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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배우게 가르쳐라 - 도모생애교육신서 1  
(Motivating your Kids form Crayons to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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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체리 풀러/김영미,강란주  |  출판사 : 예영커뮤니케이션
발행일 : 2000-08-10  |  신국판 (153×225) 288p  |  89-8350-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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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좀더 빠르게 변화에 적응해야 하고, 신속하게 새 정보를 배워야 한다. 학교에서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지만, 학습보다는 성적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전락되었다. 당신의 아이는 학교에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는가? 아니면 단순히 더 좋은 성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아이들은 진정한 의미의 삶의 성공을 얻기 위해 학교에서 공부하도록 동기유발될 필요가 있다. 당신은 아이들이 배우는 기쁨과 지식이 주는 유익에 눈뜨도록 도울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이며 교사인 체리 풀러는 당신으로 하여금 아이들의 열심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그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동기를 유발시키도로고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제공해 준다. 본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 아이들이 학교뿐만 아니라 일생을 통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도전하고 후원하는 유익한 방법. - 독특한 예가 제시된 적용하기 쉬운 학습 아이디어와 실제적인 제안. - 아이들의 동기가 어떻게 촉진되고 감소되는지에 대한 통찰. -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비결. - 친밀한 부모.자녀간의 관계로 창의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노하우. - 긍정적인 본보기를 보여 주는 법. - 아이들이 압박, 스트레스, 탈진을 피하도록 돕는 방법. - 성적에 대한 건전한 시각을 갖는 법. - 독특한 동기부여 촉진제를 향상시키면서, 동기부여 장애물을 막는 열쇠.
[본문 147-151쪽 '이야기하는 즐거움, 듣는 기쁨'중에서]

이야기하는 즐거움, 듣는 기쁨

"우리들은 가족이며 한 그루의 나무이다.
우리의 뿌리는 역사의 저 깊은 곳으로 뻗어 내려가서,
내 고조, 증조 할아버지의 아버지부터 나에게로 내려온다.
우리는 푸르게 자라는 가족 나무이다."
-존 포스터(John Foster)와 톰 샤핀(Tom chapin)의 "가족 나무"에서

어느 가족 모임에서 남편과 나, 우리 아이들과 사촌들은 좋아하는 풀러 가족 이야기 "존 맛디아가 다지 시에 가다"를 들으려고 존 아저씨 둘레에 모여 앉았다. 아이와 어른 할 것 없이 눈을 크게 뜨고 기를 쫑긋 기울여, 존 아저씨의 옛날 서부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 아버지 존 맛디아 풀러는 젊었을 때 캔자스 주의 다지 시에 가셨지. 철도가 놓이기 전인데 다지 시가 갑자기 경기가 좋아져서 일자리와 돈과 기회가 많을 때였지. 아버지는 말쑥한 도시 청년이었는데, 총을 차고 다니는 카우보이 스타일이 좋아서 커다란 6연발총과 벨트와 권총집을 사기로 결정하셨단다.

어느 일요일 아침이었지, 아버지는 커다랗고 반짝거리는 6연발총을 차고 거리를 걸어 다닐 생각을 하셨어. 물론 그분은 온화하신 분이라 누구를 해치려고 그런 것은 아니아.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가 목덜미를 잡고 말했단다. '그 총과 벨트를 내놓아라.' 그 사람은 배트매스터슨이라는 다지 시의 유명한 연방 보안관이었지. '젊은이, 이 마을에서는 총을 차면 안 돼. 총을 다룰 줄 아는 녀석들의 먹이가 될 뿐이지. 총과 벨트는 가져가서 내 사무실에 둘 테니, 자네가 여기를 떠날 때 찾아가도록 하게.'

그래서 아버지는 다시 시에 3개월 동안 머물다가 형이 일하는 캔자스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지.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을 가서 총을 찾는 것이었어. 그때 보안관 사무실에 있던 한 사무원이 '총 대신에 무엇이 필요한가?'하고 물었어. 그 사무원은 지폐뭉치를 갖다 주었고, 아버지는 영수증을 받았지. 총을 그 사무원에게 팔게 된 거야. 아버지는 총을 별로 차지 않았지만, 부자가 되어 캔자스로 돌아갔단다."

오후 내내 아저씨는 풀러 형제가 체로키 땅을 선취한 일과 존 맛디아가 어떻게 건축업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해 주셨다. "풀러 할머니와 뜨개질 바늘"이야기도 들려주셨다. 할머니는 1차 세계 대전 동안에 온 마을 사람들이 가져다 준 실로 프랑스에 나가 있는 젊은 병사들의 긴 양말과 장갑을 짜셨다. 그 작은 쇠바늘로 뜨개질을 하는 동안 풀러 할머니는 그 앞에 받쳐 놓은 커다란 성경을 읽으셨다고 한다.

우리 모두는 들려줄 이야기들을 갖고 있다. 가족들마다 풍부한 이야기 보따리가 있다. 신앙과 좋은 성품의 이야기, 역경을 극복한 이야기, 보통 사람들의 연약함과 실수담..., 또한 성경은 다윗, 사라, 룻, 베드로와 같은 좀더 넓은 차원의 신앙 공동체의 남자와 여자들에 대한 역사 이야기를 전해 준다. 링컨이나 에디슨 같이 우리가 좋아하는 역사 인물들의 이야기도 있다.

