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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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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영산  |  출판사 : 도서출판 영문
발행일 : 2000-07-15  |  신국판 (153×225) 268p  |  89-8487-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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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은 떠났는가? 성경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교회는 영광스러운 교회로 그의 영광은 한이 없다고 말한다. 만약 교회가 사람의 숫자의 많고 적음으로 교회의 영광을 결정한다면 실제로 위험한 것이며 타당하지 못하다. 주후 322년 로마황제 콘스탄틴은 기독교를 정식으로 승인한 후 교회를 최고의 지위로 올려 놓으므로 교회에 가입하는 자가 날이 갈수록 늘어 갔다(혼합현상). 그래서 그 당시에 교인이 된다는 것은 굉장히 영광스러운 것이며, 유행이 되었다. 혹시 역사가 다시 반복된다해도 사실상 또 그럴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한 교회의 교인이 된다는 것은 시대적 풍조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가입하여 명목상의 신자가 되었던 것이다. 마치 소수의 사람들이 마음의 평안을 얻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는 것처럼 이해한다. 그러나 신자가 된다는 것은 결코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한 사람이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생활의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말이다. 그가 하나님과 화목하기 시작하면 사탄과 육체의 전쟁은 끊임없이 계속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라는 바울의 고백처럼 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가 있는 곳에 교회가 있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 참된 교회의 표지는 곧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는 단지 교회 생활을 통해 안정만을 찾지 성경가운데 하나님과 관련된 일에는 아무 생각이 없다. 단지 교회 생활을 통해 평안만을 추구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전체 교회예배의 중심인 것을 아예 생각도 못하고 있다. 이 세상은 교회가 하는 일을 계속 반대해 왔고 지금도 반대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여인의 후손과 마귀의 (뱀) 후손 사이의 전쟁은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 되어 내려 갈 것이다. 세상으로부터 오는 핍박은 교회의 입장에서 볼 때 영광스럽고 명예로운 일이다. 주 예수께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이 복은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얻을 복이 아니고 무엇인가?(마태5:10-12) 그러나 오늘의 교회는 대다수가 이미 이 영광스러운 명예를 잃어버리고 또 이 축복을 상실해 버렸다. 교회의 최대의 위기는 바로 자기 집안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교회 안의 찾아오는 위기는 다음 세가지이다. (1)교회의 세속화 (2)성경에 부합하지 않은 신앙 (3)성경 교리의 무관심
[본문91-95쪽 '제16장 교회의 유기성과 조직'중에서]

유기성이란? 사전에서는 신체가 서로 다른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특수한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기관 간에 상부상조하므로 움직여 지는 것이다 라고 정의한다.

조직이란? 한 단체에 각 부서가 그의 직책, 대리인 그리고 회원간에 계통적으로 연합하여 하나의 공통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서로 협조하는 것이다.

유기성이란 마치 한 그루의 나무나, 동물, 혹은 우리 몸처럼 살아있는 것이고 조직이란 비록 사람이 그 안에 있지만 생명체는 아닌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묻고자하는 것은 교회는 무엇인가?
하나의 유기체이고 조직체 아닌가? 아니면 하나의 조직체이고 유기체가 아닌가? 아니면 이 두가지를 다 말할 것인가?

성경의 가르침

성경은 분명히 교회가 유기체이며 동시에 조직체임을 말하고 있다. 사도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12:5)고 했다. 그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역시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였느니라(고전 12:13). 이 두 곳의 말씀은 똑같이 교회를 살아있는 사람의 몸에 비유해서 교회를 유기체로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또 분명하게 하나의 조직체로 말하면서 성경에서 자주 교회를 하나의 건축물로 말하고 있다. 건축물과 신체는 분명히 다른 것으로 하나는 죽은 것이요 하나는 살아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교회를 이 반석 위에 세우리라(마16:18)고 했다. 이 말씀은 교회가 바로 이와 같은 다양한 외적인 조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신 것이다. 사도들의 관례에 따르면 신자들이 있는 곳은 교회가 조직이 되었는데 예를 들면 바울과 바나바가 제일차 전도 여행을 마칠 때 복음 전한 각 지역에 가서 장로들을 세웠던 것이다(행14:23).

