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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자라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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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그림 오둘,글 손태웅  |  출판사 : 더드림 주니어
발행일 : 2014-09-29  |  (210*297)mm 50p  |  978-89-8434-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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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동생아, 이제는 나의 사랑을 먹고 쑥쑥 자라렴!
쑥쑥 자라는 나무

☞ “동생이 태어났다! 그런데 왜 난 화가 나지?” 동생이 생겼을 때 자기 존재 가치에 불안함을 느끼는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을 자연스럽게 그려낸 책 《쑥쑥 자라는 나무》
☞ 우리 아이 마음에 동생에 대한 미움이 싹틀 때마다 ‘쑥쑥’ 자라는 나무, 그러나 어느 사이 함께 ‘쑥쑥 자란 인내심’
☞ “동생아, 너의 존재만으로 고마워.” 말썽꾸러기 동생이지만 ‘가족, 내 동생’이라는 존재의 이름으로 한없이 사랑스러운 이야기
☞ 《쑥쑥 자라는 나무》는 기발한 상상력의 스토리와 위트 있고 생동감 있는 그림으로 만들어졌어요!

어느 날 갑자기 말썽꾸러기 동생이 태어났다면?
동생이 미울 때마다 나무에 물을 주라고? 어느새 내 마음속에 인내심이 자랐네!
동생아, 이젠 알아! 우리 가족으로 와 줘서 정말 고마워. 너의 존재만으로 너무 행복해!

“동생이 태어났다! 그런데 왜 난 화가 나지?”
더드림 주니어의 《쑥쑥 자라는 나무》는 동생이 태어났을 때 일반적으로 갖는 아이들의 심리와 행동을 자연스럽게 그려낸 책이다.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받다가 동생이라는 존재가 나타나면 그 존재의 등장만으로 불안한 심리 상태를 갖게 된다. 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특별히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동생에게만 집중되면 아이는 더욱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부모는 이와 같은 아이의 행동을 무심하게 넘기거나 너무 과도하게 해석한다.
《쑥쑥 자라는 나무》는 이와 같은 아이의 심리 상태를 자연스럽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동생 와니가 태어나면서 행복하지 못한 누나 유니의 심정을 섬세하게 그리고 있다. 조용히 책을 읽고 있는 유니에게 짓궂은 장난을 걸어온다거나, 소중히 여기는 인형의 팔을 부러트린다거나, 호기심으로 어항 속의 물고기를 괴롭히는 동생 와니의 행동을 통해 흔히 우리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그림책이다.

“와니 미워! 나무야 쑥쑥 자라렴. 그런데 어느새 나의 인내심도 자랐네!”
《쑥쑥 자라는 나무》는 동생 와니에 대한 미움이 싹틀 때마다 화를 내는 대신 나무에 물을 주는 유니의 이야기다. 말썽꾸러기 와니로 인해 우울해 있는 유니에게 어느 날 아빠가 작은 나무 한 그루를 선물로 준다. 그리고 아빠는 와니가 미운 짓을 할 때마다 나무에 물을 줘 보라고 제안한다. 유니는 아빠와 함께 집 앞 앞뜰에 나무를 심는다.
가만히 있는 유니에게 일부러 달려와 부딪히며 울음을 터뜨리는 와니, 유니가 유독 아끼는 인형의 팔을 부러뜨린 와니, 그러나 그 무엇보다 엄마와 꼭 껴안고 있는 와니의 모습을 보면서 유니는 너무나 슬퍼한다. 그리고 그럴수록 유니는 나무에 물을 듬뿍듬뿍 주고 어느새 그 작은 나무는 유니네 집을 뒤덮어 버릴 만큼 자랐다.
《쑥쑥 자라는 나무》는 이처럼 기발한 상상력의 스토리로 동생에 대한 미운 감정과 자신도 몰랐던 내 아이 안의 인내심을 그리고 있는 책이다. 비록 동생에 대한 미움으로 나무에 물을 주었지만, 그 불편한 마음을 나무에 물을 주는 행위로 그려냄으로 부정적인 상황을 긍정적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어느새 와니는 자신도 모르게 인내심을 키워낸 것이다.

“동생아, 너의 존재만으로 한없이 고마워.”
《쑥쑥 자라는 나무》는 비록 말썽꾸러기인 동생이더라도 ‘가족’, ‘내 동생’이라는 이름만으로 한없이 사랑스럽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야기다. 와니가 못된 짓을 할 때마다 나무에 물을 주었더니, 어느새 나무는 우리 집을 삼켜 버릴 만큼 자랐다. 유니는 걱정되기 시작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마을에 천둥 번개가 휘몰아치기 시작했고, 유니는 혹시 나무가 뽑혀 자신의 집을 덮칠 것 같아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다음 날, 놀랍게도 마을의 다른 집들은 무너졌는데 유니의 집만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집을 부숴버릴 것으로 생각했던 나무가 유니의 집을 지켜준 것이다.
《쑥쑥 자라는 나무》는 이처럼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존재가 사실은 꼭 필요한 존재였다는 것을 말해주는 이야기다. 와니는 유니와 가족에게 말썽꾸러기며 가치 없는 존재가 아니라 사실은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이다. 《쑥쑥 자라는 나무》는 이와 같은 이야기를 나무 비유를 통해 전하고 있다. 즉, 와니에게 유니는 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한없이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이다.
그림 오둘
여전히 만화를 사랑하는 철부지 아줌마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딸 혜나와 북 치는 남편과 살고 있습니다. 현재 TV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스토리 파트에서 일하고 있으며, 동화책의 그림을 그리고, Petit-Papel Workshop을 운영중입니다. 간간이 육아 블로그 및 그림 블로그 업데이트하기를 좋아합니다. CALARTS에서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실험 애니메이션을 전공하였습니다.
글 손태웅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와 CALARTS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했습니다. 임권택 감독의 연출부로 일했으며, 영화 《플란다스의 개》의 각본을 썼고, 영화 《필통낙하시험》, 《은막의 연인》, 《해부학 교실》 등의 각본을 쓰고, 감독도 하였습니다. 어플리케이션 동화책 개발에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중앙대, 상명대, 서울예대, 동의대 등에서 시나리오와 영화연출 및 이론 등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어린 두 자녀 수민이 유건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스토리 작가이자 영화감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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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쑥쑥 자라는 나무
저자그림 오둘,글 손태웅
출판사더드림 주니어
크기(210*297)mm
쪽수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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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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