우리 아이들은 자신의 과거를 잊어버렸는가?

"역사가 없는 사람은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람이고,
역사가 없는 나라는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다."
- 윌리엄 J보쉬(William J. Bausch) -

문화 문맹은 미국 학생들의 학습 부진 목록에 추가되어야 할 부분이다. 수학, 과학, 읽기, 쓰기에 약한 현상은 말할 것도 없다. '문화 문학'이란 무엇이며, 왜 그것이 중요한가?

문화 문학은 과거와 현재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말한다. 이것이 있어야만 학생들이 아래와 같은 것을 할 수 있다.

- 유창하게 들을 읽되,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다.
- 문화 유산이나 제도를 이해하고 감사할 수 있다. 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단결하는 데 가치를 두게 된다.
- 의식을 가지고 새 지식을 소화할 수 있다.

유명한 기독교 작가이자 철학자인 C.S. 루이스는 전쟁의 열기 속에서 자기 나라의 헌법만 알고 있는 병사들보다는 자기 나라의 위대한 영웅이나 지도자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 병사들의 그룹을 더 신뢰하게 되었다고 한다.

불행하게도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 학생들은 자기 나라의 역사를 알지 못한다고 한다. 개인이나 가족의 역사조차도 말이다. 7,800명의 고등학교 3학년생들의 역사 시험의 평균 점수가 50점, 즉 낙제 점수였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언제 남북전쟁이 일어났는지 모르고,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연도조차도 몰랐다.

우리 아이들의 역사 의식이 매우 희박한 것으로 그 조사는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역사 속에서 이야기 찾아내기

역사에서 이야기를 끄집어낼 때 단편적인 사실들과 동떨어진 날자를 단순히 늘어놓으면서 김빠진 교과서 같은 접근 방식으로 가르치면, 생명력이 부족하고 학습 동기유발도 실패하게 된다. 그러나 교육 개혁자들은 주요 사건과 그 시대의 인물들과 문학에 초점을 맞추면 학생들이 역사를 더 잘 배우고 마음에 깊이 간직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텍사스 주 웨이코의 베일러대학교에 다니던 시절, 가장 즐거운 추억은 리드(Read) 교수님의 역사 시간이다. 기숙사를 걸어나올 때부터 나의 상상은 시작된다. 리드 교수님은 오늘 이야기해 주실 내용은 모험담인가, 전쟁 이야기인가, 갈등이나 위험인가 궁금해지는 것이다.

"수업에 들어가지 말고 수영복 입고 일광욕 좀 하다가 연속극이나 볼까?"라고 같은 방 친구들이 몇 번이나 유혹해도 나는 책을 집어 들었다. 그날은 수업을 빠질 생각이 전혀 없었다.

리드 교수님의 수업에 들어가 듣는 것이 텔레비전이나 영화를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다. 많은 대학의 역사학과 교수님들처럼 그분은 오래된 강의 노트를 펴고 단조로운 저음으로 강의를 하지 않으셨다.

그날의 역사적 사건을 드라마화하고, 살아 있는 등장 인물과 나라와 문화를 설정하여 생동감 넘치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해 주셨다. 나는 역사에 매료 되었다. 서구 문명과 미국 역사의 모험담이 펼쳐지는 가운데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역사를 내 부전공으로 삼을 정도였다.
1부 동기부여를 위한 기초 작업
아이의 마음을 움직여라
부모 자녀간 친밀한 관계 다지기
긍정적인 본보기의 힘
아이들을 죽이는 병, 압박, 스트레스, 탈진
긍정적이고 현실적인 기대의 힘
완벽주의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2부 동기부여 촉진제
아이의 장점과 관심사를 발견하라
언어 능력도 개발하기 나름이다
이야기하는 즐거움, 듣는 기쁨
호기심을 자극하라
관찰력을 키우라
지리에 재미 붙이기

3부 장애물 극복하기
집중력을 높여라
병으로 인한 결석
전학, 새 환경에 적응하기
편부모 아동, 두 배의 도움은 필수조건
생활 속에서 배우는 아이들

부록1 글쓰기는 아이의 생각을 키운다
부록2 생활 속에서 눈뜨는 수학의 즐거움

참고문헌
체리 풀러
탁월한 영성을 지닌 강연가이자, 크리스천 가정생활을 주제로 많은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특히, 기도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체험으로 전 세계의 수많은 어린이들과 여성, 부부와 부모의 삶을 치유하고 변화시키고 있다. 《Focus on the Family》, 《Family Life》 등 여러 잡지에 정기적으로 가정과 기도 생활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 《기도 입히는 엄마》, 《기도로 사는 가족》, 《성령 채우는 엄마》(규장 간)가 있다. 현재 남편과 장성한 세 자녀 그리고 손자 손녀들을 위해 끊임없이 말씀으로 기도하며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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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체리 풀러
출판사예영커뮤니케이션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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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0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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