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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환경문제를 어떻게 이해하면 좋은가를 생각하면서 여기저기에 기고했던 글을 모아 다시 추슬러서 전체적인 흐름을 갖도록 꾸몄습니다. 책을 꾸미기 시작할 때는 환경문제에 관한 책을 처음 읽는 분들에게 환경문제는 단순히 쓰레기 문제가 아니라 - 물론 쓰레기는 현대 문명의 에끼스라고 할 만큼 복잡하지만 - 우리의 삶과 사상과 미래가 걸린 총체적인 문제며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저자의 글
한가름 악마대가리 좀나방종 연구
요만큼
악마대가리 좀인간종
환경 나도 압니다
두가름 더럽게 살자
누더기 도사와 왕질악
환경과 불감증
더럽게 살자
세가름 환경여행 리허설
쓰레기는 없다
쓰레기는 있다
돌고 돈다
네가름 철없는 사회의 이데올로기
환경과 이데올로기
환경문제와 포스트모호던
환경과 경제구조
철없는 사회
다섯 가름 가봇나라와 네트워크
가봇나라와 네트워크
여성과 지역살림
애들은 가라
검은 민들레와 노동의 새벽
여섯가름 하늘 아래 나 아닌 게 없다
님비와 좀비의 생태학
공룡과 환경운동
뜨내기와 토박이
하늘 아래 나 아닌 게 없다
한가름 악마대가리 좀나방종 연구
요만큼
악마대가리 좀인간종
환경 나도 압니다
두가름 더럽게 살자
누더기 도사와 왕질악
환경과 불감증
더럽게 살자
세가름 환경여행 리허설
쓰레기는 없다
쓰레기는 있다
돌고 돈다
네가름 철없는 사회의 이데올로기
환경과 이데올로기
환경문제와 포스트모호던
환경과 경제구조
철없는 사회
다섯 가름 가봇나라와 네트워크
가봇나라와 네트워크
여성과 지역살림
애들은 가라
검은 민들레와 노동의 새벽
여섯가름 하늘 아래 나 아닌 게 없다
님비와 좀비의 생태학
공룡과 환경운동
뜨내기와 토박이
하늘 아래 나 아닌 게 없다
유영초
1963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재학중이던 80년대 초, 그는 굴절된 상황처럼 관심도 전공인 어학 분야보다는 현실 문제에 더 깊었다. 우리나라와 실정이 비슷했던 제3세계, 특히 전공과 관련이 있는 중남미의 행방신학이나 실천적인 민중문화 운동에 마음을 두었으며, 80년대 가장 중요한 '표현 양식'의 하나였던 탈춤을 통해 몇 갈래 삶의 길을 걷기도 했다.
연극단체에서 일하던 중, 1989년 일본 농민단체 조청 순회공연을 다니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계기를 가졌다. 그는 일본 여기저기를 돌아보는 동안 주민 운동, 생활협동조합 운동에서 비로소 환경문제를 대했고, 그 중요성을 실감했다. 직후 환경운동이 곧 주민 운동이며, 자치 운동이라는'주민자치 연구모임', 직거래 운동의 하나였던 '생활친구모임-어깨동무'의 결성과 활동을 도왔다.
그러던 차에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연구원으로 있으며 핵과 평화문제를 인간과 환경의 측면에서, 그리고 '창조질서의 보전'과 '청지기의 사명'이라는 측면에서 그 문제점을 함께 생각해보고 극복하고자 했다.
지금은 시, 노래, 연극, 만화, 영화 여러가지 문화적 양식을 통해 환경문제를 설득하고 해결에 나서도록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연 직후, 직품의 실패 이전에 인생의 실패와 같은 비애와 실망을 가져다 준 환경 연극 [원숭이 똥구멍은 빨개]대본을 쓰기도 했다. [환경과 친해지는 50가지 이야기]를 번역했으며 이외에 몇 가지 환경관련 작품과 이론서의 번역.출판을 계획 중이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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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더럽게 살자 : 꼭 알아야 할 33가지 환경 에세이 |
| 저자 | 유영초 |
| 출판사 | 두레마을 |
| 크기 | 신국판 (153×225) |
| 쪽수 | 324 |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 발행일 | 1996-09-30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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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유영초) 신간 메일링 출판사(두레마을)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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