성경은 교회를 유기체다 혹은 조직체다 라고 상세하게 말하지 않았다. 교회를 말할 때 종종 이 두 가지 성격을 합쳐서 말했던 것이다. 예를 들면 교인들을 말할 때 베드로 전서 2장5절에서 너희도 산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라고 했다.

교회를 반석으로 말한다면 그 반석은 조직을 말하고 교회를 신령한 집으로 말한 것은 교회의 유기성을 말하는 것이다. 성경 어느 곳에도 무조직 교회를 교회라고 한 곳이 없다. 그러므로 한 무리의 신자들의 모임은 유기적인 교회라고 하거나 혹은 한 무리의 성도들의 모임을 조직 교회라고 말한다면 이런 두 가지 생각은 모두 합당하지 않다.

예를 들어 한 무리의 기독교 신자들이 자원하는 심정으로 뜻을 같이하여 기독교 학교나 노동 조합 혹은 크리스챤 교제의 집을 세웠다고 하자 이런 모임을 유기적 교회라고 부른다면 대단히 틀린 것이다.

왜나하면 이런 관점은 성경에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엄격히 말해 이런 모임은 협회이지 교회는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신자의 단체는 반드시 유기적인 교회이면서 조직성을 가진 교회를 가리키는 것으로 유기성과 조직성 중에 하나라도 없어서는 안됨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하나의 극단적 견해

기독교 역사를 종합적으로 볼 때 수 많은 사람들과 교파들이 모두 교회의 유기성을 강조해왔으나 실제상에 있어서는 그저 조직적인 것 뿐이었다라고 하면서 이런 관점을 가진 자들을 외적인 조직이 그리스도의 신앙안에서 형제자매를 하나로 만들어 주지못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래서 그들은 안수 받은 목사나 기타 직원이 없고 또 교회의 행정에 대해서 언급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교회라는 말도 반대하는 것이다.

이런 교회관은 소위 말하는 <순결 교회관>이라 한다. 기왕에 중생하여 구원얻은 자는 에수님의 몸의 생명적 지체가 되었으니 중생하지 못한자는 그들 가운데서 쫓아 내버려야 한다고 하지만 실제상 불가능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들의 생각을 바꿀 방법이 없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고집을 계속 부리면서 누가 중생했는지 누가 중생 안했는지 단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극단적인 편견의 결과는 완전히 교회의 조직적인 일치에 대한 이상을 소홀히 하게 하였다. 왜냐하면 성경은 말하기를 세상의 모든 신자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요 교회는 전체적이기 때문이다.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이런 합일성이 조직상에 표현되는 것이 마땅하다.

다시 말해 유형교회는 마땅히 무형교회의 합일을 표현해야 한다. 이 중요한 진리가 몇몇 교회들에 의하여 매우 소홀하게 취급되어 왔다. 그들은 모든 성도가 영적으로 하나 되어 있으니 종파가 나눠져 있는 것은 결코 죄가 아니다라고 자기 합리화를 시킨다. 그들은 단지 하나만 중요하고 여기는데 즉 모든 신자의 영적 합일(통일)만이 중요하다고 여긴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주장하는 극단적인 견해는 특수한 교회는 유기적이면서 조직성을 띠지만 일반교회는 모두 유기적인 교회로 여겨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런 관념은 소위 말하는 독립교회들의 입장이다.

그들은 <한 무리의 회중은 어디 까지나 독립적이다>라고 생각하고 결코 기타 교회의 통제를 받지 않는다. 만약 문제가 발생하면 그들은 다른 교회와 의논할 수 있으나 다른 교회의 직권상 통제와 관리는 받지 않는 입장이다.

