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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은혜의 삶이다!

 

은혜의 대가 스티브 멕베이의 Grace Walk 드이어 재출간되다!

 

전 세계 40만 독자를 은혜의 감격에 잠기게 한 책!

 

당신이 이 책을 만나는 순간, 은혜와 기적의 삶이 시작된다!

우리가 지금까지 이룬 일이 아무 것도 없다든가 이제 할 수 있는 일조차도 없을 때, 예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그의 삶을 살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다.이 사실은 새로 믿음을 갖게 된 사람들의 가슴에 은혜충만에 대한 열정의 불꽃이 밝게 타오르도록 만들 것이다.

 

예수님께서 인도하시는 은혜의 비밀을 깨닫게 된 그리스도인들은 성숙한 눈으로 충만한 빛의 세계를 보게 될 것이다.만약 하나님의 차고 넘치는 은혜를 체험하며 사는 길을 배우게 된다면 당신은 스티브 맥베이의 깊이 있는 통찰력을 통해 강건한 믿음을 갖게 될 것이다.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면, 당신은 오늘부터 당장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에 그 비밀이 담겨 있다.

[본문 172-176쪽 '의무에서 기쁨으로'중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

은혜지향적인 생활 방식에서 기도의 다른 면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경에서 많은 방법을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분이 당신에게 어떻게 말씀하실지 모른다. 그러나 그분은 당신이 행위가 아닌 은혜를 통해서 그분과 관계를 유지할 때 말씀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한번도 나에게 육성으로 말씀하신 적은 없다. 그러나 때때로 그분은 그것보다 더 확실하게 말씀하신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이 기도하고 성경을 읽을 때 말씀하시기를 기대하는가? 많은 현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음성을 사실적으로 듣는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테일러(Jack Taylor)는 그들의 이러한 침묵의 기대에 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널리 퍼져 있는 이단적인 개념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예전에는 육성으로 말씀하시고 활동하셨으나, 지금은 말이 없으시고 움직이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말씀을 주신 이래로, 그분은 세상과 더 이상 대화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이것이 당신에게 이상하게 들리는가? 당신은 오늘날 많은 교회가 이러한 사고방식과 일치하는 영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당신은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어요"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 말이 사실일 수도 있지만,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러한 견해에 따라 살아가고 있다.
이것은 성경이 완성된 이후에 바로 나타났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것으로 끝이다. 그분이 말씀하신 것은 완전무결하다. 우리는 우리가 필요한 모든 계시를 이미 받았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끝내셨다는 이러한 가설은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도전 받지 않은 채 널리 퍼져 있다.

