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우리 자녀를 세계 어디에도 통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
과거에는 교육의 목표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교육의 다양화, 특성화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창의력> <자기주도 학습능력> 등이 교육과정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이를 주제로 한 박람회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으며, 자기주도형수학학원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이력, 봉사활동 등 스펙관리를 위한 새로운 컨설팅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주입식 반복교육, 대학입시 위주의 교육에 치중함으로써 창의 ․ 인성교육을 멀리 했지만 2009년 교육과정이 재편됨에 따라 이제는 창의 ․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학교교육 현장 곳곳에서는 창의 ․ 인성교육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으며, 정부가 사교육을 없애겠다며 경시대회 성적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주도적 학습과 입학사정관제 입시전형을 강조하자 대치동, 목동, 분당, 일산 등지에 사는 학부모들은 자녀들을 좋은 자기주도형수학학원에 보내고자 열을 올리고 있다. 더구나 전국 방방 곡곡에서는 창의성과 인성교육은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쌓아야 한다면서 신개념 영재교육 학원이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다. 가난한 부모의 소외감이 더 커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저자는 이런 현실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필자는 교육의 현장에서 오랫동안 연구하면서 결국은 예수님에게서 문제의 해법을 찾아야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즉 예수님을 중심에 둔 가정에서의 자녀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이야기로 창의력을 키워야 하고, 질문을 통하여 잠자는 뇌를 깨워야 한다고 말하며, 스스로 체험하면서 배워야 한다. 또 대화로 좋은 관계를 맺고, 논증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터득하며, 비교와 대조로 흥미와 창의력을 배가 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필자는 이 책에서 예수님처럼 진리를 마음에 품고, 섬기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필자의 이런 교육철학은 대한민국의 사회 구조의 변화를 반영한다. 현재 자녀를 둔 20~30대의 부모들은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주입식 반복교육에 매달려 수능이나 내신 점수를 올리는데 집중했지만 자녀들에게는 다른 교육을 원하고 있다. 즉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 토론을 통해 자신이 가진 지식을 공유하길 원하고 있으며, 동서양의 고전을 섭렵하고 인간과 사회와 세계에 대해 독창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배우길 원하고 있다. 그리고 명문대학에 진학하지 못해도 사회에서 ‘루저’가 되지 않고 떳떳하게 살아가기를 희망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물질문명 속에서 점차 사람의 가치가 사라지고 교육마저 물질교육으로 치닫는 현실에서 써먹기가 아주 좋다. 부모가 가정에서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품성 교육은 어떻게 할 것인지, 아이에게 어떤 비전을 심어 주어야 하는지, 창의력과 지혜를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도서명 | 예수님에게 배우는 통 자녀교육법 |
저자 | 이대희 |
출판사 | 태인문화사 |
크기 | (153*220)mm |
쪽수 | 256 |
제품구성 | |
발행일 | 2011-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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