월요일 저녁의 기도 모임을 특별히 좋아했다. 사우스워크의 성도들은 자신들이 기도로써 스펄전을 도우려 한다는 것을 그에게 보여주었다. 그것은 스펄전이 무엇보다도 간절히 바랬던 일이다. 정기적으로 예배에 출석하던 성도들은 예배당 건물이 사람들로 꽉 들어차고 많은 영혼이 회심하는 것을 보고 만족해했다. 1854년 4월 28일, 스펄전은 정식으로 담임 목사 청빙 요청을 받아들였다. 그는 죽을 때까지 38년 동안 그 자리를 지켰다.

스펄전은 사우스워크의 새로운 환경을 선교 사역자의 개념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그것에 더하여 그는 성도들의 영혼을 돌봐야 할 목사로 부름 받았다. 그는 임명을 받자마자 곧 한 가지 목회적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성도 한 사람이 스펄전을 찾아와서 교회를 떠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왜냐하면 직분을 맡고 있는 여러 성도들의 자신을 대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이었다. 스펄전은 인내심을 가지고 그의 불만을 들어주었다. 하지만 스펄전은 그 성도가 정직하고 배려 깊은 다른 성도들을 모함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스펄전은 자신이 새롭게 부임했으니 이제 모두가 과거의 일을 잊어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지 않겠느냐고 그에게 권유했다.
그것이 그가 고수했던 목회 방식이었다. 그는 오랜 분쟁에 휘말리지 않으려고 했으며 자신이 부임하기 전부터 있었던 비판자들이나 라이벌 관계에 있는 사람들과 연루되는 것을 피했다. 이러한 정책은 대단히 성공적이어서 교회는 그의 목회 기간 내내 일심동체가 되었다.

1854년, 런던에 콜레라가 발생했다. 그래서 스펄전은 환자들을 방문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로하면서 몇 달을 피곤하게 보냈다. 그는 런던을 떠나 설교하러 갈 예정이었지만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사우스워크와 인근 지역에 자신의 모든 관심을 집중시켰다. 많은 교인이 전염병으로 고통을 당했고, 스펄전은 날마다 성도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처음에는 정말 헌신적으로 그 일에 매달렸으나 그는 오래지 않아 완전히 낙심하게 되었다. 죽어가는 성도들 곁에 있는 것도 힘든 일이었는데, 그의 설교를 조롱하고 업신여겼던 사람들의 방문 요청은 더더욱 고통스러웠다. 그들은 이제 스펄전이 전해주는 복음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죽음에 가까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콜레라가 사라지고 재앙도 끝이 낫다. 스펄전은 본래의 명랑함을 회복했고, 뉴파크 스트리트교회는 다시 부흥하기 시작했다. 교회의 성도들은 단순히 이웃을 초청해 스펄전 목사의 설교를 들어보게 했다. 그러나 군중은 더 많은 군중을 끌어들였다.
어떤 경우는 교회로 몰려들어가는 군중을 보고 한 알코올 중독자가 엉겁결에 교회 건물로 따라 들어오는 일도 있었고, 또 어떤 떄는 투신 자살을 하기 위해 블랙프라이어 다리로 가는 길이던 한 창녀가 교회로 들어오기도 했다. 매번 스펄전은 설교 중에 바로 그 사람들의 상황을 묘사하는 것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그들은 하나님이 직접 자신에게 말씀하고 계신다고 확신하면서 회심했다.
펜스의 소년 설교자 (1834-1853)
용감한 진리의 파수꾼 (1853-1858)
뛰어난 지도자(1858-1892)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캐서린 스위프트,허드슨 테일러,대럴D.킹,바실 밀러,마이크 피어론,린들리 발드윈,데이비드 보건,캐디 트릭 / 기독신문사
가격: 79,500원→71,550원
바실 밀러 / 기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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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스위프트 / 기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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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 테일러 / 기독신문사
가격: 5,500원→4,950원
데이비드 베네트 / 기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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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린드너 / 기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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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들리 발드윈 / 기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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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럴D.킹 / 기독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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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청중을 움직인 위대한 설교자 찰스 스펄전 - 믿음의 사람들 3
저자캐디 트릭스
출판사기독신문사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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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0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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