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 영적성장 > 성령

이 책은 안재호 목사가 어떻게 생존을 위한 몸부림에서 부흥으로 도약했는지-교회 개척과 새로운 영적 부흥운동의 태동, 아버지와 함께 일대일의 치유대화 과정, 갈등과 위기에 처한 아내와의 놀라운 관계회복과 변화, 주님을 향해 다 태워버릴 정도의 새 열정에 대한 감동적인 신앙순례의 기록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개인의 영적인 삶, 성령의 음성에 대한 예민함과 순종, 가족관계, 사역을 어떻게 새롭게 하고,또한 어떻게 부흥의 불길을 뜨겁게 일으킬 수 있는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본문 107-108쪽 '5.놀라운 치유'중에서]

하나님께서 기적들을 행하실 것을 믿음

솔직히 말해서, 나는 지난 21년간 주님과 동행하면서 본 것보다, 주님이 특별한 방문을 시작하신 지난 3년 반 동안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치유받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이것이 단지 시작일 뿐이라고 믿는다.

신디 제이콥스는 자신이 지도하는 "중보기도자들의 모임을 위한 회보"(GI Newsletter)1996년 10월호에서 다음 같이 예언하였다.

지금은 내가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놀랍도록 나의 영광을 교회에게 부어주기를 원하는 매우 중요한 때이다. 사단은 내가 세상에 쏟아 부으려는 나의 영광과 기적의 파도 때문에 벌벌 떨면서 너희로 하여금 나를 의심하게 하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기사와 이적이 물방울처럼 조금씩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홍수처럼 교회에서 일어나게 될 것이다.

기적의 홍수가 일어날 것이다. 죽은 자가 일어나고, 귀먹은 자가 듣게 되고, 눈먼 자가 다시 보는 역사를 보게 될 것이다. 나는 불가능한 것을 행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또 다시 구급차들이 사람들을 교회로 실어올 것이다.

나를 믿으라. 불신앙에 대하여 전쟁을 선포하고, 수천 수십 만의 영혼들을 교회로 쏟아 들어오게 할 기적의 홍수를 맞아들일 준비를 하라.

나는 이 말씀을 전적으로 받아들인다. 교회는 불신앙에 대한 전쟁을 선포하고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할 때이다. 고통당하는 자들을 위해서 하나님을 믿어야 할 때이지만, 그보다도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서 하나님을 믿어야 할 때이다.

기적, 그리고 표적과 기사는 잃어버린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가장 강력한 도구들이다.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위대한 기적은 영혼들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것이다.

나는 이 때가 교회가 이제까지 보아온 부흥 가운데 가장 위대한 영혼의 대추수가 시작되는 시점이라고 믿는다.

우리가 보고 있는 성령님의 놀라운 강림의 역사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한 능력을 베푸시기 위한 것이다. 이런 일은 하비스트록 교회의 초창기부터 일어나기 시작했다.

서문

감사의 글

저자의 머리말

1.새로워지다

2.하비스트록 교회:교회의 탄생

3.예언적 교회:아버지가 행하시는 일을 보고 행하라

4.국제추수선교회:세계선교를 향한 비전

5.놀라운 치유

6.능력전도

7.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

8.새로운 연합의 정신

9.아버지에게서 받은 깊은 상처 그리고 치유

10.우리 부부의 결혼 파탄과 회복

11.부흥의 주기:영적각성에서 부흥으로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