내 컴퓨터에 있는 성경에는 "주님께서 가라사대"가 577번, "주님께서 말씀하시길"이 143번이나 소개되어 있다. 성경에는 모두 합쳐 720번이나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이 기록되어 있다. 당신은 그분의 목소리를 들었는가? 예수께서 그의 양은 그의 소리를 안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몇몇 그리스도인은 그들이 구원받은 이후 다시 그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소망은 대화하는 가운데에서 그분의 자녀들과 교제하는 것이다. 은혜는 율법주의가 결코 할 수 없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사람의 귀를 연다. 율법주의자였을 때,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아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은혜의 삶에서 나는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열망이 커지고 기간이 길어지는 것을 경험했다. 내가 그분을 좀 더 친밀하게 알게 되었을 때, 나는 한때 성과나 행위에 근거한 삶의 방식으로 대표되던 투쟁 없이도 그분이 나에게 진정 원하시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뜻은 근본적으로 방향을 제시하는 '길'에 있는 것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라 불리는 '인자'에게 있다. 우리가 그분 속에 거할 때 하나님의 뜻을 놓지는 일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그분의 생명이 매 순간마다 우리를 통해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그의 생각과 결심이 그 속에 있는 성령에 의해 이끌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마 어떤 사람도 사도 바울보다 더 크게 쓰임 받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런 그가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두고 고민하는 데 시간을 보냈다는 증거가 없다. 그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매일 행했다. 그의 태도가 고린도 전서 2장 16절에 나타나는데,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나니"라고 한다. 바울의 행동은 자연스러운 것을 행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성도들에게 있어서 자연스러운 것은 당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라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면, 그분이 매 순간 우리를 통해 그분의 삶을 표현한다.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의 의리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쉽다고 믿게 한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면 그분의 의지로부터 벗어나는 일은 불가능하다. 만약 그리스도가 매 순간 우리를 통해 그분의 삶을 나타내면 어떻게 우리가 그분의 의지를 벗어나는 것이 가능한가? 반면,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으면 우리의 행위는 거룩한 가치를 가질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믿음이 아닌, 육체에 의해 행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 진리를 짐(Jim)에게 설명해 주었다. 그때, 그는 직업을 가질 것인가 말 것인가를 선택하는 데 고민하고 있었다. "저는 그릇된 일을 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짐에게 만약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한다면, 그분에게서 오는 자신의 생각을
믿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제 마음의 짐을 덜 수 있겠어요"라고 짐이 대답했다. 짐이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을 보는 것이 얼마나 기대되는지! 믿는 자들이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그들은 성령이 모든 생각과 행동을 이끌리라는 확신에 차서 행동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그들이 사탄의 능력이 그들을 잘못 인도하도록 하는 만큼, 하나님의 능력이 그들을 인도하도록 그분을 신뢰할 필요가 있다.
은혜는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는 의무를 빼앗아 가는 대신에 그분을 놓는다. 이것이 자유이다. 율법 아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의지를 발견해야 한다. 은혜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은 성령을 통해 믿는 자들에게 나타나므로 그들의 의무는 그분 안에서 쉬는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 그분의 뜻을 알게 하지 않으신다. 때때로 그분은 대부분 감각적인 방법으로 말씀하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의 사고과정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횟수를 줄이지는 않으신다. 우리 기도의 초점이 하나님으로부터 정보를 얻어서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있다면, 우리의 기도 생활은 절망적일 것이다. 우리 기도의 초점이 하나님과 교제를 경험하는 데 있다면 우리가 내려야 하는 특정한 결정은 분명해진다. 은혜는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들로 하여금 위에 계신 위대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환경을 이끌고 우리 속에 있는 초월적인 성령이 우리의 생각을 이끌고 전능하신 그리스도가 우리를 통해 그분의 삶을 나타내신다는 확신 아래서 행동하게 한다. 우리를 위해 일하는 그런 든든한 지지를 받고 있는데 그릇된 선택을 할까봐 걱정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율법주의자였을 때, 성경공부와 기도 생활이 나에게 있어서 하나의 훈련 내지 단련과정이 되었다. 사전에는 훈련과 단련에 대한 동의어로 '응징, 통제, 명령 혹은 절제'라고 표현되어있다. 내가 이러한 부분에서 일관성을 가지지 못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런 은혜는 그것을 기쁨으로 바꿔 놓았다. 기쁨의 동의어는 '즐김, 기쁨, 행복, 환희'다. 어떤 접근이 더 좋은가? 율법주의적 접근인가, 아니면 은혜 중심적인 접근인가?
성경과 기도에 바친 시간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방법과 관계가 있어야 한다. 은혜는 극적으로 수직적인 관계에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은혜의 삶을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은 내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끼쳤다. 은혜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배우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은혜의 관점에서 다른 이들과 관계를 갖는 것을 시작하게 하며, 초자연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방법으로 사랑을 주고받는 길을 열어 준다.

1. 비참한 그리스도인
2. 새벽이 오기 전의 암흑
3. 완전히 새로운 나
4. 죽은 옛사람
5. 그분의 생명 경험하기
6. 율법으로부터의 자유
7. 승리는 선물이다
8. 가치관의 악덕
9.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사랑이다
10. 의무에서 기쁨으로
11. 사람들이 필요한 사람들
12. 은혜로 사는 삶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위대한 일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에도 여전히 노예의 심정을 갖고 있거나, 혼자서 열심히 하나님을 짝사랑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에 들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이 책은 아직도 하나님을 '두려움의 하나님'으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는 메시지이다
-김서택(대구동부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맥베이 목사가 수십 년간 목회를 돌아보면서 깨달은 바를 기도와 눈물 속에서 기록한 고백서로, 오랜 시간을 걸어도 영적인 진보가 없거나 애를 쓸수록 영적인 좌절감으로 신음하는 현대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메시지이다
-오정현(사랑의교회 담임목사)

내가 의롭다함을 받고 새 사람이 되었고 성도가 되었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는 어떻게 기쁨을 누리는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는가? 확신 가운데, 은혜를 누리는 삶을 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라
-정동섭(가족관계연구소 소장)

이 책은 내가 나 자신의 힘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맥베이 목사님은 은혜로운 메시지는 나의 마음과 어깨에 올려진 거대한 짐을 가볍게 해주었다
-무명독자

이 책은 노력과 실패, 그리고 회개의 반복 속에 짓눌러 있는 나에게 행위가 아닌 그리스도와 그분의 은혜 안에서 사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아마존 독자 서평중

만약 당신이 아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은혜의 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성령께서 이 책을 통해 당신의 놀라운 진리에 눈뜨게 하실 것이다
-Larry McCord