간단히 말하면 이런 비교적 온화한 태도를 취하는 극단적 견해는 교회의 조직상의 연합에 여전히 하나의 장애가 되고 있다(요즈음 중국 가정교회의 입장이 여기에 속하는 경우가 많고 또 한국에도 이런 독립교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위의 입장과 반대되는 극단적 견해

어떤이는 교회는 조직체임을 강조한 나머지 유기성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견해는 오늘 날 매우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대단히 큰 잘못을 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교회의 목사는 특별히 교회의 숫적 성장에 관심이 많아 교회의 순결성에 대해서는 관심이 약하다. 그러므로 그는 어떤 교인이 등록하더라도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교회가 어느 한 사람의 신앙의 진실 여부를 확정하는 것은 멀리하고, 죄 지은 자에 대한 치리나 처벌을 게을리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의 관심은 오직 교회의 숫적 성장에만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자연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조심 없이 행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목사는 사람 앞에서 재간있는 목사라고 불리울지 몰라도 하나님 앞에서 충성스러운 목사는 아닌 것이다.

이런 현상은 몇몇 교회만 그런 것이 아니고 대다수의 교파가 외적인 것만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고 순수한 신앙의 노선으로 가지 않고 있다. 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현대 교인들 역시 자기 교회나 교파가 하는 일을 위해서는 충성하고 열심 내고 자기교회와 자기 교파가 하나님의 말씀에 충성스럽게 반응하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현실이다.

교회가 연합함으로 더 견고하고 강해지며 크고 힘있는 조직이 되기를 바랐으나 도리어 교인들이 다소 간에 걱정거리와 시험만 받고 말았다. 정확히 말하면 많은 교회가 이미 이 시험에 의해 넘어져 버렸다. 왜냐하면 그 교회가 그저 세계 교회와 하나되는 것만 알고 진리 문제는 소홀히 하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를 테면 어느 작은 교회가 비록 작지만 이전에 물려 받은 참 진리의 말씀을 힘을 다해 사수하고 있다면 그 교회는 숫자만 많은 교회보다는 훨씬더 강한 교회인 것이다. 후자(작은교회)는 확실히 예수그리스도의 몸 됨을 표현하고 있느나 전자는 그렇지 못한 교회인 것이다.
머리말
서론

제1장 교회의 내력
제2장 유형의 교회와 무형의 교회
제3장 전투하는 교회와 승리한 교회
제4장 교회의 초월성
제5장 교회의 일체성과 다양성
제6장 교회의 연합과 불일치
제7장 교회의 성결성
제8장 교회의 우주성
제9장 교회의 사도성
제10장 교회의 진보성
제11장 교회의 불멸성
제12장 머리되신(원수)영광스러운 주님
제13장 교회의 성도의 화목
제14장 교회와 진리
제15장 교회의 구원의 은혜
제16장 교회의 유기성과 조직
제17장 목사의 직분
제18장 장로의 직분
제19장 집사의 직분
제20장 교회의 내외적 두가지 책임
제21장 교회의 사역
제22장 회개의 도를 전하라
제23장 복음을 전하라
제24장 오직 은혜
제25장 교회의 성례
제26장 교회의 청소년 교육
제27장 세상과 대립하는 교회
제28장 복의 근원이 되는 교회
제29장 교회와 세상의 분리
제30장 세상을 이기는 교회
제31장 교회의 광범위성
제32장 교회의 독특성
제33장 천국의 열쇠
제34장 교회의 권징
제35장 교회의 주권
제36장 하나님의 택한 백성
제37장 예배
제38장 어린양의 신부로서 교회
제39장 대 사명
제40장 결론
김영산
경북 안동 출생 고신대 및 고신대학원 졸업 (M.Div) Acts and Fuller Theological Seminary (M.A.Missiology) Union Theological Seminary in the Philippines (D.Min) 마닐라 한인교회 교육목사 경주서문교회, 부산북교회 섬김 현재 중국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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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영광스러운 교회
저자김영산
출판사도서출판 영문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268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0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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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김영산) 신간 메일링   출판사(도서출판 영문)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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