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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이 곱고 솔직한 목회자
김경호 목사님은 저가 만난 목회자 중 인품, 영성과 행정이 뛰어난 분으로 심성이 곱고 솔직한 분입십니다. 말과 언어는 사람의 인품을 드러낸다는 것입니다. 품격()이라는 단어의 '품'도 입 구()가 세개 합하여 이루어진 것인데 말하는 것과 언어로 구사하는 것에 그의 인품이 잘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김목사님의 글에는 그의 인품과 철학과 사상이 잘 드러나는데 무엇보다도 김목사님의 글은 솔직하고 정직해서 공감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독자들로 하여금 그의 글에 몰입하게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분마다 영적 재충전과 쉼과 안식을 누리고 그것을 통해 많은 유익을 얻을 것입니다.
-이병수 총장(고신대학교)

일생동안 오직 주를 위해 교회를 섬긴 김경호 목사님의 은퇴를 기념하며
김경호목사님은 따뜻한 인품과 신중한 결단을 목회의 여정에서 실천해 오신 분입니다. 1989년 울산북부교회를 개척하시고 지난 33년동안 오직 주를 위한 사역을 비전으로 하여 건강한 교회를 세움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울산북부교회가 걸어온 개척의 역사가 이를 분명히 증언합니다. 특별히 이번에 발간한 칼럼집을 읽으면서 목하님의 목회 여정과 사역자의 삶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칼럼집을 접하는 독자들은 사명자의 자세가 무엇인지를 깊이 깨닫게 되고 인생의 지혜와 명철을 얻게 될 것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이종관 목사(울산시민교회 원로목사)

끈이 아름다운 나의 친구(원로 목사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소)
친구 김경호 목사의 칼럼인 "사계절의 사색"을 읽다가 전율 같은 것을 느꼈다. 어느 하나 대충 읽고 넘어 갈 수가 없었다. 목사의 한 평생이 녹아져 있는 한 문장 한 문장이 같은 길을 걸어온 목사로서 깊은 성찰과 감탄을 자아내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어째든 하나님의 은혜로 담대하게 북부교회를 개척하여 33년 동안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힘든 교회 개척을 즐겁게 감당하시면서 여호와 이레, 에벤에셀의 정신으로 33년을 수일같이 목회 일념으로 달려야 할 길을 다 달리고 이제 영광스러운 은퇴를 맞이하여 목회하면서 받았던 흔적들을 한 권의 책으로 남기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22년을 한권의 책으로 목여 내었으니 얼마나 진한 진국인지 꼭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정우진 목사(3 영동교회 원로목사)

추천사
머리말

제1부 봄
제2부 여름
제3부 가을
제4부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